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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확진자 2명 치료 중 사망…"모두 기저질환자" 2021-08-21 16:17:42
2명이 전날 사망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이 가운데 80대와 70대, 60대가 1명씩이었고, 나머지 2명은 20대였다. 방대본은 "20대 사망자 중 1명은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12일 확진됐고, 입원 치료 중 사망했으며, 기저질환(지병)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마스크 벗자" 신림역 1인 시위자 벌금 10만원 2021-08-20 09:10:33
채 코로나19 방역 반대 시위를 벌인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역 2번 출구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사진·현수막을 설치하고 `마스크 벗기 운동`을 벌인...
모더나 늦어지니…AZ 잔여 백신, 3040에 예상 밖 인기 2021-08-19 18:02:11
백신을 맞자”는 수요가 늘면서다. 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SNS 당일예약·예비명단 등을 통해 AZ 잔여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만2280명이다. 이 중 85.4%(1만481명)가 30~40대였다. 지난 17일 접종자(1만6명)까지 더하면 이틀간 총 2만487명의 30~40대가 AZ 잔여백신을 맞았다. AZ 잔여백신 인기는 예상 밖이라는...
몸값 높아진 AZ…화이자·모더나 밀리자 "최대한 빨리 맞자" [이선아의 코로나 A to Z] 2021-08-19 17:54:38
여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SNS 당일예약·예비명단 등을 통해 AZ 잔여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만2280명이다. 이 중 85.4%(1만481명)가 30~40대였다. 17일에 접종자(1만6명)까지 더하면 이틀간 총 2만487명의 30~40대가 AZ 잔여백신을 맞았다. 방역당국은 지난 13일 AZ...
두번 맞아야 예방효과 높은데…접종완료율 1차의 절반도 안돼 2021-08-18 17:51:19
70%대, 60%대다. 2차까지 맞아야 80~90%대가 된다. 최근 화이자·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맞은 50대의 2차 접종일이 미뤄진 것에 대해서도 우려가 나온다. 최근 방역당국은 모더나 백신 수급 차질이 빚어지자 mRNA 백신 1·2차 접종 간격을 기존 4주에서 6주로 늘렸다. 모더나뿐 아니라 화이자 접종자도...
AZ 잔여백신 연령 확대 첫날, 30∼49세 1만6명 접종 2021-08-18 15:48:35
예비명단으로 2천136명이 각각 접종받았다. 연령대는 30대가 3천246명, 40대가 6천760명이다. 접종자의 85.9%에 해당하는 1만6명이 30∼49세인 셈이다. 앞서 방역당국은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요양병원·시설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남는 물량을 30세 이상 연령층에서도 접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접종 완료자' 1차의 절반도 안되는 한국…OECD 중 유일 [이선아의 코로나 A to Z] 2021-08-18 14:15:16
70%대, 60%대다. 2차까지 맞아야 80~90%대가 된다. 최근 화이자·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맞은 50대의 2차 접종일이 미뤄진 것에 대해서도 우려가 나온다. 최근 방역당국은 모더나 백신 수급 차질이 빚어지자 mRNA 백신 1·2차 접종 간격을 기존 4주에서 6주로 늘렸다. 모더나뿐 아니라 화이자 접종자도...
변중석 여사 14주기...범현대家 한자리에 2021-08-16 19:19:14
일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변중석 여사의 14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변 여사의 제사를 지냈다. 지난 3월 20일 청운동 자택에서 정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를 지낸 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모였다. 이날 제사는 감염병 방역 지침 준수를...
고 변중석 여사 14주기…범현대家 5개월만에 청운동에 모였다 2021-08-16 18:57:57
범현대가는 변 여사의 별세 14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제사를 지냈다. 올해 3월 20일 청운동 자택에서 정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를 지낸 지 약 5개월 만에 다시 모인 셈이다. 지난해에는 변 여사의 제사를 정 명예회장과 함께 3월에 지냈지만, 올해는 따로 지내기로 한...
경남 중증 환자 병상 딱 1개 남아 2021-08-16 17:14:31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방역당국은 집단면역 목표치로 내세웠던 접종률 70%도 재검토하기로 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델타 변이 확산, 감염재생산지수 등의 상황 변화를 반영해 수시로 목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접종률 70% 조기 달성이 1차 목표고 이후 집단면역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