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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6 08:00:06
첫 태극기 게양-애국가 연주 170405-1155 체육-0074 21:31 윤덕여 감독 "오늘의 한 골이 마지막에 소중할 것" 170405-1157 체육-0075 21:34 '북한 원정' 태극낭자들 "평양서 애국가 부르니 뭉클" 170405-1168 체육-0076 22:07 평창조직위 "NHL 불참해도 입장권 수입 큰 타격 없다" 170405-1174 체육-0077 23:11...
신태용 U-20 대표팀 감독 "이번 명단서 최종 21명 추린다" 2017-04-03 10:39:48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에 나설 U-20 대표팀 태극전사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신태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은 3일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월 훈련에 들어가는 U-20 대표팀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신 감독은 "2017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21명의 최종 명단은 이번 발표한 명단에서 추...
재기 도운 김용일 코치 "류현진 정말 독하게 훈련했어요" 2017-03-29 05:00:04
일이 중요해졌다"며 한숨을 돌렸다. 대표팀에서 같이 태극마크를 달았다곤 하나 KBO리그 같은 팀에서 한솥밥을 먹지 않은 류현진의 재활을 돕는 건 김 코치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김 코치는 "게다가 메이저리그에서도 2012∼2013년 어깨 수술 후 성공적으로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 사례가 50%를 밑돌았다"며 류...
한국, 오늘(28일)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본선 진출 여부 가려진다 2017-03-28 08:36:04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날 마지막 전술 훈련을 마친 후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도 집중적으로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후배들이 2017 FIFA U-20 월드컵 테스트 이벤트인 4개국 초청대회에서 승전보를 전하는 가운데...
한국 축구 '운명의 날'…시리아 밀집수비 뚫어라 2017-03-28 06:52:39
후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도 집중적으로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후배들이 2017 FIFA U-20 월드컵 테스트 이벤트인 4개국 초청대회에서 승전보를 전하는 가운데 형님 태극전사들이 시리아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며 한국 축구를 위기에서 건져낼 지 주목된다. chil8811@yna.co.kr (끝)...
신태용호 '리우 악연' 온두라스와 U-20 월드컵 첫 리허설 2017-03-25 08:03:52
기자 = 20세 이하(U-20) 태극전사들이 선배들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전 '창사 참사'로 위축된 한국 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이 오늘(25일) 저녁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아디다스컵 U-20 4개국 국제 축구대회'에서...
여자축구 대표 복귀 여민지 "혜리 언니 몫까지 뛸게요" 2017-03-25 07:12:36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된 소감을 묻는 말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김혜리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빠진 자리를 채우는 것에 대해 마음의 짐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2년 전 상황은 지금과 완전히 정반대였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대표로 뽑혔던 여민지는 대회 직전 연습경기를 하다가 왼쪽 무릎...
'평양 원정' 윤덕여호, 목포서 아시안컵 예선 담금질 시작 2017-03-20 16:04:03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번 전훈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평양 원정에서의 남북대결을 대비한 '소음 적응 훈련'이다. 태극낭자들은 북한과 맞대결이 벌어지는 김일성경기장(관중 수용 규모 7만5천명)에서 경기장 스탠드를 가득 메울 북한 홈 관중의 단체 응원 함성을 이겨내야 한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북한...
'평양 원정' 윤덕여호 20일 목포 집결…2차례 연습경기 2017-03-18 11:17:55
차례 연습경기도 치른다. 24일과 30일 전남에 있는 남자 고등학교 축구팀을 스파링 파트너 삼아 다음 달 7일 북한과의 아시안컵 예선 2차전 맞대결을 대비한다. 이번 전훈 기간에서 눈에 띄는 건 평양 원정에서의 남북대결을 대비한 '소음 적응 훈련'이다. 북한과 맞대결이 벌어지는 김일성경기장(관중 수용 규모...
"내가 통할까"라던 원종현, 국가대표 데뷔 '성공적' 2017-03-10 11:16:24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 1월 인터뷰에서 원종현은 "국제무대에서 제 강속구를 시험하는 기회라는 생각도 든다. 내가 거기서도 잘 통할까 궁금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시속 155㎞에 달하는 자신의 강속구에 자부심을 느낀다. "기회가 되는 대로 열심히 하겠다"는 그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