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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서 민간병원 못 가게 해 장애인 돼…병원비 월 200만원" 2021-05-24 09:47:28
1기갑여단 예하부대 출신이라는 예비역 장병 A씨는 지난 21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통해 이 같은 폭로를 하며 자신의 진료의뢰서와 장애인증명서 사진을 첨부했다. A씨는 "저는 1기갑여단의 예하부대에서 박격포반의 장갑차 조종수로 복무하면서 추간판탈출증이 심해지다가 작년...
[일지] 이-팔 휴전 합의…라마단 갈등부터 휴전 합의까지 2021-05-21 06:03:28
대규모 무력 충돌 닷새째. 이스라엘, 접경지에서 기갑부대 포격 시작. 예비군 7천여 명 동원령. 가자지구 내 사망자 120여 명까지 늘어. ▲ 5월 15일 = 대규모 무력 충돌 6일째.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내 AP 통신 등 외신 입주 건물 폭격 파괴. 양측 사망자는 150명 육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양측 정상과 통화. ▲ 5월...
"무거운 대가"vs"가혹한 교훈"…닷새째 충돌 이-팔 전면전 태세(종합) 2021-05-14 22:40:54
이스라엘은 전날 가자 접경지에서 지상군 기갑부대 등을 통한 포격전을 시작했다. 또 7천여 명의 예비군을 동원해 후방 임무를 맡기는 한편, 현역 부대를 가자 전선에 집결시켜 본격적인 침투 작전에 대비하고 있다. 아직 이스라엘 지상군의 가자지구 침투 작전 논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이스라엘은 지상군이...
"무거운 대가"vs"가혹한 교훈"…충돌 닷새째 이-팔 전면전 태세 2021-05-14 15:38:39
전날 가자 접경지에서 지상군 기갑부대 등을 통한 포격전을 시작했다. 또 7천여 명의 예비군을 동원해 후방 임무를 맡기는 한편, 현역 부대를 가자 전선에 집결시켜 본격적인 침투 작전에 대비하고 있다. 다만, 아직 이스라엘 지상군의 가자지구 침투 작전 논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또...
이·팔 무력충돌 격화…지상군 전투로 확전일로(종합2보) 2021-05-14 09:58:17
추가 병력과 기갑차량을 배치해 지상군 전투를 준비해왔다. 조너선 콘리쿠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준비 태세가 완료됐고 여러 시나리오에 계속 대비할 것"이라며 지상군 투입도 선택지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필요할 경우 육군이 예비군 수천명을 동원할 수 있도록 허가하기도 했다. 히다이 질베르만 이스라엘군...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공습·포격 병행(종합) 2021-05-14 08:02:17
폭격하면서 접경에 추가 병력과 기갑차량을 배치했다. 앞서 콘리쿠스 중령은 "준비 태세가 완료됐고 여러 시나리오에 계속 대비할 것"이라며 지상군 투입도 그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필요할 경우 육군이 예비군 수천명을 동원할 수 있도록 허가하기도 했다. 하마스는 이런 행보에 맞서 "가자지구 내...
보복에 보복…이스라엘-가자지구 '피의 악순환'(종합) 2021-05-12 14:51:01
위협하면서 가자지구 경계로 기갑·전차 부대를 증강했다. 또 12일 아랍계 주민이 많은 중부도시 로드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로드에서는 10일 밤 반이스라엘 시위가 진행되는 도중 아랍계 주민이 유대계 남성이 쏜 총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랍계 주민은 11일 오후 피해자의 장례식에 모여 경찰과 충돌했다....
이탈리아 전차 훈련중 오발…포탄 양계장 뚫어 "닭 50마리 몰살" 2021-03-19 20:33:34
기갑여단 전차에서 발사된 105㎜ 훈련용 포탄 최소 두발이 인근 민가로 날아간 것이다. 포탄은 한 양계장 건물을 관통했고, 건물 벽 등이 크게 파손됐다. 이 오발 사고로 양계장 내 닭 50여 마리가 희생됐다고 한다. 당시 양계장에는 수천 마리의 닭이 사육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력이 없는 훈련용 포탄이라...
영국군 '고물전차' 논란…"러시아와 일대일 하면 완패" 2021-03-15 11:00:44
영국 육군이 운용하는 기갑 전력이 현대전에서 '고물급'이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렸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하원 국방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영국 전차가 너무 낡아서 러시아와 사단간 대결이 벌어지면 일방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방위는 보고서에서 "최소 몇 년 뒤에는 영국...
'막히고 갇히고'…3월 첫날 강원도 폭설 피해 잇따라 2021-03-02 14:26:57
폭설이 오후 들어 잦아들면서 제설작업은 속도를 내고 있다. 제설작업은 도내 18개 시군 4098개 노선 7649㎞ 구간에서 진행 중이다. 제설작업에는 장비 955대와 인력 1096명이 투입됐다. 육군 102기갑여단 장병들은 동해고속도로에서 폭설에 고립된 차량을 밤새 구출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향후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