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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기재위 재벌총수 증인채택 놓고 기싸움 2013-10-16 12:13:58
등 월급쟁이 사장은 증인이 가능하지만 총수일가는 증인으로 할 수없다고 한다"며 "일감 몰아주기 혜택을 받은 당사자는 정의선씨인데 왜 이런 혜택과무관한 이를 나오게 하자는 건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면세점 문제와 관련해서는 롯데면세점 이원준 대표이사는 되는데 총수일가인 신라호텔 이부진...
강기정 "공정위, 재벌 허위신고 솜방망이 조치" 2013-10-15 14:27:58
중 총수일가 지분율이 30% 이상이어서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곳도 10개사가 있었다고 강 의원은 지적했다. 한편 같은 당 김기식 의원은 지난 9월 공정위가 효성과 LG의 미편입 계열사 신고누락에 대해 경고조치만을 내린 것과 관련해 "사건 조사 부서인 경쟁정책국이 당초 고발 의견을 제시했으나...
박민식 "재벌 해외계열사 '일감 규제' 사각지대" 2013-10-15 13:55:36
있어 총수일가가 해외 계열사를 통해 사익을 편취할 경우 손 쓸 방도가 없다"고 주장했다. 의원실이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현대자동차[005380], 삼성, LG[003550], GS[078930], SK, 현대중공업[009540] 등 주요 기업집단의 2011년, 2012년 내부거래 비중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기업집단의 자회사 내부거래 비중은...
[2013국감]박민식 "신규순환출자 금지 법안 통과시켜야" 2013-10-15 11:53:35
계열사간 순환출자를 이용해 부실을 감추고, 총수 일가의 계열사 지배구조를 강화해 게열사 간 의존도를 높였다"며 "이런 `땜질처방`이 부실을 키우고 선단식 경영구조를 강화해 계열사 법정관리 도미노가 시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부실을 감추고, 선단식 경영 구조를 강화하는 데 활...
포털 검색결과·광고 구분 명확해진다 2013-10-15 10:00:16
채권단 결정에 따른 총수일가의 주식출연이나 기존주주의 유상증자 참여 등이다. 하도급 거래와 관련해서는 대기업과의 거래 시 중견기업을 수급사업자 지위로인정하는 내용의 하도급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견기업이 대기업과의 거래에서는 하도급법상 수급사업자로 보호받지 못하는 맹점을 해결하기 위한...
[한경데스크] 측근 경영·배신(背信)의 '덫' 2013-10-14 21:59:24
떨궜다. 지나친 개인 커뮤니티 신뢰 오너 일가의 해외 체류 또는 유학 때 한동네에 살았거나 동문회, 포럼, 교회 등 개인적인 커뮤니티가 인연이 돼 신뢰를 받게 된 베일에 싸인 ‘실력자’들이 힘을 쓰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5만여명의 투자자에게 1조5000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힌 ‘동양 부실사태’도 기존 경영진과...
"금감원장, 9월 동양 관계자 잇단 면담" 2013-10-14 19:07:05
등 그룹 총수가 금감원장을 방문해 업무협의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최 원장은 당시 면담 내용이 무엇인지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금감원이 과도한 기업어음(CP) 발행 등 동양의 부실을 알고도 소극적으로 대처했다며 '책임론'을 들고나왔고, 정진석 동양증권 대표이사가 최...
검찰, 효성 금융거래 내역 요청…재무담당 임직원 조사 2013-10-14 13:12:09
등 각종 위법 행위가 총수 일가의 지시로 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실무진들을 상대로 분식회계 경위와 지휘·보고 체계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효성그룹은 해외 법인 명의로 거액의 돈을 빌려 해외 페이퍼컴퍼니에 대여한 뒤 '회수불능'의 매출채권으로 처리하고서 해당 자금을 국내 주식거래에...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일문일답> 2013-10-13 07:01:21
투자하겠다는것으로 오해될 수 있다고 본다. 총수일가가 돈을 몰아주면 배임이라고 하는데 일감만 몰아주면 아닌 줄 아는 인식도 있다. 경제학적으로 보면 자기가 받을 보상보다 많이 받는 지대추구 행위다. 이런 것 규제하는 것 때문에 투자 못한다고 하면 안 된다. 당연히 지켜야 한다. --대기업의 순환출...
30대 재벌 계열사 5년간 50% 가까이 '문어발'식 급증 2013-10-06 04:02:06
'문어발 확장'의 일감 몰아주기로 총수 일가가 사적 이익을 취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한국 산업구조가 고도화되면서 M&A가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각그룹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리한 확장은 '승자의 저주'를 불러올 수 있다. 많은 부실기업이 구조조정을 거쳐 정상화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