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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맞고 있는데… 수수방관, 핸드백까지 슬쩍 2017-08-16 19:30:32
쌍방폭행 시비에 휘말릴까 걱정한 듯하다”며 “이들을 마냥 비난할 수는 없지만 신고가 더 빨랐다면 주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할 수 있었고, 김씨 부상 피해도 줄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의 핸드백을 훔친 승용차 운전자 행방도 쫓고 있다.성수영 기자 ssyoung@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폭행현장 아쉬웠던 시민의식…늑장 신고에 핸드백도 가져가(종합) 2017-08-16 17:25:48
폭행현장 아쉬웠던 시민의식…늑장 신고에 핸드백도 가져가(종합) 경찰 "상황이 너무 과격, 목격자들 쌍방폭행 시비 걱정한 듯"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도심 데이트폭력 방관자들이 우물쭈물하는 사이 가해자는 경찰을 따돌리며 사라졌고, 방치된 피해자 가방은 현장을 지나던 운전자가 훔쳐 달아났다. 지난달 24일...
'여성이 맞고 있는데'…시민들 방관에 핸드백까지 훔쳐가 2017-08-16 10:15:26
경찰 "쌍방폭행 시비 걱정돼 안 말렸다면 신고라도 빨리했어야"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도심 데이트폭력 방관자들이 우물쭈물하는 사이 가해자는 경찰을 따돌리며 사라졌고, 방치된 피해자 가방은 현장을 지나던 운전자가 훔쳐 달아났다. 지난달 24일 식당가와 아파트촌이 뒤섞인 광주 서구 치평동 거리에서 비정한...
부천 검찰청 화장실서 형사조정 대상자 숨진 채 발견 2017-08-11 15:43:08
6월 쌍방폭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A씨와 상대방을 바로 재판에 넘기지 않고 동의를 얻어 형사조정에 회부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형사조정을 받기 위해 부천지청을 방문했다가 조정실에서 화를 내고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형사 조정은...
경찰, 야당 의원 아들 '쌍방폭행' 기소의견 송치 2017-08-08 14:31:17
경찰, 야당 의원 아들 '쌍방폭행' 기소의견 송치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경찰이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대학 후배를 때린 혐의 등으로 입건된 야당 국회의원의 아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서울 용산경찰서와 서울서부지검 등에 따르면 경찰은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던...
[경찰팀 리포트] 갈등만 키우는 학폭위… 징계 대신 '양자대화'가 대안 될까 2017-08-04 18:51:01
배제된다. 최근 논란이 된 서울 숭의초등학교 ‘야구방망이 폭행 사건’에서 보듯 학폭위가 오히려 문제를 축소·은폐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이처럼 ‘내부자들의 밀실 재판’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일부 학교에선 학부모 위원 몫을 놓고 치열한 암투가 벌어지기도 한다. “저 사람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01 15:00:03
겸 논설위원)씨…) 170701-0328 사회-0006 13:53 한국당 의원 아들, 호텔 로비서 '쌍방폭행' 입건 170701-0337 사회-0007 14:12 "시민사회, 인사추천 통해 대통령 인사과정 참여해야"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당 의원 아들, 호텔 로비서 '쌍방폭행' 입건 2017-07-01 13:53:17
한국당 의원 아들, 호텔 로비서 '쌍방폭행' 입건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자유한국당 유력 의원의 아들인 서모(39)씨가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서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씨는 전날 오후...
"나도 모르게 결혼 당했다"…매년 1000건 혼인 무효소송 2017-06-18 18:16:57
김씨는 공범들과 함께 한씨를 폭행·협박해 50억원을 뜯어냈다. 이어 법적 보호자의 권한을 이용해 한씨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혼인신고 제도의 허점을 이용한 범행이었다. 어처구니없는 범행은 2년가량 지난 올 4월 경찰에 의해 뒤늦게 적발됐다. 하지만 한씨가 정신병원에 있어 혼인무효소송 등 원상회복절차는...
우병우 동생, 형이 여전히 민정수석이었다면? 2017-05-24 18:00:22
공무원 A(37·여)씨로부터 "동료 공무원에게 폭행당했다"라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해 조사한 결과 우 전 수석의 동생 우모(44·7급)씨는 같은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A씨가 자신을 험담한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면사무소 밖으로 A씨를 불러 대화하던 중 격분해 서로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우씨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