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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신용등급 강등설‥우려 확산 2013-01-10 16:52:11
<앵커>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실물경제의 위축이 우려됩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기자> 국제금융센터가 밝힌 미국과 영국, 일본의 신용등급 하락 이유는 재정건전성 악화. 세 나라가 재정건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마트, `위기경영` 본격화‥자산 팔고 사업재편 2013-01-09 16:15:52
국내 최대 규모 신선식품 물류센터인 안성 물류센터마저 매각했습니다. 점포 매각 후에는 해당 점포를 모두 임차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유동성 확보 차원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인터뷰 - 녹취> 홈플러스 관계자 "매각 대금은 투자를 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홈플러스 핵심 사업인 마트 운영 자금에 쓸...
`CES2013` 개막..이슈는 `초대형 UHD TV` 2013-01-09 08:48:52
<앵커> 세계 최대의 가전쇼 CES 2013의 막이 올랐는데요. 전세계 가전제품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신동호 기자 그곳 분위기가 어떤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CES 2013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특집 2013년을 뛴다] 키워드로 보는 2013년 `삼성` 2013-01-08 17:14:40
<앵커> 지난해 삼성과 애플의 소송은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뜨거웠던 분얍니다. 올해도 이렇게 치열한 특허소송전을 겪어야 한다면 이에 대한 대비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자> 삼성은 올해 특허관련부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실제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현재 미국과 유럽 등 해외 특허 변호사...
CES2013, 차세대 TV 경쟁 치열 2013-01-08 15:50:14
<앵커> 이렇게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는 지금 미국 가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3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자업계의 양대 산맥인 LG전자와 함께 차세대 TV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ES가 열릴...
[글로벌 이슈&이슈] 美 부채상한 협상 우려‥뉴욕증시↓ 2013-01-08 07:39:36
수 있다고 초당적 정치센터가 진단했습니다. 금융위기 당시 부적절한 방식으로 주택압류를 남용해 온 미국 대형은행들이 85억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0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프랑스 2대은행 소시에테제네랄(SG)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올해 미 국채에 대한 투자를 꺼릴 것이며 더 나은...
[심층취재] 자산가, 돈 불리기 `비상` 2013-01-07 17:47:17
<앵커> 요즘 금융회사 PB센터에는 자산가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융소득 과세 기준이 2천만원으로 낮아지면서 세부담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데요. 이를 피하려는 자산가들의 재테크 전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종학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대형 금융사 PB센터. 지난 연말...
[뉴스 &]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LGU+부터 시작 2013-01-07 08:33:57
앵커> 지난해 한국의 외화채권 발행이 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했다고요? <기자> 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계 외화채권 발행이 391억달러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97억달러에 비해 32%증가한 수치입니다. 한국계 외화채권발행규모는 2003년 100억달러에도 못미쳤지만...
증권사 새해 경영 `정면 돌파` 2013-01-03 17:03:06
<앵커> 작년에 이어 올해 증권업황도 그리 녹록치 않은데요, 하지만 업계 수장들은 긴축보다는 오히려 새로운 변화를 통해 정면 돌파하기로 했습니다. 증권사들의 새해 경영방침, 어예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영업점 축소를 비롯해 긴축의 긴축을 거듭했던 2012년. 증권사 CEO들은 올해 역시 위기가...
금융소비자보호 선택 아닌 ‘필수’ 2013-01-03 16:52:11
앵커> 은행들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가 새 정부의 주요과제로 꼽히면서 이제 은행들에게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됐습니다. 이근형 기자입니다. <기자> 요즘 은행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기능 강화가 한창입니다. 올들어 하나와 외환, 농협은행이 잇따라 금융소비자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