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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점 맹활약 김종규 "간절한 마음에 덩크 슛 나온 것 같아" 2019-04-01 23:01:24
12개의 리바운드도 걷어내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수비에서도 3스틸과 2 블록 슛으로 영향력을 발휘했다. 김종규는 "득점 욕심을 부린 것은 아니지만 자신 있게 공격하려고 노력했다"며 "매치업 상대보다 내가 운동능력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서 앞서있다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전에는 체력도...
첫 4강 진출 LG 현주엽 감독 "생각 이상으로 선수들이 잘해줬다" 2019-04-01 22:38:25
김종규였다. 31점을 터뜨린 그는 12개의 리바운드와 3개의 스틸을 곁들이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현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들어와서 김종규가 정말 잘해주고 있다"며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또 "부족했던 외곽은 부상에서 김시래가 돌아오고, 조성민이 터져주면서 메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kt와의 2차전에서...
김시래 돌아온 LG, PO 5차전서 kt에 역전승…'전자랜드 나와라' 2019-04-01 21:34:58
힘을 내며 승리를 지켰다. 이날 김종규는 31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시래도 19점을 보탰다. kt에서는 허훈이 21점으로 분전했지만, 초반과 비교하면 후반 활약이 아쉬웠다. LG와 전자랜드의 4강 플레이오프는 첫 경기는 4일 인천에서 시작한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월의 광란' 톱 시드 듀크대, 미시간주립대에 1점 차 분패 2019-04-01 08:42:12
14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2점을 뒤진 종료 6초 전에 자유투 2개를 얻은 R.J 배럿이 1구째를 놓쳐 동점 기회가 무산됐다. 듀크대는 '농구광'으로 유명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올해 우승 후보로 지목했던 학교다. 올해 '3월의 광란' 최종 4강은 미시간주립대-텍사스공대, 버지니아대와 어번대의...
NBA 휴스턴 하든, 50득점 하고 트리플더블 달성 2019-03-31 14:31:17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 개인 통산 42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또 최근 6경기에서 세 차례나 50득점 이상을 넣은 하든은 3점슛 7개를 터뜨려 NBA 통산 9번째로 개인 통산 3점슛 2천개를 돌파했다. 하든은 이번 시즌 50득점 이상 경기를 9번이나 기록했다. 이는 2006-2007시즌 코비 브라이언트(은퇴)의 10회...
NBA '킹' 제임스 시즌 아웃…잔여 경기는 벤치서 2019-03-31 07:54:08
뽑히고 지난 시즌까지 8년 연속 NBA 파이널 무대를 밟은 제임스도 2004-2005시즌 이후 14년 만에 플레이오프 코트를 밟지 못한다. 제임스는 올 시즌 55경기에서 평균 27.4점 8.5리바운드 8.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치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사타구니 근육을 다쳐 17경기를 거른 뒤...
"패기만으로도 될까요?"…LG 김종규 vs kt 양홍석, 운명의 5차전 2019-03-31 06:22:00
4리바운드)나 이듬해 두 번째 플레이오프(13.7득점, 4.8리바운드)와 비교해서도 엄청난 성장세다. 앞선 두 번의 플레이오프 경험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넘치던 패기에 노련함까지 더해 한층 성장한 것이다. 2차전이 끝날 때까지만 해도 김종규가 플레이오프 무대를 처음 밟은 후배 양홍석에 제대로 한 수 가르쳐준...
kt, LG에 2연패 뒤 2연승 반격…끝까지 가는 6강 PO 2019-03-30 16:21:17
kt 양홍석이 수비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 득점과 스틸까지 연이어 성공하며 추격했고 6쿼터 6분여를 남기고 54-54 첫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몰아 역전까지 성공하자 경기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3쿼터 중반 LG 득점이 54점에 묶인 사이 kt는 19점을 몰아넣었다. 3쿼터를 마쳤을 때 점수는 72-64, kt의 8점 차 우위로...
이정현 30점…KCC, 오리온 꺾고 4강행 '현대모비스 나와라' 2019-03-29 21:24:10
않았다. KCC는 브랜든 브라운(12점·9리바운드·6어시스트)이 이날 3쿼터에 네 번째 반칙을 저질러 위기를 맞았으나 킨(25점·3점슛 5개)이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치며 '해결사' 역할을 했다. 또 '에이스' 이정현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30점을 넣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샌안토니오, 지노빌리 영구결번식 날 22년 연속 PO행 '굳히기' 2019-03-29 14:38:43
상을 받았다. 정규리그 성적은 13.3점에 3.8어시스트, 3.5리바운드였다. 지노빌리는 샌안토니오 구단 사상 통산 9번째 영구 결번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긴 샌안토니오는 44승 32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 9위 새크라멘토 킹스(37승 38패)와 승차를 6.5경기로 벌린 샌안토니오는 남은 6경기에서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