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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던 미야자토, 16번홀 통한의 더블보기…버디 잡은 루이스에 우승 내줘 2013-03-18 17:32:35
7, 10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2타 차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14번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옆 벙커에 빠진 뒤 32번째홀 만의 보기로 불운을 겪었다. 16번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군 미야자토는 120야드 정도를 남겨두고 피칭웨지로 그린 왼쪽에 꽂힌 핀을 바로 겨냥했다. 다소 짧게 맞은 그의 볼은 그린 앞에 떨어져...
최경주, '찰떡궁합' 코스서 시즌 첫승 사냥 2013-03-15 16:53:13
준다.10번홀에서 시작한 최경주는 전반에 12, 14, 16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았다. 후반에는 1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5m 안팎까지 붙인 뒤 버디를 잡았으나 2번홀과 6번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
스콧 브라운 마지막 홀 역전극…생애 첫승 2013-03-11 16:47:02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가 된 브라운은 파비안 고메스(아르헨티나)와 조던 스피스(미국·이상 19언더파 269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승부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갈렸다. 17번홀까지 브라운은 고메스에게 1타 뒤진...
통산 76승…'우즈 天下' 다시 오나 2013-03-11 16:47:01
10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자신이 갖고 있는 72홀 대회 코스 레코드(23언더파) 경신을 기대했으나 16,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72홀 최다 버디(28개)에 하나 모자란 27개를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한 우즈는 시상식에서 “만족스런 대회 중 하나였다”며 “특히 퍼트가...
멘털 강해진 우즈…'호랑이 본색' 2013-03-10 16:55:31
버디 퍼트를 집어넣으며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맥도웰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게 됐다.우즈는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41차례 나서 39승2패를 거뒀다. 마지막날 선두로 나서면 우승 확률이 95%인 셈이다. 공동 선두까지 포함하면 50승4패로 승률이 92.5%다. 특히 2위와 2타 이상 벌어진 경우에는 정규...
'베어 트랩' 악몽…톱프로들 한순간 와르르~ 2013-03-04 16:56:20
톰슨은 제프 오길비(호주)가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1타차로 쫓긴 상황에서 두 번째샷이 그린 왼쪽 벙커로 들어가 마지막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벙커샷을 1.5m에 붙인 뒤 침착하게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자축했다. 우승상금 108만달러를 거머쥔 톰슨은 “일곱 살 때부터 바랐던 꿈이 이뤄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테니스 마니아' 쿠차, 매치 챔피언 오르다 2013-02-25 16:50:51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6번홀(파3)에서는 ‘홀인원성 버디’를 낚았다. 10, 11번홀을 따내며 반격을 시작한 머핸은 11번홀부터 15번홀까지 5개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쿠차를 압박했다. 13, 14번홀을 서로 나눠 가진 뒤 16번홀(파3)에서 쿠차의 티샷이 갤러리 스탠드석으로 날아가면서 머핸은 1홀 차로 따라붙었다....
이번엔 박인비…美LPGA 2주째 '한국 천하' 2013-02-24 20:50:10
막판까지 좁혀지지 않았다. 박인비는 15번홀(파4)에서 3m 버디를 놓쳤고 17번홀(파4)에서는 2m 버디퍼트가 홀 뒷벽을 맞고 돌아나오는 불운이 따르기도 했다. 만 17세3개월1일로 리디아 고(15세4개월2일)-렉시 톰슨(16세8개월8일)에 이어 투어 사상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우승컵을 안을 줄 알았던 주탄우가롱은 18번홀에...
우즈·매킬로이, 동반 탈락 '쇼크'…첫판서 '꼴찌'들에 덜미 잡혔다 2013-02-22 16:51:54
버디를 잡아내 다시 한 홀차로 따라 붙었다. 17번홀(파4)에서 로리는 그린을 놓쳤으나 칩샷을 홀에 붙여 파를 세이브하며 위기를 넘겼다. 18번홀(파4)에서 로리의 티샷은 벙커에 빠졌고 두 번째 샷마저 그린 사이드 벙커로 들어갔다. 페어웨이에 티샷을 떨군 매킬로이는 153야드 지점에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기 위한...
'또박이' 전략이 '한방 승부' 모험 이겼다 2013-02-18 16:53:44
두 번째 샷이 러프와 프린지 경계에 멈추며 우승 기회를 놓쳤다. 벨잔은 지난해 칠드런스미러클대회 2라운드를 마치고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가 의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강행해 우승한 바 있다. 벨잔은 이날도 18번홀에서 5.5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연장에 합류했다. 메릭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