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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채수빈, 홍길동의 연인 송가령 역으로 출격 준비 완료 2017-02-13 09:43:08
능상(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김) 척결이 세상을 지배하던 조선에서 여성으로서 받는 핍박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다 홍길동을 만난 후, 전에 알지 못했던 인간다운 삶을 만끽하게 되는 캐릭터다. 그러나 뒤틀린 운명으로 비극과 마주하게 되고, 그에 맞서기 위해 목숨을 건 도박을 시작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김과장’ 남상미, 몸 사리지 않고 혼신을 다한 진정성 갑(甲) 열연 2017-02-08 14:09:21
있는 상황.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윗사람에게도 당차게 할 말을 건네는 가하면 회사의 부정부패에 대해 알게 되자 옳은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4회 분에서는 남상미가 이일화에게 남궁민이 발탁된 내막을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부장껌' '일하기 싫어증'…직장 스트레스 풀어주는 콘텐츠 뜬다 2017-01-31 17:41:18
아니다. 김헌식 평론가는 “회사 내 계급구조에선 대부분이 윗사람에게 치이고 스트레스 받는 존재”라며 “직장 관련 콘텐츠가 2030세대뿐만 아니라 4050세대에게까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유”라고 분석했다.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역적' 채수빈 잔혹사…혹한기 장대 연기 투혼 2017-01-30 10:06:04
송가령 역은 능상(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김) 척결이 세상을 지배하던 조선에서 여성으로서 받는 핍박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다 홍길동을 만난 후, 전에 알지 못했던 인간다운 삶을 만끽하게 되는 캐릭터다. 그러나 뒤틀린 운명으로 비극과 마주하게 되고, 그에 맞서기 위해 목숨을 건 도박을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역적’ 윤균상-채수빈-김지석-이하늬, 4인 메인 콘셉트 포스터 2종 공개 2017-01-23 14:55:30
연산(김지석 분), 능상(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김) 척결의 시대에 인간답게 살기 위해 왕의 여자가 되겠다는 야욕을 품은 기생 장녹수(이하늬 분)까지 모두 강렬한 힘을 뿜어낸다. 포스터 촬영 당시 배우들은 이미 각자 맡은 역할에 흠뻑 젖어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계속된 촬영에도 누구 하나 지치는...
'김과장' 남상미, 드라마 복귀 소감 "걸크러시 役 맡았어요" 2017-01-23 14:33:22
남궁민과 옥신각신 케미를 선? 예정. 남상미는 "걸크러쉬를 맡고 있다. 윗사람에게도 두려움 없이 제 할말 다 하는 역할"이라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4부 정도 촬영했는데 참 즐겁게 촬영하는 중"이라며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과장’ 은 돈...
‘역적’ 윤균상부터 이하늬까지 캐릭터 포스터 5종 공개...‘기대UP’ 2017-01-23 11:04:45
이 드라마가 능상(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김) 척결에 집중해 연산군 시대를 해석할 것을 예고한다. 더불어 국악을 전공한 이하늬가 연기해 더욱 기대되는 숙용 장씨 장녹수는 능상 척결의 시대에 여자로서, 기생으로 인간으로 대우받길 갈망하는 인물로 새로 태어난다. 이하늬는 인간답게 살기 위해 나랏님을 자신의...
‘역적’채수빈 "2년 만에 재회한 윤균상 여전히 따뜻한 사람" 2017-01-17 08:38:40
능상(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김) 척결이 세상을 지배하던 조선에서 여성으로서 자신이 받는 핍박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다 홍길동을 만난 후 전에 알지 못했던 인간다운 삶을 만끽하게 된다. 하지만 뒤틀린 운명으로 비극과 마주하게 되고, 그에 맞서기 위해 목숨을 건 도박을 시작한다. 채수빈(송가령 역)은 캐릭터에...
‘역적’ 이하늬, 인간답게 살고 싶은 기생 장녹수로 변신 2017-01-16 15:37:11
있다는 열패감으로 능상(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김) 척결을 잔악무도하게 휘둘렀던 연산의 지배 아래서 인간으로 대우받길 갈망하는 인물이다. 인간답게 살기 위해 길동을 향한 연정을 억누르고 연산과 연을 맺은 장녹수를 통해 우매한 지도자의 백성은 당연한 것을 위해 스스로를 어디까지 몰아쳐야했는지를 보여준다....
‘역적’ 김지석, 윤균상과 대립구도 형성...“연산 役 치열하게 연구” 2017-01-06 10:47:46
나머지 신하의 직언을 ‘능상(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김)’이라 여기며 피의 정치를 휘두른 연산을 통해 지도자가 소통을 차단하면 국정이 어떻게 쇠망하는지를 보여준다. 금일(6일) 공개된 사진에는 국정을 파국으로 몰아붙인 자신을 향한 자조와 백성을 훔친 홍길동에 대한 분노가 뒤섞여 비릿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