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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9번 끝에…박현경, '캐디 아빠'와 함께 웃었다 2023-10-29 18:45:40
함께 씻어냈다. 우승상금 1억4400만원을 수확한 박현경은 누적 상금 8억3867만원을 모아 상금랭킹 5위로 올라섰다. 5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현경은 막판까지 혈투를 벌였다. 박현경은 16번홀(파5) 버디로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으나 이소영이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수확해 동률이 됐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부산의 아들' 엄재웅, 고향에서 우승컵 번쩍…KPGA 통산 2승 2023-10-29 18:44:29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이날 타수를 줄이진 못했지만,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리드를 지키며 우승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박상현(40)은 경기 막판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쏟아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엄재웅은 2009년...
임희정·이소미·이예원…'메이저급' 접전 만든 얼굴들 2023-10-22 18:23:22
이날 하루 동안 4타를 줄이며 올 시즌 상금랭킹 1위다운 저력을 보였다. 선두와 4타 차 공동 5위로 경기를 시작한 이예원은 초반에만 3타를 줄이며 선두 그룹을 추격했다. 그는 4라운드 내내 언더파를 기록하는 등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그는 상금 5400만원을 추가해 총상금 13억2104만원으로 박지영과의 격차를...
4타 차 뒤집은 역전 드라마…임진희, 상상인 대회 초대 챔프 등극 2023-10-22 18:21:40
12언더파 276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초반 샷 난조에 시달려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전반을 1오버파로 마친 그는 후반 5개 홀에서 3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한참을 도망간 뒤 먼저 경기를 끝낸 임진희를 따라잡기에 1타가 부족했다. 막판까지 임진희와 우승 싸움을 한 이소미는 11언더파...
'깜짝 스타' 최가빈·'포텐' 터진 김민선…'무명의 반란' 일으켰다 2023-10-22 18:20:42
김민선은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렸다. 14명만 언더파를 기록하던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정규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챔피언조에서 경기했다. 이날도 김민선은 1번홀(파4), 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2위까지 올라섰다. 이후 퍼트가 조금씩 빗나가면서 타수를 잃었고, 결국 이븐파로...
'샷 이글 쇼'만 일곱 번…코스레코드도 쏟아져 2023-10-22 18:19:19
장하나(31)와 최은우(28)가 YTN-볼빅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각각 기록한 65타였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는 플레이를 한 임희정(23)을 비롯해 최종 라운드에서 역시 7언더파를 적어낸 김재희(22),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25)가 기록했다. 김재희는 “아이언 샷감이 너무 좋아서 2~3야드만 벗어나도...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임진희, 최종라운드 7타 줄이며 '역전 우승' 2023-10-22 16:29:21
11언더파로 경기를 마치며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3라운드까지 줄곧 선두를 유지한 임희정은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를 기록했지만, 선두에 올라서기에는 부족했다. ◈ 4라운드 종료 우승 (13언더파) : 임진희 2위 (12언더파) : 임희정 3위 (11언더파) : 이소미 공동 4위 (10언더파) : 지한솔, 이예원...
임희정-이소미, 초대챔피언 두고 '맞대결'…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10-21 18:32:56
10언더파, 9언더파를 기록하며 1, 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두 선수 모두 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대표 강자들이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우승을 올리지 못한 상태다. 누구보다 간절하게 우승을 바라는 강자들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의 우승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치게 된 셈이다. 이날 3라운드는...
돌아온 사막여우 임희정 "내가 치는 스코어가 우승스코어 될 것" 2023-10-20 18:45:07
완전한 부활을 알렸다. 임희정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으며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인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5언더파를 치며 '반짝 회복'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고전했다. 전날에 비해 한층 더 빠르고 단단해진 그린과 까다로운 핀 위치 탓이다....
'독주 본능' 되찾은 임희정…'역전극' 시동 거는 이예원 2023-10-20 18:29:42
9번홀(파4)에서도 날카로운 아이언 샷으로 1m 버디 기회를 만들어 스코어를 줄였다. 후반에서도 버디 행진을 이어간 임희정은 2타를 더 줄이고 마침표를 찍었다. 임희정은 “감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번주 감이 정말 좋다”며 “지난 5승을 거뒀을 때처럼 이번에도 ‘우승 냄새’가 강하게 난다”고 말했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