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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순실 힘 알았다" vs "박근혜-최순실 관계 몰랐다" 2017-04-13 15:05:13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의 2차 재판에서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황 전 전무는 특검에서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이 2015년 7월 말 독일에 가서 박씨를 만나고 온 뒤 들은 내용을 진술했다. 그는 "박 사장이 독일에서...
"최순실, 삼성 지원금 받아 '사위' 용돈"…삼성 "崔요구 못끊어" 2017-04-13 13:27:43
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의 2차 공판에서 최씨 딸 정유라씨에 대한 삼성의 승마 지원(일명 함부르크 프로젝트) 부분과 관련한 서류 증거를 제시했다.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가 검찰에서 조사받고 작성한 진술조서로, 노승일 전 코어스포츠 부장(K스포츠재단 부장)의 검찰 조서 내용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4-13 08:00:02
2번째 정식 재판이 13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이 부회장과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고위 임원 5명의 속행 공판을 연다. 전문보기: http://yna.kr/acRp4KFDAxq ■ 정부, 세월호 비용 중 1천억원 보험금으로 회수한다 세월호 참사로 정부가 지출한 비용 수천억...
이재용 두번째 재판…특검과 '정유라 승마 지원' 격돌 예상 2017-04-13 05:00:02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이 부회장과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고위 임원 5명의 속행 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앞선 공판에서 시작한 서류증거(서증)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제출한 서류 가운데 피고인들의 동의를 얻어 증거로 채택된 것들이...
'이재용 뇌물죄' 가를 최순실 인지시점…특검, 증거 내놓을까 2017-04-12 18:56:40
왜 추가자료 요구했나?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는 지난 7일 공판을 마무리하면서 특검 측에 “2015년 7월 이전에 (삼성그룹 측이 최씨의 딸인) 정유라에게 (승마관련) 지원을 하라고 언급된 사실(증거자료)이 없다”며 증거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그...
차은택 재판 이번주 마무리…'국정 농단' 사건 중 첫 결론 2017-04-09 07:00:01
증인으로 부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13∼14일 최순실씨 측에 433억원의 뇌물을 건네거나 약속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2∼3회 공판을 연다. 특검 서류증거 조사가 이어진다.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는 10일 삼성 합병에 주주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4-07 20:00:01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등에 대한 첫 공판에서 승마협회 회장을 지낸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의 진술을 공개했다. 전문보기: http://yna.kr/sSR04K6DAt. ■ '433억대 뇌물' 박근혜 공소장에 들어갈까…내주 결판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 전...
이재용 - 박영수 법정서 첫 격돌 2017-04-07 18:29:27
7일 열렸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열린 이날 재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는 “국정농단 사건에서 민간인 최씨의 국정 개입과 사익 추구를 위한 정경유착의 두 가지 고리를 확인했다”며 “그 핵심이 삼성 뇌물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특검팀이 기소한 재판에 박...
이재용 "2차 독대서 朴 질책받고 '레이저빔' 눈빛 의미 알아" 2017-04-07 17:53:41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등에 대한 첫 공판에서 승마협회 회장을 지낸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의 진술을 공개했다. 박 전 사장의 진술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독대한 2015년 7월 25일 오후 자신은 급하게 서울로 올라왔는데, 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4-07 16:00:00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특검은 "삼성이 경영권 승계라는 현안을 풀기 위해 최 씨 등에 거액을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이 부회장 측은 "특검이 예단과 추측으로 수사했다"며 맞받았다. 전문보기: http://yna.kr/TPR54KSDAtj ■ 트럼프-시진핑 '세기의 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