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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정취 즐겨요' 인천 관광지 나들이객 북적 2017-10-06 14:30:26
여객선 전 항로 정상 운항…귀경길 '순조'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추석 연휴가 이어진 6일 인천 내 유명 관광지는 휴일을 즐기려는 행락객으로 붐볐다. 이날 인천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3도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였지만 주요 유원지와 로데오 거리에는 시민 발길이 이어졌다. 인천의 유명한 산인...
'차례 지내고 가을 정취 즐기러'…전국 관광·유원지 북적 2017-10-05 16:25:12
지역을 잇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은 오전부터 귀경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인천에서는 12개 항로, 18척의 여객선이 정상운항하며 1만여 명의 여객을 수송했다. 인천종합터미널도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해 집으로 돌아가려는 귀경객들로 아침부터 붐볐다. 광주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에도 이날 하루 3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임진각·독도·세월호 등서 차례…따뜻한 마음 나눈 한가위 2017-10-04 16:29:43
여객선 항로 17척의 운항이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져 섬으로 오가는 귀성·귀경길이 원활했다. 이날 오전에는 서해 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 때문에 백령·연평도행 여객선이 부두에서 발이 묶이기도 했지만, 낮 12시 풍랑주의보 해제와 함께 전 항로 운항이 정상화됐다. (김호천 손형주 김선경 권영전 장덕종 권준우...
기상악화로 중단된 백령·연평 여객선 운항 오전 정상화 2017-10-04 09:24:04
11시께 해제되면 운항을 재개하기 위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 대기 중이다. 백령 항로 여객선 중 규모가 큰 하모니플라워호(2천71t급)는 운항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여 이날 오전 8시 인천을 떠나 백령도를 향해 운항을 재개했다. 인천∼백령 여객선은 악천후 때문에 앞서 2∼3일 운항이 중단됐고, 인천∼연평도 항로도 ...
막바지 귀성행렬에 고속도로 정체…바닷길 막혀 발만 '동동' 2017-10-03 16:41:57
못한 귀성객들은 발만 동동 굴렀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짐꾸러미를 든 귀성객이 몰렸지만 인천∼백령도, 백령도∼인천, 인천∼연평도, 인천∼안산 풍도 등 4개 항로 여객선 5척 운항 통제로 상당수가 발이 묶였다. 풍랑주의보가 내린 서해 먼바다에는 초속 10m 이상 강한 바람이 불고 2.5∼3m 높이...
기상 악화로 귀성객 발 묶여…서해 5도행 여객선 통제 2017-10-03 06:52:28
백령도∼인천, 인천∼연평도 등 3개 항로 여객선 4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백령도 항로의 경우 전날에 이어 여객선 2척의 운항이 이틀째 통제돼 귀성객의 불편이 예상된다. 백령도∼인천 항로의 옹진훼미리호(452t)도 앞서 1일 오전 백령도에서 인천항에 나왔다가 오후에 백령도로 돌아가지 못하고 발이 묶여 인천항...
추석연휴 사흘째 고속도 정체 늘어…뱃길·항공편 정상운항 2017-10-02 15:59:01
8개 항로 13척의 여객선이 정상운항하고 있다. 제주항여객터미널 대합실에는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온 귀성객들과 마중 나온 가족들로 온종일 북적거렸다.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인천항에서는 서해 먼바다에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가 높아 인천∼백령도, 인천∼풍도 등 2개 항로 운항이 통제됐다. 그러나 인천∼연평도 등...
추석 연휴 이틀째 귀성 행렬…악천후로 뱃길 끊겨 '발동동'(종합) 2017-10-01 16:55:51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5개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오전에는 군산∼연도와 군산∼어청도 항로만 운항이 중단됐으나 오후 들어 물결이 높아진 탓에 모든 항로가 닫혔다. 전남 신안군 흑산도와 홍도에도 호우주의보와 강풍경보가 발효되면서 홍도에서 가거도를 오가는 1개 항로 여객선 1척이 통제됐다....
추석 연휴 이틀째 역·터미널엔 귀성객…공항엔 관광객 북새통 2017-10-01 12:25:57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일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운항이 중단된 항로는 군산∼연도와 군산∼어청도다. 아침부터 운항이 전면 통제되면서 발이 묶인 주민과 귀성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나머지 3개 항로는 정상 운항하고 있지만, 오후에 특보가 확대되면 중단될 수도 있다. 전남 신안군 흑산도와 홍...
귀성 늦추고 황금연휴 만끽…관광지·공항 행락물결(종합) 2017-09-30 16:20:06
첫 여객선을 시작으로 육지와 섬을 잇는 12개 항로, 17척의 여객선이 정상운항했다. 전남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총 운항 횟수는 평소 하루 5천935회인데 연휴에는 7천339회로 1천404회 증편 운항한다. 전국의 공항은 고향에 가거나 여행을 떠나려는 인파로 큰 혼잡을 빚었다. 긴 연휴를 맞아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