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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융 이용자 평균 1천300만원 빌려…연이자 43% 2013-08-25 12:00:31
이용자는 평균 1천300여만원을 빌려 쓰면서 연 43%의 이자를 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사금융 이용자 10명 중 2~3명은 평균 700여만원을 연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사금융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화조사 응답자 5천45명 중 2.7%(138명)가 등록 대부업, 미등...
국민 70%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SBS 여론조사 2013-08-25 08:59:31
대한 대처가 시급한 과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 기관인 tns에 의뢰해 만 19살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이틀동안 유선전화와 휴대 전화조사를 병행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2.1%에 신뢰 수준은 95% ± 3.1%포인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국세청, 고소득 자영업자 추징세의 13% 못 받아 2013-08-25 06:10:06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에서 총 1조3천651억의세금을 부과했으나 2010년 이후 징수액은 소송 진행 등 사유 때문에 아직 확정되지않았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8, 2009년의 징수율(87%)이 유지된다고 보면 5년간 실제 징수액은 1조1천876억원으로, 나머지 1천775억원은 받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할...
"연소득 6천2백만원은 되야 중산층" 2013-08-23 16:16:17
한국갤럽이 1천2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중산층 연소득 하한선 평균이 6천2백만원으로 나타났다. `5천만~6천만 원대`가 37%로 가장 많이 응답됐고, 그 다음은 `3천만~4천만 원대` 14%, `7천만~8천만 원대` 20% 순으로 나타났으며 `9천만 원 이상` 응답도 11%나 됐다. `3천만 원 미만`은 2%에...
"KOSPI, 기술적 반등··場勢 추세전환 일러" 2013-08-23 16:03:31
실업률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대표 여론조사기관 갤럽에서도 실업률을 매일 조사한다. 갑자기 어제 갤럽이 조사한 실업률이 8.9%로 급등했다. 갤럽 실업률이 원래 공식 실업률보다 높긴 하지만 수직상승하고 있다. 유추해보면 지난 5, 6, 7월 3개월 고용지표에서 봤듯이 거의 다 서비스업이 차지했다. 제조업은...
고조되는 한일 갈등, 한국 경제 괜찮나 2013-08-23 15:50:09
이달 17~18일 일본에서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 아베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바친 행위에 대해 응답자의 62%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두 배가 넘는다. 일본 정치권은 물론 국민 여론도 급격히 보수우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일본의 대 중국 경계감이 반한...
박영선 의원, 국정원 개혁 10대 방안 입법 추진 2013-08-23 13:11:35
국정조사 특위 위원인 박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국가정보원법, 국가정보원 직원법,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형사소송법 등 4개 법안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이 밝힌 개정안들은 국정원 직원 정치관여죄의 형량을 강화하는 한편 상관의 위법한 명령에 불응할 직원의 의무를 명시하고...
민주 "투쟁 강화"…파행 국회 장기화 2013-08-22 17:27:19
이은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국정조사 등으로 얼어붙었던 정국 경색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2일 의원총회에서 “국회가 해야 할 일을 한다고 해서 여당이 정하는 일정에 맞춰서 따라가기만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며 “시간 투자가 양분되는 만큼 천막에서의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朴대통령 취임 6개월] '외교'에 뜬 지지율 '인사'에 가라앉고 2013-08-22 17:09:05
54% 수준으로 내려갔다. 다른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 조사 역시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월 넷째주에 54.8%의 지지율로 임기를 시작했지만, 인사 관련 논란이 극에 달했던 3월 넷째주에 45.0%까지 떨어졌다. 이후 지지율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고 중국 방문 직전인 6월 셋째주...
[다산칼럼] 어떤 경우든 공짜는 없다 2013-08-22 16:52:16
않은 여론을 느낀 박근혜 대통령이 “서민·중산층의 지갑을 얇게 하는 것은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하자 정부는 하루 만에 세 부담이 늘어나는 기준을 연봉 345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높이고, 5500만~7000만원 근로소득자는 연간 세 부담 증가액을 16만원에서 2만~3만원으로 대폭 낮추는 세제개편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