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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정우택 '5·18 폄훼' 도태우 공천 취소 2024-03-14 23:26:28
촉구했다. 아직 공천을 확정 지은 후보자 중 설화를 빚고 있는 사례도 있다. 부산 수영에 공천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난교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데 이어 과거 SNS를 통해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을 일본인과 비교하며 평가 절하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비례 기호 4번 노리고 국힘 의원 8명 제명…위성정당 '의원 꿔주기' 2024-03-13 20:42:49
2번으로 들어가야 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국민의힘은 투표 용지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정당이 나란히 두 번째 칸에 배치되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의원들의 제명은 15일 화상으로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의결하면 확정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지역정치나 할걸…" 與 원외대변인들, 줄줄이 공천 탈락 2024-03-13 18:46:09
있겠느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 총선 공천에서 당협위원장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애초에 중앙당 활동이 아니라 지역 정치를 하는 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모든 당내 인사가 지역 정치에 매진하면 전국구를 주름잡을 정치인이 탄생하기는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3대 악재에 '한 방' 사라진 與 2024-03-13 18:45:39
네거티브 전략 대신 중도층의 마음을 잡을 정책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각을 세운 유승민 전 의원, 하태경 의원 등에게 손을 내미는 방식으로 마음을 정하지 못한 20~30대와 50대 화이트칼라의 지지를 얻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명룡대전' 뜨거운 인천 계양을…이재명 42% vs 원희룡 39% 2024-03-13 09:40:09
양산을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김두관 민주당 후보 41%, 김태호 후보 34%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이혜훈, 하태경 꺾고 본선행…野는 '비명' 송갑석·도종환 탈락 2024-03-12 23:27:57
헌정회장의 장남인 정호준 후보에게 승리하며 공천장을 사수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한 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안철수 의원, 나경원 전 의원이 맡는다. 박주연/원종환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이혜훈, 하태경 꺾고 본선…'친윤' 전원 생존 2024-03-12 18:34:11
김인규 전 행정관과 부장검사 출신인 곽규택 변호사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안철수 의원, 나경원 전 의원이 맡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송파갑 與 박정훈, 국토부 장관 만나 '투기과열지구 해제' 건의 2024-03-12 15:27:28
투기과열지구가 조속히 해제될 수 있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송파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주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아왔다”며 “송파의 젊은 해결사로서 과도한 부동산 규제는 빠르게 걷어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정치는 세금 잘 다뤄야 하는 일…예산 제대로 쓰고 싶어 도전장" 2024-03-11 18:56:45
청사진을 내놓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은 20% 수준인 원주의 재정자립도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 전 차관은 강원지사와 원주시장을 지낸 김영진 전 내무부 차관의 장남으로 원주 태생이다. 이번에 출마한 원주을은 아버지가 15대 총선에서 당선된 지역구기도 하다. 원주=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서울 송파을 배현진, 선거사무소 문 열었다 2024-03-10 20:30:53
우선추천 공천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은 이날 개소식에 '깜짝 방문'해 배 의원을 응원하기도 했다.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과 김을동 전 국회의원도 송파구 보훈단체와 향우회들의 개소식 방문 때 함께 등장하여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고 배 의원을 응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