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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자산&웰스매니지먼트 글로벌 미디어 콘퍼런스…"내년엔 유럽시장에 기회있다" 2013-06-13 17:28:50
독일 주식이 가장 유망 이 회사 웰스매니지먼트 부문의 아르노 드 서르비니 투자책임자는 “좀 더 리스크(위험)를 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이 급등해 주식비중을 축소하고 있지만 올해 말까지 주식시장은 좀 더 상승흐름을 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올해는 채권보다 주식투자가 더...
기관, 급락한 삼성전자 더 사고 싶어도… 2013-06-11 17:18:42
한 중대형 운용사의 펀드매니저는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폭락하자 투자 기회가 찾아왔다고 판단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지위가 굳건하고 반도체 부문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봐서다. 하지만 정작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데는 소극적이다. 운용 중인 펀드에서 삼성전자를 담을 수 있는 한도까지 꽉 채워놔 더 늘리는 게...
하반기 주식 비중 늘리고 채권은 금리 반등 이후 투자 2013-06-11 15:44:41
주식을 매도)을 사용하는 주식형 펀드가 좋은 대안이다. 이들 펀드는 개별주식 공매도, 지수 선물 매도 등을 통해 시장 하락 위험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대응이 가능하다. ○채권 금리 상승폭 제한적 채권 투자의 경우 하반기 금리 상승 리스크가 최대 아킬레스건이다. 하지만 추세적으로 계속 상승하기는 어렵다. 금리...
프랭클린템플턴 "미국경제 회복…기업 현금흐름 중요" 2013-06-11 14:34:55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퀸랜 부사장은 주식운용그룹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리서치 애널리스트를 맡고있다. 그가 운용하는 프랭클린 인컴펀드는 3월 말 기준 주식 56.58%, 채권 37.42%로구성됐다. 2009년 3월에는 채권 비중이 60%에 달했지만, 채권 금리 상승으로 그 비중을 줄이고 주식...
기관·개인-외국인, 삼성전자 두고 기싸움 2013-06-10 17:43:24
않아서다. 국내 주식형 펀드를 운용 중인 자산운용사들은 대부분 삼성전자 주식을 편입 한도인 20% 안팎까지 채워놓고 있다. 한 중대형 운용사 대표는 “한도가 남은 펀드들이 잇달아 편입 중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per 6.7배 삼성… 애플의 ‘반값’ 국내 증권사들은 지난 7일 jp모건의 부정적 보고서가 나온 뒤...
'미래에셋 창립공신' 구재상, 자문사 대표로 새출발 2013-06-07 14:54:21
자금 운용을탄력적으로 할 수 있고, 맞춤형 상품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클라비스아이는 당분간 일임 자문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 대표는 "주식 쪽으로 시작하지만 헤지펀드, 대체투자에도 관심이 있다"며 "시간을 두고 천천히 규모를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케이클라비스아이에는 이정훈 전...
'최고 실적'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7년째 연임 2013-06-05 17:29:35
회사채 인수·주선 부문에서 업계 1위다. 금융상품 판매와 주식 브로커리지 분야에선 2위에 올라 있다. 올해 계획에 대해 유 사장은 “국내 1위의 명성을 계속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1985년 한일은행에 입사, 사회에 첫발을 디딘 유 사장은 1988년 대우증권 국제부로 자리를 옮기면서 런던에서 7년간 근무하는...
연기금·보험, 헤지펀드 투자 늘린다 2013-06-05 16:54:54
gis운용부문 부장은 “지난해부터 연 5~6%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형태로 헤지펀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달라는 요구가 많다”며 “중위험 중수익 투자 대상으로 헤지펀드를 보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헤지펀드 투자 대상과 운용 기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삼성운용과 미래에셋운용을...
<코넥스시장 출범> ⑥ 코넥스의 모델은 영국 대체투자시장 2013-06-05 05:48:06
꼽힌다. 영국은 480여 만개 소규모 기업이 전체 민간부문의 생산과 고용을 각각 48.8%,59.1% 맡고 있어 AIM의 기능은 막중하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이 위축돼 자금조달 통로로서 AIM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최근 AIM 활성화를 위해 은행 개인소득운용상품의 AIM...
2013 한국·호주 공동 금융포럼 "인프라 투자가 답이다" 2013-06-04 13:57:52
"주식에 비해 후순위 채권이 투자 매력이 있다" 며 "투자자들이 본인의 리스크 성향을 진단한 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번 포럼은 금융투자협회가 호주금융시장협회, 호주자산운용협회와 함께 출범시킨 '한·호 금융투자포럼(2011)'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국내 금융투자회사들에 호주 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