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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 "은퇴시장은 화성으로 가는 우주선" 2013-01-31 15:42:02
"영화 '버켓 리스트'는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노인들의 삶, 사랑 등을 다룬 소재들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한국도 정치, 문화, 주택 환경, 직업, 의식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또 이미 그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이언맨 팔 제작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해" 2013-01-30 10:07:09
제작`이란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아이언맨 수트 가운데 한쪽 팔 부분만 따로 떼어내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영화 속 모습을 실제로 옮겨 놓은 듯 아이언맨 팔을 장착하자 손바닥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가는 등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또 외관 및 색깔 등 디자인 또한 나무랄 데...
8주째 공항에 살고 있는 남자 '무슨 영화도 아니고…' 2013-01-29 10:35:57
수 있을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 '터미널'은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서 1988년-2006년 사이 18년을 산 이란 망명인 메란 카리미 나세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해외누리꾼들은 '왜 왕복권을 사지 않았나' '정말 톰 행크스 같다' '그는 캐서린 제타존스가 도와주길 기다리고...
[천자칼럼] 힐러리 안경 2013-01-28 17:17:38
900냥’이란 옛말이 무색할 정도다.최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쓴 검은 뿔테안경이 화제다. 렌즈에 줄무늬 홈이 있어서다. 클린턴이 뇌진탕 후 물체가 겹쳐보이는 복시(複視)현상 교정용이라고 한다. 이는 19세기 프랑스 물리학자 오귀스탱 장 프레넬이 발명한 ‘프레넬(fresnel) 렌즈’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벤 애플렉 ‘아르고’ 제작자조합상 작품상, 아카데미 ‘한발짝’ 2013-01-28 11:30:03
공개한 비밀 작전을 소재로 했다. 1979년 이란에서 혁명군을 피해 탈출한 미국 대사관 직원 6명을 할리우드 영화 스태프로 위장해 구출한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벤 애플렉이 주연배우와 연출을 모두 소화했다. 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에는 노미네이트 됐지만 감독상 후보에 오르는 것에는 실패했다. (사진출처: 영화...
[영·수야! 놀자] 강현민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2013-01-25 10:14:30
존재한다. 그런데 사실 현대 영어에서 “fill her up!”이란 표현이 사용되는 빈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만약 미국 주유소에 가서 마치 우리나라 주유소에서 하는 것처럼 창문을 내리고 한 팔을 턱 걸친 뒤, 회화책에서 배운 대로 “fill her up!”이라고 외치면 상당히 뻘쭘할 것이다. 왜냐고? 주위엔 아무도 그 말을 들...
[월요인터뷰] 손숙 씨 "복지·교육의 뿌리는 문화…연극 등 기초예술 키워야 국격 높아져" 2013-01-20 16:45:33
안 되죠.” ▷연기에서는 tv드라마나 영화엔 거의 출연하지 않고 연극만 고집해 오셨는데요. “tv드라마는 해 봤는데 매력을 잘 못 느끼겠더군요. 영화는 할 만한 작품이 있고 기회가 된다면 한두 편 해보고 싶습니다. 연극은 관객과 호흡하는 현장예술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배우와 관객이 서로 시선을 마주치고 호흡하는...
레미제라블 한글 제목, 장발장 전에 불린 건… 매우 직설적? 2013-01-19 13:32:14
돌파하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프랑스 원작소설이 국내 첫 번역 출간될 당시의 한글 제목은 ‘너 참 불쌍타’였다고 한다. ‘레미제라블’은 실제로 ‘가련하고 비참한 사람들’을 뜻한다. 소설 ‘임꺽정’의 작가로 유명한 벽초 홍명희는 1914년 빅토르위고의 소설을 초역하면서 ‘가난...
[Focus] 레미제라블 500만 관객 돌파…팍팍한 삶을 치유하다 2013-01-18 10:29:16
뮤지컬’이란 명성도 얻었다. 뮤지컬 역사상 최고 작품으로 꼽는 이들도 적지 않다. 1996년 한국 오리지널 초연 당시에도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켰다. 하지만 비싼 관람료와 짧은 공연 일정 등으로 한정된 관객만이 접할 수 있었다.매킨토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영화는 뮤지컬의 감동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겨 왔다....
성재기 대표,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하다 피 역류한 사연? 2013-01-17 17:09:18
영화평론가 심영섭 교수가 ‘남 vs 여’ 맞짱 토론을 펼쳤다. 17일 방송되는 '꿀까당' 여성가족부 폐지를 놓고 날선 공방을 벌인 두 사람은 한치도 양보없는 입씨름을 벌였다. 성 대표는 “더 이상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기 때문에 남성 역차별을 조장하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해야 한다"며 토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