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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삼성證 2013-01-22 07:36:43
3분기부터 시작된 박카스 의약외품 전환과 gsk·바이엘 의약품 도입으로 인한 역기저 효과와 더불어 리베이트 규제와 관련해 영업이 다소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그러나 "원가협상으로 인한 원료비 절감 효과와 엔화 약세 수혜(일본 원료 조달 비중 70%) 그리고 판관비 통제 지속 등에...
[21일 증권사 추천종목]유한양행·인프라웨어 등 2013-01-21 07:37:37
대형 신약 도입 및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상승동력) 보유. 특히 2012년 12월 출시한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대형 매출 품목으로 올해에만 600억원의 매출을 시현할 전망. 중국 수출을 기반으로 한 유한킴벌리의 성장성과 원료 의약품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한 유한화학의...
조정 장세에서도 '빙그레' 웃는 종목은? 2013-01-20 09:33:27
도입과 고수익성 원료 의약품의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출시한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올해 600억원의 매출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sk증권은 동아제약을 추천종목으로 제시하며 지주회사로 전환함에 따라 일반의약품과(etc) 전문의약품(otc) 사업 역량이...
'리베이트 의사' 100여명 무더기 소환 2013-01-18 17:16:00
ram@hankyung.com■ 리베이트 쌍벌제의약품·의료기기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등 리베이트를 준 업체와 받은 의료인 모두를 동일하게 처벌하는 제도.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2010년 11월 도입됐다. 리베이트 적발 시 2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1년 이내의 자격정지 처벌을...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5년마다 부처 떼고 붙이고…국민 세금 낭비 아닌가? 2013-01-18 10:11:25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승격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겸임하게 될 경제부총리는 경제 관련 부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경제부총리는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 도입한 뒤 폐지와 부활이 거듭됐다. 경제기획원 시절 김학렬, 남덕우, 신현확 부총리 등은 한강의 기적을...
차기정부, 17부3처17청으로 재편…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7:28:34
전담을 위한 차관제가 도입됐다. 해양수산부가 5년만에 부활됨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로 남게 된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바뀌는 것을 비롯해 외교통상부는 외교부로, 농림수산부는 농림축산부,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개편됐으며 특임장관실은 폐지됐다. 한편,...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승격된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이름이 바뀐다. 김 위원장은 “국민 안전 최우선을 위해, 안전관리 총괄 부처 기능을 위해서 명칭을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청은 지경부 산하 중견기업 관련 부서를 가져오는 등 기능이 대폭 강해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기능이...
유한양행, 올해 실적 본격 개선…목표가↑-신한 2013-01-09 07:23:26
유지했다.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유한양행의 매출액은 도입 품목 효과에 따른 전문의약품 부문의 증가와 수출 호조로 전년 대비 15.9% 증가한 8917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트라젠타', '프리베나' 그리고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를 앞세운 전문의약품 부문은 매출액이 전년 ...
씨젠, 분자진단 4개 품목 식약청 시약 허가 획득 2013-01-02 13:47:21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관리 대상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인허가제도가 도입돼 관련 법령에 따라 식약청은 이달부터 위해도가 높은 4등급 시약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가장 많은 감염성 분자진단 항목이 포함되는 3등급 시약도 올해부터 관리가 시작된다. 씨젠은...
[업종별 상반기 결산] 제약산업, 시장 불투명 여전 2011-07-05 18:05:37
쌍벌죄가 도입되면서 영업 기반이 흔들렸습니다. 리베이트 규제 강화로 인한 영업활동 위축이 원외처방 성장 둔화를 불러 왔고, 여러 가지 약가인하 제도들 역시 성장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지난해 6% 성장세에 그쳤던 제약산업은 올해 5~6%의 저성장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