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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주항공·방산·태양광…성과 앞당긴다 2024-01-22 16:12:06
장비가 계약에 성공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한화오션은 한국 해군의 잠수함 건조사업(KSS-1)을 통해 처음으로 1200t급 잠수함 ‘장보고함’을 건조했다. 이후 1800t급 잠수함, 3000t급 신형 잠수함, 해외 수출 잠수함 등을 성공적으로 건조하며 대한민국 잠수함의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장보고...
세계 2·5위 '해운동맹' 결성…우군 잃은 HMM, 격랑 속으로 2024-01-18 18:22:35
손을 잡은 협력체다. 시장 점유율이 34.2%에 달한다. 그다음은 오션얼라이언스(프랑스 CMA-CGM, 중국 코스코, 대만 에버그린)가 점유율 29.1%로 2위 지위를 갖고 있다. HMM이 속한 디얼라이언스(하파그로이드, 일본 원, 대만 양밍)는 3위(18.4%)를 차지하고 있다.○“한국 해운업 어쩌나”2025년 2월부터 새로운 동맹이...
[단독] 다보스 끝나자 런던行…김동관, 유럽사업 점검 2024-01-18 18:07:30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사진)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이후 영국 런던을 찾아 한화오션 런던지사를 점검하고 현장 경영에 나선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20일 막을 내리는 다보스포럼 일정을 마치고 런던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상선사업부장인 김종서 한화오션 사장이 김 부회장의 런던 일정에...
머스크-하팍로이드 새 해운동맹…HMM 속한 동맹 타격 2024-01-18 11:43:02
해운동맹의 급속한 재편이 예상된다. 하팍로이드는 한국 HMM과 싱가포르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 대만 양밍이 참여 중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서 탈퇴할 것으로 보인다. 이 동맹의 기한은 내년 1월 말이다. 앞서 머스크는 MSC와 '2M 동맹'이 내년 1월 끝난다고 밝혔다. 디 얼라이언스와 2M은...
무탄소 선박·수소물류…재계, 다보스서 친환경사업 세일즈 2024-01-17 20:22:58
90%를 담당하고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를 차지한다. 한화오션이 개발 중인 암모니아 가스터빈 기술로 해양 운송 분야에서 탈탄소를 이루면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김 부회장은 강조했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11월 다보스포럼의 개척 기업군(FMC·First Movers Coalition)에 국내 기업 최초로 가입하기도 했...
김동관 "무탄소 선박 출시" 정기선 "글로벌 협력 강화" 2024-01-17 18:41:20
등 국내 주요 그룹의 오너 경영자들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17일 다보스포럼 세션인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에 참석해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소개했다. 지난해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계기로 태양광, 수소, 풍력 등...
車지붕에 태양광 패널 깔아 충전…CES서 등장한 ESG 신기술 2024-01-14 18:46:24
‘오션 와이즈’를 공개했다. 선박은 운항 경로, 기상 조건, 조류 변화 등에 따라 쓰는 연료의 양이 달라진다. 이 기술은 HD현대오일뱅크의 원유를 쓴 선박을 대상으로 최적 항로를 제공해 탄소를 감축한다. 실증 작업이 완료되면 탄소 배출량을 7%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권혁웅 부회장·김영재 사장 등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2024-01-12 18:51:09
12일 ‘2024년 자랑스러운 동문상’으로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부회장, 김영재 대덕 사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이태억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권 부회장은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석사 83학번, 박사 88학번이다. 1985년 한화에 입사해 30년 이상 근무하며 한화에너지, 한화토탈 대표...
[CES 2024] HD현대 정기선 "건설산업 근원적 혁신 필요…역사적 변화 앞장"(종합) 2024-01-11 07:03:25
찼고, 일부는 서서 연설을 들었다. 국내에서는 허태수 G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롯데지주 신유열 전무가, 해외에서는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 등이 정 부회장의 기조연설을 들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ES 현장] 선박 대신 건설기계…바다에서 육상으로 영역 확대한 HD현대 2024-01-10 17:26:53
오션 트랜스포매이션'(바다에 대한 관점과 활용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의미)을 주제로 길이 10.2m·높이(돛 포함) 3.7m의 미래 선박 목업(실물모형)을 전시한 바 있다. HD현대는 올해 지속가능성 영역을 바다에서 육상으로 확장하며 그룹의 궁극적 목적인 '퓨처빌더'(Future Builder)가 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