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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졸업생에게 학사모, 학위복 집으로 배달 2021-02-18 16:29:11
전달하고 모든 참석자에게는 학위복과 졸업장을 택배로 전달해 비대면이지만 참석자 전원이 졸업복장을 입고 온라인으로 행사장에 참석하도록 했다. 기존 대면 졸업식에 비해 비대면 참여도가 더욱 높아진 현상으로서 단순히 가족과 사진만 찍고 정작 행사장에는 참석하지 않던 졸업생들의 발걸음을 온전히 학위수여식...
KAIST, 신임 총장에 이광형 교수 선임 2021-02-18 14:46:50
이광형(67세) 바이오및뇌공학과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KAIST 이사회(이사장 김우식)는 18일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스카이라운지에서 제271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KAIST 제17대 총장에 이광형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광형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동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하버드 출신 석학, 위안부 비하 논문 반박…"日, 언제 사과할까" 2021-02-18 10:51:25
대가로 꼽히는 마크 피터슨(76) 미국 브리검영대 명예교수는 '위안부, 다시 한국을 자극하는 일본'이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피터슨 교수는 이 칼럼에서 "램지어 교수 논문의 문제점은 피해자들이 어떻게 강제로 또는 속아서 위안부가 됐는지에 대해서는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고 변호사들만 읽을 수 있는 법적...
[단독] 17대 KAIST 총장에 이광형…김정주·이해진의 스승 2021-02-18 08:52:52
들어간다.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와 경종민 명예교수, 이 부총장 세 명이 후보에 올라와있다. 이 부총장은 AI(인공지능) 반도체 전문가로 삼성전자-KAIST 산학협력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정호 교수와 치열한 경합 끝에 차기 총장으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총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산업...
함시현 숙명여대 교수, 암 투병 끝에 별세…향년 52세 2021-02-15 18:55:25
미국 텍사스 공과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함 교수는 2003년 30대의 젊은 나이로 모교 화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로 화학과 학과장, 자연과학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치매·당뇨·암·파킨슨병 등 질환을 유발하는 '단백질 응집현상'의 원인을 원자 수준에서 규명한 연구로 주목받았다. 고인은...
'국제경제학 거목' 김세원 前 교수 별세 2021-02-14 18:12:49
전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 11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김 교수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국내 경제개발 태동기인 1960년대 유럽으로 건너가 벨기에 브뤼셀대에서 국제경제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71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1990년대 초반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국내 통화정책 수립에...
옥스퍼드 120년 전통 뚫은 中 여인…영국 학계 '발칵' [글로벌+] 2021-02-11 09:00:01
"옥스퍼드대가 고작 70만 파운드에 명예로운 석좌교수 이름을 바꾸기로 한 것이 놀랍다"면서 "이런 것의 가치는 통상 수백만 파운드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옥스퍼드대 물리학 프로그램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중국 정부의 전략적 이해가 걸린 사안"이라고 짚었다. 이번 명칭 변경을 주도한 링거 대표도 조명을 받고...
'냉전 산증인' 슐츠 100세로 별세…미·소 핵감축 협상 주도 2021-02-08 17:45:00
학위를 받고 MIT와 시카고대에서 교수 생활을 했다. 로널드 레이건 정부 시절인 1982년부터 1989년까지 국무장관을 지냈다. 1987년 당시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중거리 핵전략 조약(INF)’을 체결할 때 협상을 주도했다. INF는 사거리 500~5500㎞인 중·단거리 탄도·순항미사일을...
백승진 월간부산 대표, 고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평전 발간 2021-02-05 08:50:10
11장 명예박사 학위 영득과 사랑하는 가족 이야기, 12장 곁에서 본 박연차까지 모두 419페이지로 집필됐다. 고 박 회장 인생을 3기로 나누면 1기는 흙수저로 태어나 방황하며 월남전에까지 참전한 혼돈기였다. 2기는 26세 때 맨주먹으로 신발산업에 뛰어든 희망이 넘치던 청년 사업가였다. 비록 초등학교 학벌밖에 안되지만...
한국외대 조회환 중국학대학 명예교수, 학교발전기금 2억 원 기탁 2021-02-04 10:13:07
명예교수의 뜻에 따라 한국외대는 “남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병법 원리에 따라 중국학, 프랑스학, 중동지역학 등 외국학 또는 국제지역학 분야 최고전문가 양성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고 동시에 많은 외국인 유학생을 받아들여 우수한 한국학 보급에도 노력하기로 하였다. 조회환 명예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