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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시장 같던 비상장株 거래, 판 확 키웠다 2021-10-26 17:42:51
했다.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도 개인투자자로 참여했다. 김 대표는 “우아한형제들, 직방 등 스타트업들이 크게 성공하면서 비상장 주식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이용자들이 신주 투자에도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리니지M 제친 '게임 슈퍼루키'…라이온하트, 글로벌 흥행 시동 2021-10-26 16:58:57
최근 불거진 과도한 과금(아이템 구매 강제)과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대해 그는 “기존 상품의 가치를 훼손하는 아이템 정책과 확률 변경은 피해야 한다”며 “오딘은 적은 지출, 아이템 가치 보존 노력 등이 인정받았고, 결국 흥행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내년 해외시장 진출을...
네이버, 스타트업 적극 육성…AI 콘텐츠社에 30억 투자 2021-10-26 16:57:20
활용한 캐릭터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캐릭터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제작하는 ‘애니메이팅 자동화’ 기능이다. 이미 애니메이션 제작, 게임 개발,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플랫폼 각 분야에서 베타테스트를 해 사용성을 검증받았다. 연내 정식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카카오, 넷마블과 '메타버스 동맹' 2021-10-25 17:09:11
력과 카카오엔터의 글로벌 밸류체인이 만나 획기적인 결과물을 내놓을 것”이라며 “버추얼 아이돌을 시작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는 “카카오엔터와 함께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숫자로 읽는 세상] 대체육 스타트업 성장판 열렸다 2021-10-25 09:00:05
포함된 대체육 수요가 늘어났다. ESG 투자 트렌드로 B2B 시장 성장세도 가파르다. 대체육은 동물 사육에 필요한 벌목, 탄소 배출 등이 필요없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육 시장은 2015년 4조2400억원에서 올해 6조1900억원, 2023년 6조9700억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구민기 한국경제신문 기자
'손' 잡은 네이버 제페토, 글로벌 메타버스로 간다 2021-10-24 17:31:22
투자해 지분 40%를 확보하기도 했다. 벌스워크는 제페토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관리해주고 콘텐츠 영상을 제작하는 기획사다. IT업계 관계자는 “네이버제트가 실탄을 손에 넣은 만큼 스타트업 투자, 인수 등을 통해 NFT 기반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기/김채연 기자 kook@hankyung.com...
[단독] 네이버-손정의 '메타버스 동맹' 2021-10-24 17:30:53
262만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2030년께 시장 규모와 종사자 수는 1조5429억달러, 2336만 명으로 각각 10배, 9배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IT업계 관계자는 “메타버스 시대가 새롭게 열리고 있다”며 “이 시장을 선점한 기업이 넥스트(next) 구글, 페이스북, 애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기/김채연 기자 kook@hankyung.com...
네이버 '역대급 실적' 자신감…"스마트스토어, 글로벌 확장" 2021-10-21 17:07:19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다”고 했다. 핀테크 부문 매출은 외부 제휴처 확대를 통한 성장에 힘입어 2417억원(38.9% 상승)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부문은 962억원으로 26.2% 늘어났다. 광학식문자판독기(OCR), 인공지능(AI)콜 등 클로바의 다양한 기술이 성공적으로 상품화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가상공간서 AI가 인테리어"…"인공지능과 대화하는 세상" 2021-10-20 17:36:57
스켈터랩스 대표는 “언어표현연구, 행동표현연구 간 상호 작용 속에서 대화의 맥락과 의미를 읽어내는 AI가 탄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태수 네오사피언스 대표는 “음성·언어 AI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선 영어 기반 기술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성수/구민기/김주완 기자 baebae@hankyung.com
[한경엣지] '오징어게임發' K콘텐츠 확보 경쟁…애플·디즈니도 참전 2021-10-20 01:02:53
투자로 콘텐츠 생태계가 풍부해진 이면에는 콘텐츠 종속이라는 문제점도 있다”며 “국내 OTT들의 경쟁력을 기르는 방식으로 생태계 선순환을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실리콘밸리·한국 신산업 관련 뉴스레터 한경 엣지(EDGE)를 만나보세요! ▶무료 구독하기 hankyung.com/newsletter 구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