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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 직원, 7년간 회삿돈 240억원 빼돌려…징역 20년형 가능 2022-11-05 01:56:00
전 직원, 7년간 회삿돈 240억원 빼돌려…징역 20년형 가능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애플 전 직원이 근무 당시 7년간 회삿돈 1천700만 달러(240억 원)를 빼돌렸다가 최대 징역 20년형을 받을 처지에 놓였다. 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 근무 당시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사들도 "돈 없다"…증권사 유동성 지원 해법 골머리 2022-10-26 16:33:38
굳이 회삿돈으로 사들여 손해를 끼치는 것 역시 배임"이라고 반발했다. 다만 업계가 조만간 어떤 형태로든 자구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이날 오후 증권사 최고재무책임자(CFO) 간담회 개최 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증권업계도 담보가 우량한 ABCP나 정상 CP는 최대한 자본시장 내에서 흡수함으로써 정상적인...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에 2000억원대 손배소 2022-10-19 19:55:59
부당 지원하고 3천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2천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19일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3일 박 전 회장과 전직 그룹 임원 3명, 금호고속·금호산업 법인을 상대로 2천267억원의 손해배상을...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전 회장 등에 2천억원대 손배소 2022-10-19 17:37:40
지원하고 3천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상대로 2천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3일 박 전 회장과 전직 그룹 임원 3명, 금호고속·금호산업 법인을 상대로 2천267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횡령 직원에 간부 몰카까지…건보공단, 도덕적 해이 논란 2022-10-12 23:23:04
직원이 회삿돈 46억원을 횡령해 도피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이번에는 간부의 사내 불법 촬영 사실이 드러나 도덕적 해이 논란이 일고 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건보공단 소속 간부급 직원 40대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박수홍 친형 `탈루` 의혹에 국세청장 "예외없이 엄정 대응" 2022-10-12 13:33:21
박씨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씨 개인자금 등 모두 61억7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직업이 없는 가정주부인 박수홍의 형수 이모 씨가 수백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김 의원은 "연예인 1인으로 운영되는 곳이나 해마다 법인세를 신고하고 과세가 이뤄지는 법인"이라며...
박수홍 친형 '탈루' 의혹에 국세청장 "예외 없이 엄정 대응" 2022-10-12 11:43:47
관련 사항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소득이나 재산 취득과 관련해 탈루 혐의가 있으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홍의 친형은 지난 30년 동안 동생의 출연료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돼 있다. 검찰은 이들 부부가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모두 61억7000만원을 빼돌렸다고 보고 있다....
국세청장, 박수홍 친형 의혹에 "탈루혐의, 예외없이 엄정 대응" 2022-10-12 11:25:02
납세자 관련 사항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소득이나 재산 취득과 관련해 탈루 혐의가 있으면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씨의 형 진홍씨는 2011∼2021년 연예기획사를 차리고 박씨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씨 개인자금 등 모두 61억7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mskwak@yna.co.kr...
우리은행 `614억 횡령` 형제도 판결 불복…2심 간다 2022-10-11 21:56:34
600억원대 회삿돈 횡령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우리은행 직원 전모(43)씨 측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전씨 형제의 변호인은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용래 부장판사)에 7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재산국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수홍이 母와 관계회복 원한다고? 1년 반 전 얘기" 2022-10-09 11:34:00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 씨 개인 자금 등 모두 약 62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된다. A씨 아내 역시 일부 공범인 점이 인정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박 씨의 부친은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박수홍의 개인 자금을 관리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A씨가 동생 돈을 관리한 것으로 봤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