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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중국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설비 투자 22억 달러 확보 2024-01-26 23:44:55
태양광 발전소와 수소 생산 시설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중국 상하이펑링신재생유한공사와 쯔진광업의 현지법인 세르비아쯔진동제련 간 새로운 탭을 여는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MOU는 상하이 펑링 신재생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가운데 2028년까지 1500메가와트(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美전문가 "트럼프 당선돼도 경제안보·공급망 정책 유지할 것" 2024-01-26 01:33:04
공화당이 반대하긴 했지만 이 법 덕분에 가능해진 태양광 패널과 풍력 발전기 제조, 탄소 포집과 저장 등 청정에너지 투자가 "미국에서 정치적으로 더 보수적인 지역과 주(州)에서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공화당이 반대해온 국세청(IRS) 예산 등 IRA의 일부분이 달라질 수...
강추위·폭설에…23일 전력수요 89.2GW 기록 2024-01-25 06:16:11
태양광 이용률은 22일 12%, 23일 13%, 24일 16% 등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전력 당국은 예비력을 15GW 이상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전력 수급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정비를 마친 한울 1호기와 한빛 2호기가 이번 주부터 전출력으로 가동되면서 수급에 여유가 생긴 점도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영향을...
강추위·폭설에 23일 전력수요 89.2GW…"전력수급 이상 無" 2024-01-25 06:00:01
태양광 이용률은 22일 12%, 23일 13%, 24일 16% 등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전력 당국은 예비력을 15GW 이상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전력 수급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정비를 마친 한울 1호기와 한빛 2호기가 이번 주부터 전출력으로 가동되면서 수급에 여유가 생긴 점도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영향을...
[윤성민 칼럼] AI 시대, 전기를 쥔 자가 살아남는다 2024-01-24 17:48:11
큰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의존하면서도 예비전력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진 못한 것이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캘리포니아주는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자 당초 2025년 폐쇄하기로 한 디아블로 캐니언 원전을 2030년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작년 말 결정했다. 인공지능(AI) 시대는 전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국수력원자력, 빛이 부족한 지역에 안심 가로등…에너지 취약계층에 냉난방 장비 2024-01-23 16:02:46
낮에 충전한 태양광으로 밤에 불을 밝히는 안심가로등은 일반 가로등보다 1.5배 밝아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 한 번 충전으로 7일 넘게 불을 밝힐 수 있다. 한수원은 지난해까지 전국 75개 지역에 총 3214개의 고효율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한수원 분석에 따르면 2022년까지 설치된 2854개를 통해 연간 약...
해외 프로젝트 효과…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36.6% 증가 2024-01-23 14:32:07
원전 해체, 사용 후 핵연료 시설 등 원자력 전반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이미 사업역량을 인정받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비경쟁·고부가가치의 해외 수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설산업이 직면한 대내외적 위기를 돌파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 태양광, 해상풍력, 바이오가스 등...
'안갯속' 韓 경영 환경…트럼프 2기 현실되나 2024-01-18 18:29:19
공장과 태양광 패널, 풍력발전 시설 등을 지은 한국 기업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도 있다. 대만 총통 선거 결과도 경영계의 골칫거리다. 친미 정권 승리에 대한 반발로 중국이 대만해협 봉쇄 등에 나설 경우 글로벌 공급망에 구멍이 생길 수 있어서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대만은 전...
중동 불안에도 유가는 억제된다?…2024 올해의 에너지 전망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1-18 07:40:01
신규 건설이 지연됐다. 특히 올해는 미국산 태양광 부품 제조가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미국 최초의 셀, 웨이퍼, 잉곳 제조공장은 올해 말부터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5. LNG에서 입지 커질 미국 미국은 작년에 카타르와 호주를 제치고 액화천연가스(LNG) 최대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블룸버그통신의 자료에 따르면...
[시론] 에너지 시스템의 '고령화' 막아야 2024-01-17 17:49:37
탈원전,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이뤄지는 등 비슷한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물론 사업 추진에 불법이 있으면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나 정책 실패는 정권 교체로 충분해 보인다. 사법적 처벌의 잣대를 세게 들이대면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책 실행이 그 자리에서 멈추는 경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