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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배구, 중국 꺾고 준결승 진출…아시아선수권 6연승 2017-07-30 19:58:29
이강원이 강력한 후위 공격에 성공하고, 이민규가 서브 득점을 해 13-9로 다시 달아났다. 18-14에서 박주형의 서브 득점이 나오면서 첫 세트 승기를 굳혔다. 2세트에서도 한국은 기세를 이어갔다. 3-3에서 이강원 후위 공격과 상대 공격 범실이 교차했다. 박주형이 서브 득점을 올리고 중국 지다오솨이가 공격 범실을 해...
한국 남자 배구, 아시아선수권서 베트남 잡고 첫 승리 2017-07-24 22:40:46
대표팀은 이강원의 시원한 후위 공격과 상대 범실을 묶어 16-12로 달아나며 1세트 승기를 굳혔다. 코트 좌우를 오가며 오픈 강타와 백어택을 내리꽂은 월드리그의 히어로 이강원이 1세트에서만 6점을 올렸고, 센터 진상헌과 김재휘(현대캐피탈)가 신장의 우위를 앞세워 속공으로 4점을 보탰다. 2세트에서도 불안한 리시브...
'김연경과 황금세대' 한국,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2017-07-23 15:42:10
11-11 동점을 만들었다. 12-12에서는 말비나 스마잭이 후위 공격 범실을 하고, 네트 터치 범실까지 해 한국이 14-12로 앞섰다. 한국은 김희진의 서브 득점과, 박정아의 오픈 공격으로 16-12까지 달아났다. 폴란드의 마지박 반격도 잘 막아냈다. 21-21에서 김희진이 오픈 공격을 성공하고, 김수지가 상대 주포 베레니카...
'역시 김연경' 한국, 독일 꺾고 그랑프리 첫 경기 승리 2017-07-08 00:50:17
3세트는 한국이 주도권을 쥐었다. 8-5에서 김연경이 후위 공격을 성공했고, 김수지가 상대 공격을 블로킹해 10-5로 달아났다. 한국은 꾸준히 득점을 추가하며 손쉽게 3세트를 따냈다. 4세트 18-16 접전에서 김연경은 상대 공격을 블로킹하며 기세를 올렸다. 21-18에서는 연거푸 오픈 공격을 성공해 23-18로 격차를...
한국 남자배구, 터키 꺾고 월드리그 3승 2패 2017-06-10 17:56:27
격차를 벌린 한국은 23-21에서 터키 라이트 메틴 토이가 후위 공격을 시도하다 어택 라인을 밟는 범실을 한 덕에 24-21, 세트 스코어에 도달했다. 박주형은 24-23에서 랠리 끝에 오픈 공격에 성공해 첫 세트를 끝냈다. 2세트에서는 센터 박상하(삼성화재)가 돋보였다. 박상하는 2-5로 뒤진 상황에서 두 차례 연속 블로킹...
한국 남자배구, 슬로베니아에 석패…월드리그 2승2패 2017-06-09 18:01:18
1세트를 놓쳤다. 하지만 2세트는 달랐다. 17-17에서 이강원의 후위공격으로 앞서간 한국은 19-18에서 송희채(OK저축은행)가 오픈 공격에 이어 상대 공격을 블로킹해 21-18로 앞섰다. 21-19에서는 가스파리니가 공격 범실을 해 22-19로 달아났다. 한국은 24-20에서 연거푸 범실을 해 24-23까지 추격당했지만, 상대 서브...
[프랑스 새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라이프 스토리 2017-05-15 09:00:30
후위로 처졌다. 사회당 소속 후보는 일찌감치 5위권으로 밀려났다.프랑스는 두 번 투표를 치른다. 1차 투표에서 상위 2명만 결선에 진출한다. 떨어진 사회당·공화당 후보가 그를 지지한 덕분에 마크롱은 65% 높은 지지율로 당선됐다. 서로 의견이 같아서라기보다 유럽연합(eu) 탈퇴(frexit·프렉시트)까지...
현대캐피탈 살린 에이스 문성민, 5차전으로 이끌다 2017-04-06 10:51:08
만들었다. 계속된 상황에서 문성민의 후위 공격 득점과 서브 에이스가 이어지면서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대한항공도 쉽게 분위기를 내주지 않으면서 두 팀은 역전과 동점을 반복하며 시소게임을 펼쳤다. 듀스로 전개되던 세트 후반 26-26에서 한선수가 박주형의 공격을 막아내며 역전에 성공. 대한항공이 우위를 점하는 듯...
현대캐피탈, 10년만에 V3… 대한항공은 첫 우승 좌절 2017-04-06 10:51:04
이어 박주형이 가스파리니의 후위 공격을 차단하면서 연속득점에 성공 21-18로 달아났고, 또 다시 신영석이 가스파리니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점수차를 4점차로 벌였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공격득점과 신영수의 블로킹으로 2점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면 3세트를 25-22로...
프로배구 MVP…대한항공 삼총사 vs 현대캐피탈 문성민 2017-04-04 10:35:58
크라운(후위 공격·서브·블로킹 각 3개 이상)도 두 차례나 달성하는 등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대한항공 밖으로 눈을 돌리면 정규리그 2위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이 대항마로 꼽힌다. 문성민은 현대캐피탈을 10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고 MVP도 수상했다. 비록 이는 투표에 반영되지 못했지만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