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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공학한림원 대상' 2013-03-11 17:15:03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업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맡아 통합관리하는 서비스다. 김 회장은 1996년 미국의 파슨스와 한국의 토목엔지니어링업체 서영기술단이 공동 출자한 합작법인 한미건설기술주식회사 대표를 맡으며 건설사업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외환위기 때인 1997년 파슨스와 서영기술단의 지분을 인수해...
[맞짱 토론] 자율형 사립고 계속 추진해야 하나 2013-03-08 17:37:37
33곳 가운데 25곳은 전년도까지 재단전입금 비율이 5%에도 미치지 못했다. 또한 그중 12곳은 최소한의 법정 재단전입금조차 내지 않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고교 다양화 프로젝트’에 따라 지정·설립된 기숙형 고교·자율형 고교·마이스터고 등에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편중 지원된 것으로...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증시 거래 명단서 삭제…부실 기업 솎아내기 2013-03-08 10:20:18
장학재단을 운영하는 곳도 많다. 한진처럼 아예 사회공헌을 담당할 상설 조직을 갖춘 기업들도 적지 않다.왜 이처럼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것일까? 첫째는 기업 규모가 커지면서 기업에 대한 사회적 기대 또한 높아졌기 때문이다. 인터넷 등의 영향으로 고객과 기업 간 관계가 과거 어느 때보다 긴밀해지고...
안철수재단. '동그라미재단'으로 명칭 변경 2013-03-07 13:21:42
변경 등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안철수재단의 명칭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앞으로의 재단 활동에 제약이 가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명칭 변경을 결정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동그라미는 '기회와 나눔의 선순환'을 의미한다. 지난해 2월 재단 명칭 공모 응모안 중 재선정 작업을 거쳐 확정했다.재단은 또...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KB국민은행, 퇴직연금·스마트뱅킹 시장 점유율 선두 2013-03-03 10:07:12
속에서도 10년 넘게 리딩뱅크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뱅크’라는 비전 아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국내 대표은행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금융권의 미래 성장동력인 퇴직연금 시장에서 선두권을 지키고 있고, 스마트폰 기반의 kb스타뱅킹도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
가족은 평생 VIP고객, 우리의 가족은 VIP입니까? 2013-03-01 12:02:34
있다. 캠프를 주최한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은 가정의 건강성을 유지,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여성가족부 소관의 비영리 단체다. 가족사랑캠페인을 비롯하여 가족이 함께 봉사하는 가족봉사지원사업, 가족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과 교육 사업, 취약가족 지원을 위한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한경·인송 장학생 추천해 주세요! 2013-02-28 18:26:00
한국경제신문과 ‘인송문화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고교 3학년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장 추천을 받습니다. 한경·인송 장학제도는 가정 형편 때문에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없도록 하겠다는 고(故) 설경동 대한전선 창업주의 유지에 따라 설립됐습니다.장학금은...
[박근혜 정부 출범에 부쳐] (2) GH노믹스의 두가지 기본과제 2013-02-25 17:45:16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적정환율 유지, 경상수지 흑자기조 유지, 외화자금의 급격한 유출입 방지를 추구해 나가는 동시에,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확실한 추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환율정책과 부동산시장 활성화 정책이 있는 자를 위한 정책’이라는 주장은 낙수효과와 동태적 파급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④] 강소대학 서강대 포스텍, 서울대 제칠까? 2013-02-25 11:36:16
있는 것이다.해외 명문대들의 경우 정원 수준을 유지해 질 관리를 하고 있다. '더 프라이스 오브 어드미션(the price of admission)'의 저자 다니엘 골든은 책에서 "내가 입학한 1974년 하버드대에 1만1166명이 지원해 1600명이 합격했다" 며 "2005년 지원자는 2배인 2만2797명으로 증가했으나 입학 정원은 거의...
[한경 특별기획] "日, 안이한 위기대응이 禍 자초…한국, 가계부채 적극 대처해야" 2013-02-22 16:38:32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연구위원,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1990년대 일본은 위기 대책의 타이밍과 방법이 모두 틀렸다. 부실이 생겼을 때 한 번에 정리해야 하는데 상황을 안이하게 판단해 찔끔찔끔 처리하다 보니 돈은 돈대로 쓰면서 부실만 키웠다.” 국내 대표적인 ‘일본통’들은 한국이 일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