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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CB 신용등급 'BB-'→'B-' 강등-한기평 2013-01-08 09:15:00
전량 및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 대부분이 매각돼 sdn의 경영 안정성이 크게 저하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이에 sdn의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작년 9월 말의 41.6%에서 12월 말 3.1%(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로 떨어졌고, 지난달 28일 최기혁 대표가 50만주 매각 계약을 체결해 향후 경영권이 변동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또한...
CJ대한통운-GLS 4월 합병…자산 5조 초대형 물류사 탄생 2013-01-07 17:18:46
물류회사로 거듭난다. cj대한통운은 물류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cj gls와 합병키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cj대한통운과 gls 간 합병비율은 1 대 0.33으로, 합병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한종희 cj대한통운 부장은 “이번 합병은 2020년까지 물류 부문에서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
쌍용건설, 새해 경영정상화 결의대회 2013-01-07 15:07:33
관계자는 “여러가지 상황이 매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경영정상화를 위한 직원들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하다”며 “회사의 강점인 해외사업 네트워크와 고급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유진기업,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개최 2013-01-07 14:27:21
영어캠프의 오전수업은 다양한 상황에 맞는 영어표현 유형을 익히고 어휘 및 발음교정 등 회화와 독해학습에 집중하며, 오후수업은 체육, 실험, 그리기, 만들기 등 재미있는 체험활동, 저녁엔 글로벌 리더의 성공스토리를 영어로 접하고 직접 롤모델을 선정하는 주도적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한 1박 2일...
[뉴스 &]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LGU+부터 시작 2013-01-07 08:33:57
편법,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지 수시로 직원을 현장에 파견해 시장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이번에도 LG그룹 소식인데, LG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금액을 투자한다고요? <기자> 네, LG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2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6조8천억원보다 19.1%늘어난 수치 인데...
"글로벌 증시 호악재 코스피 영향은?" 2013-01-07 08:24:29
할 상황이라고 만족했다. 사실 버냉키 연준의장은 역대 연준의장 가운데 그린스펀 이후 가장 비둘기파적인 의장 가운데 한 사람이다. 임기가 2014년 1월까지이고 본인이 직접 재연임은 고수하겠다고 일치감치 바꿨다. 2014년이라야봤자 바로 1년 남은 셈인데 앞으로 이런 레임덕의 상황과 함께 연준 내 매파들은 이제...
"남들 다 안좋은데"…유아독존株 찾아라 2013-01-04 17:16:13
시작된다. 미국 재정절벽 위기도 넘긴 상황이라 기업 실적이 증시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불행하게도 분위기는 좋지 않다. 애널리스트들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고 있어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는 종목도 있다. lg생명과학 한진중공업 두산 등이 대표적이다....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임명된 박흥석 회장은 광주를 대표하는 경영자다. 럭키산업, 장백산업 등을 설립했고 2009년부터 광주상의를 이끌고 있다. ‘호남 안배’를 감안한 인사로 평가된다. 경제민주화 공약과 관련해 경제계의 입장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회장은 “현장에서 쌓은 경영 경험을 공약과 접목해 달라는 요청을...
파이시티 설계비 미수에 수주부진 겹쳐 '휘청' 2013-01-04 17:04:03
추락에 건축계가 충격에 빠졌다. 공간건축의 심각한 경영난은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설계 미수금 누적, 설계 용역업체 간 경쟁 심화, 경영부실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간건축은 건축계의 대부로 불리는 김수근(1931~1986년)이 설립한 국내 1세대 설계사무소다. 건축계에서는 올해 공간건축...
43년 바다사나이 이윤재, 해운업 '위기탈출號' 조타실 키를 잡다 2013-01-04 16:59:13
상황”이라며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해운사들이 처한 상황을 정부에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회원사 간에 끊임 없이 소통하겠다”고 했다. 이 회장은 1970년 흥아해운에 입사해 34년 만인 2004년 회장직에 오른 입지전적인 경영인이다. 흥아해운 일본 도쿄사무소장과 영업부장 등을 거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