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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금융맨 또 낙마...물갈이폭 확대 2013-05-15 16:31:11
대한 물갈이 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회장이 3월에 낙마했고 지난달에는 이팔성, 어윤대 회장이 차례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금융권은 이른바 `박심(朴心)`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금융 회장 인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우리와 KB, 농협금융지주의 차기 선장이 선출되면 임기가 만료되는...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의표명(종합) 2013-05-15 13:39:15
금융기관장과 협회장을 잇따라 역임했다. 그는 경남고 선배인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의 추천으로 이명박 정부의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자문위원을 맡은 바 있다. 신 회장은 차기 회장이 선임돼 취임하면 공식 퇴임할 예정이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종합2) 신동규 농협지주 회장, 왜 물러났나 2013-05-15 13:26:50
들어 mb맨 금융수장들은 잇따라 낙마했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3월 사퇴했다. 지난 4월 중순엔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말에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도 7월 임기를 채운뒤 물러나겠다는 ‘연임 포기 선언’을 했다. 비록 이들의 무게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mb맨 물갈이’ 차원...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의(종합) 2013-05-15 13:05:19
4월초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4월 중순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4월말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연임 포기 선언)에 이어 신동규 회장이 중도사퇴에 가세한 일련의 흐름이 금융공기업 ceo의 물갈이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아직 임기가 남은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신동규 NH금융지주 회장 사의 표명 2013-05-15 12:53:20
것으로 보이자 신동규 회장이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볼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신동규 회장이 이번에 사퇴의사를 전함에 따라 새 정부 출범 이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는 금융지주사 회장은 강만수 전 산은지주 회장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3번째입니다. 신동규 회장은...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더 유능한 사람이 회장되길" 2013-05-15 12:46:20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더 유능한 분이 회장으로 오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잇따른 농협금융의 전산사고 등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는 뜻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의 표명으로 신 회장은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임기를 채우지...
산은-정책금융公 통합.. ‘혼란 가중’ 2013-05-15 07:07:43
등이 걸리는 대목입니다. 강만수 전 회장이 수신 확대를 위해 소매금융을 늘려놨고 IPO 등을 추진하던 방향이 홍기택 현 회장이 오면서 180도 달라진 것입니다. 정책기능 강화라는 대전제를 감안하면 시장과 경쟁해야 하는 증권과 보험을 껴안고 가기가 부담스럽고 이른 시일 내에 매각하는 것 역시 녹록치 않습니다....
새 정부 공공기관장 인선 본격화…물갈이 '신호탄' 2013-05-02 06:00:49
금융계에선 대표적인 MB맨이었던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물러나 홍기택 중앙대 교수가 후임으로 임명됐고,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연임 의사가 없다고 밝혀 퇴임을 눈앞에 둔 상태다. 공공기관장 물갈이는 기재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끝나는 내달말 전까지 마무리될 가능성이...
산업銀, 고졸채용 확 줄인다…민영화 백지화·소매금융 축소 '후폭풍' 2013-04-30 17:02:35
산업은행은 그동안 고졸 직원 채용에 앞장서왔다.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취임하면서 ‘고졸시대를 열겠다’고 천명했고, 이후 2011년 90명, 지난해 120명을 각각 채용했다. 특성화고 출신자 등 우수한 고졸 인재들이 대거 산업은행에 몰렸다. 이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내 대학 ‘kdb금융대학’도 지난 ...
[기자수첩] 금융 4대천왕 ‘아듀’‥이제는 금융 ‘한류’다 2013-04-30 11:48:23
4대 천왕이 있다. 김승유, 강만수, 이팔성, 어윤대 등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 제왕적 금융수장들을 일컬는 말이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사퇴에 이어 29일 오후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역시 사실상 2선 후퇴 의사를 밝혔다. 어윤대 회장이 연임을 포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