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타르항공 "미국이 걸프위기 부채질"…유엔기구 개입 촉구 2017-06-13 10:31:55
터져 나왔다. 카타르항공의 아크바르 알바케르 사장은 12일(현지시간) CNN머니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말하고 싶지 않다"며 "극도로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사우디,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등 이웃 걸프국가들이 카타르와의 단교를 선언하며 카타르 국적기의 영공 진입을 막은...
하늘·바다 막힌 카타르, 이란·오만으로 '긴급 대체'(종합) 2017-06-13 03:52:04
항로를 찾아야 했다. 카타르항공의 아크바르 알바케르 사장은 12일 "항로 봉쇄는 민항기의 운항에 관한 항공자유화협정(시카고 협정)을 어긴 불법적 조처"라며 "ICAO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카타르 항만청은 12일 그간 중계무역항으로 이용하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제벨알리 항이 폐쇄되자 오만...
카타르 "단교는 불법·불공평…진짜 이유 모르겠다" 강력 반발 2017-06-13 02:55:26
민항기가 자국 영토를 통과하지 못하도록 한 데 대해 이 회사의 아크바르 알바케르 사장은 "불법적인 봉쇄 조치"라며 유엔이 이 문제에 개입해 달라고 요청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이번 주에 사우디, 쿠웨이트, UAE를 만나 단교 위기가 악화하지 않도록 중재하겠다고 밝혔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2000년 이후 세계 대형 테러 일지 2017-06-04 13:57:53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 용의자는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아크바르존 드잘릴로프(22)로, 시리아 반군 진영에서 싸우는 우즈베키스탄 테러 조직의 영향을 받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됨. △2017.4.20.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총격전 벌어져 경찰관 1명과 용의자 사망, 경찰관 2명 중상. 공격 직후 is가 배후 자처....
영국에서만 올들어 세번째…최근 세계 대형테러 일지 2017-06-04 13:46:55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 용의자는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아크바르존 드잘릴로프(22)로, 시리아 반군 진영에서 싸우는 우즈베키스탄 테러 조직의 영향을 받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됨. ▲ 2017.4.20 =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총격전 벌어져 경찰관 1명과 용의자 사망, 경찰관 2명 중상. 공격 직후 IS가 배후...
아프간 카불 테러로 90명 사망…韓 대사관도 일부 파손 2017-06-01 18:12:33
대사관 등이 몰려 있는 카불 와지르 모함마드 아크바르 칸 지역에서 1.5톤 규모의 폭발물을 실은 트럭이 폭발했다.이번 폭발은 인근 1km 이내에 있는 공관과 관저를 비롯해 상가와 식당 등 주변 건물의 창문이 파손될 정도로 강력한 것으로 전해졌다.테러지점에서 700~9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프간 주재 한국대사관도...
"카불 외교가 테러, 이달초 美대사관 주변 IS 공격과 유사" 2017-06-01 00:23:29
카불의 와지르 모함마드 아크바르 칸 지역에서 자폭테러범이 폭발물을 실은 저수탱크 트럭을 폭발시켰다. 테러가 발생한 지점은 독일대사관 등 각국 대사관과 정부청사가 몰려 카불 안에서도 경계가 심한 곳이다. 앞서 이달 3일 오전에도 미국대사관 인근 도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차량을 노린 자살폭탄 공격으로...
아랍권 매체 "IS '80명 사망' 카불 외교가 테러 배후 자처"(종합) 2017-05-31 23:46:18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카불 외교공관 밀집지역인 와지르 모함마드 아크바르 칸 지역 독일 대사관 인근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폭테러가 발생했다. 아프간 보건부는 이번 공격으로 80명이 숨지고 35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gogo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카불외교단지 자폭테러로 80명 사망·350명 부상…韓대사관 파손(종합3보) 2017-05-31 23:13:39
30분께(현지시간) 카불의 와지르 모함마드 아크바르 칸 지역에서 자폭테러범이 폭발물을 실은 저수탱크 트럭을 폭발시켰다. 테러가 발생한 곳은 독일 대사관 앞 잔바크 광장 부근이었다. 이 주변에는 각국 대사관과 정부 청사 등이 몰려 있으며 대통령 궁도 인근에 있다. AFP 통신은 한 서방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저수탱크...
아프간 카불 테러, 90명 사망·380명 부상…IS 테러 언제까지? 2017-05-31 21:04:56
외교공관 밀집지역인 와지르 모함마드 아크바르 칸 지역 독일 대사관 인근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폭테러가 발생했다. 폭발 지점 인근에는 일본, 이란, 인도 등 여러 국가 대사관이 자리하고 있었다. 아프간 보건부는 이번 공격으로 약 90명이 숨지고 아이와 여성을 포함한 38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