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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카 개똥 먹이고 물고문 살인한 이모에 무기징역 구형 2021-07-20 18:03:26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조카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하며 인근 용인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이 과정에서 병원 측은 조카의 몸에서 멍자국을 발견하고 경찰에 아동학대가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A씨 부부를 긴급 체포한 뒤 이들을 추궁한 끝에 학대사실에 대한 진술을 받아냈고...
2개월 여아 모텔 학대 사건, 혈흔 묻은 수건…끔찍한 현장 2021-07-19 16:38:11
있다"며 13일 0시 3분께 인근 병원에 전화를 걸었고 119 구급대가 출동했다. B 양은 뇌출혈과 함께 폐에 멍 혹은 출혈이 보이는 '폐좌상' 증상도 보였다. A 씨는 딸과 19개월인 첫째 아들이 잠을 자지 않고 울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는 인정했지만 방임 등 혐의는...
인천 자동차 매장서 칼부림…대표와 직원 숨진 채 발견 2021-07-15 19:31:30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사무실 내 책상 아래 등지에 누워있는 A씨 등이 이미 숨진 것을 확인하고 병원에 이송하지 않은 채 이들을 경찰에 바로 인계했다. 경찰은 A씨와 B씨 간의 다툼으로 이들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과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미 시카고, 정신질환자 범죄신고엔 경찰 대신 임상전문가 대응 2021-07-15 10:12:44
임상 전문가가 응급 구조요원들과 함께 출동하고, 약물중독자 관련 사고 신고 전화에 약물치료 전문가가 구급대원과 팀을 이뤄 대응하는 등의 내용이다. 시카고시는 다음 달부터 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뒤 성과가 좋으면 확대할 계획이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정신건강 임상 전문가들이 911센터에 상주하면서 상황을...
양대 노총서 소방공무원 노조 출범 2021-07-06 17:47:49
예우 강화, 화재·구조·구급수당 개선 등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공무원노조도 이날 서울 정동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소방노조 출범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해근 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장은 “장기간 동결된 구조·구급수당 인상을 추진하고 출동 업무...
4개월 딸 쿠션에 엎드려 놓은 아빠…"왜 숨졌는지 몰라" 2021-07-05 10:30:48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얼굴과 손발 등이 푸른색을 띠는 청색증을 보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는 사건 발생 전날 밤에 외출해 남편이 119에 신고할 때는 집에 함께 있지 않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C양 시신을 부검한 뒤 "호흡곤란으로 인한 사망으...
고교 1학년 학생, 학교 건물서 떨어져 숨져 2021-06-28 09:16:37
지난 27일 오후 6시 57분께 강원 양구군 한 고교 4층 건물에서 학년 A군이 떨어져 숨졌다. A군은 다른 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 조선소 화장실서 암모니아 등 누출…2명 사상 2021-06-26 14:43:26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남성 A(48)씨와 남성 B(27)까지 총 2명이 심장이 멈춘 채로 쓰러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1명은 숨졌다. 숨진 남성은 A씨이며, B씨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이 1층 화장실에서 유출된 암모니아와 황화수소를...
모텔서 20대女 폭행한 현직 경찰관…지인도, 연인도 아니다? 2021-06-24 18:05:20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A 순경의 소속을 확인해 현직 경찰임을 파악했다. A 순경의 폭행으로 얼굴을 다친 B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 순경과 B씨는 모두 술을 마신 상태였고, A 순경은...
'호흡 곤란' 신고해놓고…"죽이겠다" 구급대원 폭행한 60대男 2021-06-24 17:59:22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원 B씨가 출동해 A씨를 울산 남구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병원에 도착한 A씨는 돌연 B씨의 멱살을 잡고 밀치면서 "내가 언제 여기 오자 했느냐.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했다. A씨는 병원 응급실 로비에서 이 같은 횡포를 부린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출동흔 소방대원에게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