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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거포 김상현-박경수, 2016시즌 더욱 강해질까? 2016-02-22 14:18:11
시즌 리그에서 타율 2위를 차지한 외야수 유한준을 영입했다. 따라서 kt는 지난 시즌에 비해 공격력의 힘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김상현과 박경수 역시 새로운 자원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경수의 경우 부담이 덜한 중하위 타선으로 배치될 경우 전체적으로 공격력의 극대화를 할 수...
kt, 외국인 투수 3명 선택…마운드 육성이 미래를 좌우 한다 2015-12-17 10:01:28
외야 자원인 유한준을 영입하면서 공격력에서 확실한 플러스 요인이 만들어졌다. 이들의 영입으로 kt는 시즌 중반 합류, 돌풍의 중심으로 활약했던 댄 블랙과 결별했다. 대신에 외국인 투수 3명을 영입. 내년 시즌 선발 마운드를 강화했다. 1군 무대 첫 해 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kt는 객관적인 전력으로 내년 시즌 중위권...
이승엽, 10번째 '황금장갑'…프로야구 사상 최다 2015-12-08 20:53:01
2년 연속 3루수 부문 수상자가 됐다. 포수 부문은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에게 돌아갔고 2루수는 삼성의 야마이코 나바로, 유격수는 두산의 김재호, 외야수는 김현수(두산) 나성범(nc) 유한준(kt 위즈)이 수상자로 결정됐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무자비한 거품의 FA 시장,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2015-12-01 01:44:32
정우람은 36억, 손승락 32억이고, 앞서 kt와 계약한 유한준도 무려 계약금만 36억이 된다. 한편 한화 김태균은 계약금은 20억으로 이들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지만 연봉이 16억이나 된다. 선수의 성적과 시장의 가치는 분명 다르다. 최근 몇 년간의 FA 계약 규모를 고려한다면 앞으로 몸값이 낮춰질 가능성은 적다...
박석민, 4년 최대 96억 받고 NC행 2015-11-30 21:03:03
유한준은 4년 60억원에 kt 위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fa 신청 선수들은 지난 28일 원 소속 구단과의 협상을 마치면서 29일부터 타 구단과 접촉을 시작했다. 프로야구 fa 권리를 갖춘 22명 중 11명이 원 소속팀과 계약서에 사인했고, 나머지 선수는 시장에 나왔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KBO, 2015 골든글러브 후보 44명 명단 발표 2015-11-30 12:23:24
된 유한준까지 총 12명이 각축을 벌인다. 이 중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외야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손아섭은 장효조(전 삼성)가 가지고 있는 외야수 부문 최다 연속 수상 기록인 5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마지막으로 지명타자 부문에는 삼성 이승엽과 NC 이호준, 롯데 최준석 등 베테랑 타자 3명이...
2016 FA 시장, 오버 페이에 도전할 팀은? 2015-11-30 10:20:58
84억의 초대형 계약을 했고, 타구단으로 이적한 유한준이나 윤길현도 비교적 높은 금액을 받았다. 그럼에도 나머지 계약들이 큰 거품의 소용돌이가 없었기 때문에 무난한 계약들이 이어졌다. 그렇다고 올 겨울 FA 시장이 얼어붙었다고 볼 수는 없다. 아직 시장 최대어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미계약자는 8명이다....
정상호 `4년 32억` LG 行, `대어` 유한준은 KT로…계약금 어마어마해 2015-11-30 00:01:00
총액 60억원의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유한준은 올해 넥센에서 139경기에 출전, 타율 0.362, 23홈런, 116타점, 188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안타 1위, 타율 2위에 해당하는 빼어난 성적으로 모두가 탐내던 대어다. 유한준은 KT행에 대해 "고향인 수원을 연고지로 하는 케이티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었고,...
프로야구 FA 시장, 사상 최대 '돈 잔치' 열린다. 2015-11-29 20:23:19
안타왕 유한준(34), 구원왕 출신 손승락(33)이 올 겨울 대어로 꼽힌다.투수 중 최대어로 꼽히는 정우람은 sk 와이번스와 장시간 협상했지만 소득 없이 돌아섰다. sk는 “정우람에게 역대 불펜 fa 최고액을 넘은 금액을 제시했으나 계약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삼성 라이온즈와 만난 박석민, 넥센 히어로즈와...
유한준, 고향으로 간다 `4년 60억` KT행…정상호 `4년 32억` LG로 2015-11-29 16:53:05
총액 60억원의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유한준은 올해 넥센에서 139경기에 출전, 타율 0.362, 23홈런, 116타점, 188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안타 1위, 타율 2위에 해당하는 빼어난 성적으로 모두가 탐내던 대어다. 유한준은 KT행에 대해 "고향인 수원을 연고지로 하는 케이티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