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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미국의 자존심…남자들이 설렌다 2013-11-21 06:58:24
승차감도 좋았다. 오프로드 주행성능도 발군이었다. 지형에 따라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트 터레인’ 시스템이 한 단계 진화했다. 기존에는 ‘샌드(모래)/머드(진흙)’가 통합돼 있었지만 두 개로 분리됐다. 또 △오토모드 △스노모드 △록(rock)모드 등 총 5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경기 양평에서 오프로드...
렉서스, 하이브리드 교육 및 시승 참가자 모집 2013-11-20 12:25:59
강의와 다양한 코스에서 하이브리드를 체험하는 주행교육으로 구성했다. 단순한 시승행사를 넘어 '하이브리드 아카데미' 컨셉트로 기획한 것. 이론교육에서는 한국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교육 전문가가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특징과 구동원리 등을 설명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부품을...
[시승기] 잘 달리는 르노삼성 'SM3 Z.E.'…전기차와 준중형의 어색한 만남 2013-11-17 08:58:00
주행거리 긴 법인고객 공략하려면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해야 도심형 세컨드카 원하는 소비자에게 준중형이 적합할지는 의문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국내 유일의 준중형급 순수 전기차' 르노삼성자동차가 'sm3 z.e.' 전기차를 선보이며 내건 타이틀이다. 그러나 제한적인 주행 거리가 단점으로 꼽히는...
시트로엥, DS4 2.0ℓ HDi 선보여 2013-11-15 14:21:01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 최대 토크가 나오는 덕분에 도심 주행의 역동성이 장점이다. 경쟁 2,000㏄ 제품 대비 중량이 가벼운 점도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돕는 요소다. 여기에 시트로엥 특유의 정교한 핸들링 반응이 더해졌다.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3로 18인치 알로이 휠이 조합됐다. 효율은 복합 기준으로 ...
토요타, 도쿄모터쇼에 스마트 모빌리티 전시관 조성 2013-11-11 11:46:02
도심 교통 시스템의 갈래로 소개될 계획이다. t-콤스는 토요타차체가 개발한 2인승 전기차로 12월 중순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또한 윙렛이라는 평행 링크 기술이 적용된 초소형 개인용 이동 보조 로봇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협력적 지능형 이동 시스템이라는 개념도 소개한다. 여기에는 자동차와 교통...
[시승기] 무단변속기 얹은 엑센트 1.4 해치백, "탈만한데 가격이…" 2013-11-07 10:12:05
서울 도심과 외곽도로를 섞어서 타는 동안 10㎞ 안팎의 연료소비효율을 유지했다. 소형차 매력인 경제성은 뛰어나지 않았다. 실제로 시승차를 인도 받고 약 300㎞ 주행거리를 달렸는데 연료게이지에 불이 켜졌다. 연료를 좀더 아끼고 싶다면 복합 연비가 16.5㎞/ℓ인 엑센트 디젤 1.6(4단 자동)을 권하고 싶다. cvt를 단...
BMW X5, 경쟁차종 압도하는 '신의 한 수'는? 2013-11-06 09:15:07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은 기본이고, 도심에서 안락한 주행도 각광을 받는다. 최근 아웃도어 열풍 및 도심형 suv 시장 확대와 맞물려 고급 suv 부문은 가장 치열한 차급이 됐다.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x5가 선택한 무기는 무엇일까. 경쟁차종으로 손꼽히는 메르세데스-벤츠 ml350 블루텍 4매틱과 아우디...
짚, "그랜드체로키, 럭셔리 SUV 입지 강화한다" 2013-11-04 17:27:37
세단의 온로드 주행감각과 짚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차다. 특히 새 차는 브랜드 플래그십으로서 럭셔리 suv의 성격을 강화했다. 도심과 야외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는 그랜드체로키가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목했다. 다음은 크라이슬러코리아 임원진과의 일문일답. -주요 소비층과 판매...
[시승기]"어! 싼타페 타는 느낌인데~" 디테일 보강하고 정숙해진 신형 쏘울 2013-10-30 09:25:44
가속감이 월등히 향상된 것은 아니지만 주행 안정감과 진동·소음(nvh)이 개선돼 승차 만족도는 높아진 느낌이다. 고속 구간에서도 차체 움직임은 안정감이 더해지면서 1세대 쏘울보다 달리기 솜씨가 늘었다. 기아차 역시 2세대 쏘울을 만들면서 편안한 승차감, 주행시 소음과 진동을 개선하는데 가장 신경 쓴 대목으로...
송기호 에버온 대표 "가까운 충전소에 사용한 전기차 반납하는 원웨이 시스템 갖춰야" 2013-10-24 06:58:20
서울 도심에 주차공간이 부족해 원웨이 이용이 불가능하다”며 “현재 대당 한 곳뿐인 주차공간이 2배 이상 확보돼야 편도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차 중엔 배터리를 충전해야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전기차 특성이 반영된 것이다. 이 회사는 서울 도심 역세권 주변에 시티존 47곳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