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겉으론 차분한 이재용, 물 들이켜며 특검-변호인 격돌 주시(종합) 2017-04-07 12:01:35
변호사와 판사 출신 문강배(57·16기) 변호사, 이용훈 전 대법원장 비서실장을 지낸 판사 출신 김종훈(60·13기) 변호사가 직접 자리했다. 변호인단도 특검 측과 마찬가지로 프리젠테이션 자료(PPT)를 만들어 1시간가량 혐의사실을 조목조목 반박해 나갔다. 변호인단은 특검의 공소사실이 "추측과 비약으로 가득 찼고, 예...
수척해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입니다"…재판 내내 '차분' 2017-04-07 10:36:00
문강배(57·16기) 변호사, 이용훈 전 대법원장 비서실장을 지낸 판사 출신 김종훈(60·13기) 변호사도 직접 자리했다. 이에 맞서 특검팀에서도 박 특검 본인을 비롯해 양재식(52·21기) 특검보, 윤석열(57·23기) 수사팀장 등 모두 7명이 출석해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재판은 서울법원종합청사 내에서 가장...
'박근혜 뇌물' 이재용·삼성 첫 재판…박영수 특검 '등판' 2017-04-07 04:00:00
문강배(57·16기) 변호사 등 로펌 변호인단에 이용훈 전 대법원장 비서실장을 지낸 판사 출신 김종훈(60·13기) 변호사 등이 가세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들의 입장을 확인하는 모두(冒頭) 절차와 특검이 수집한 증거 자료들을 검토하는 증거조사가 이뤄진다. 이 부회장 측은 그간 준비기일에서 관...
도서관의 새 역할 고민…'도서관정책기획포럼' 30일 출범 2017-03-28 11:01:45
황금숙 대림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이용훈 전 서울도서관 관장,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도서관, 건축문화, 사회과학 분야 전문가 18명이 위촉됐다. 위원들은 공간(건축문화공간), 사람(주민 이용 활성화), 콘텐츠·서비스(인문·문화생활 거점) 등 3개 분과에 각각 소속돼 올 연말까지 활동한다. 약...
"파면,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젠 사랑·포용으로 상생해야" 2017-03-13 18:47:50
그는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시절인 2011년 3월14일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 지명으로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 헌법재판관이 됐다. 여덟 명의 재판관 가운데 가장 어리고 사법연수원 기수도 늦지만 대통령 탄핵심판이라는 중대하고 역사적인 사건 심리를 매끄럽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
퇴임 이정미 "파면,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젠 화합"(종합) 2017-03-13 13:13:39
등을 거쳐 대전고법 부장판사 시절인 2011년 3월 14일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 헌법재판관이 됐다. 2014년 12월 선고한 통합진보당 정당 해산 사건의 주심 재판관을 맡았고, '김영란법'으로 잘 알려진 부정청탁금지법, 국회 선진화법 등 주요 사건 대부분에서 대체로 다수 의견을 냈...
이정미 헌재소장 대행 "박 전 대통령 파면,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 2017-03-13 11:28:56
대전고법 부장판사 시절인 2011년 3월14일 당시 이용훈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 헌재판관이 됐다.2014년 12월 선고한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사건의 주심 재판관을 맡았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 등 주요 사건에서 대체로 다수 의견을 냈다.지난 1월31일부터는 박헌철 전 헌재소...
이정미 대행 퇴임 "파면,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젠 화합" 2017-03-13 11:17:38
등을 거쳐 대전고법 부장판사 시절인 2011년 3월 14일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 헌법재판관이 됐다. 2014년 12월 선고한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사건의 주심 재판관을 맡았고,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부정청탁금지법, 국회 선진화법 등 주요 사건에서 대체로 다수 의견을 냈다. 1...
이정미 헌재소장 대행, 13일 퇴임식…6년간 임기 끝내 2017-03-13 08:01:58
대전고법 부장판사 시절인 2011년 3월14일 당시 이용훈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 헌재판관이 됐다.2014년 12월 선고한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사건의 주심 재판관을 맡았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 등 주요 사건에서 대체로 다수 의견을 냈다.지난 1월31일부터는 박헌철 전 헌재소...
헌재, 이정미 재판관 `오늘 퇴임식 시각` 경호상 안 알려 2017-03-13 07:40:13
사건의 평결에 참석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이 대행의 임기는 이날 자정까지다. 이 대행은 사법연수원 교수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대전고법 부장판사 시절인 2011년 3월 14일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 헌법재판관이 됐다. 이 대행 퇴임 후 헌재는 당분간 김이수(64·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