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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메르스 사태 대국민 사과 나선 이유는? 2015-06-23 11:05:00
포함한 진료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했던 음압 병실도 충분히 갖춰서 환자 분들께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이런 감염 질환에 대처하기 위해 예방 활동과 함께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말씀 드리기 송구스럽지만 의료진은 벌써 한 달 이상 밤낮 없이 치료와 간호에...
[사설] 비용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이 가능하겠나 2015-06-22 20:33:53
것은 난센스다. 제대로 된 응급실, 1인 병실, 전문 간병 모두가 돈 문제로 귀결된다. 국내 최고라는 병원조차 격리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상이 없다는 데 모두가 개탄한다. 그러나 음압병상 하나 설치하는 데 평균 1억원이 들고 운영할수록 적자인 현실은 외면한다.치명적인 사고는 대개 ‘공짜 포퓰리즘’이...
[제값 줘야 부실 없다] 중환자실 병상당 연 1억원 적자보는 병원…"제2 메르스 막겠나" 2015-06-21 20:48:46
진원지로 지목된 삼성서울병원에는 정식 음압병상(병원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특수 격리병실)이 하나도 없었다. 음압병상은 운영에 상당한 공간과 인력, 전문성이 필요하다. 의료보험만으로는 운영비를 못 댄다. 특별한 국가적 지원이 있는 것도 아니다. 병원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답이 ...
메르스 부부 사망.. "어떻게 감염됐나?" 2015-06-19 09:11:55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고령이었던 82번 환자는 고혈압과 폐렴 등을 함께 진단받은 상태였다. 그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82)을 병간호하고자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한편, 제주 관광객 메르스 확진 판정을...
메르스 부부 사망 `남편 이어 아내까지..`··안타까운 사연들 `눈시울` 2015-06-19 06:17:29
`눈시울` 메르스 부부 사망 안타까운 사연··격리된 자식들 임종도 못지켜 `메르스 부부사망`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가 사망한 사연이 국민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82번 환자(83·여)가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
메르스 부부사망, 비극 이어 `안타까운 소식` 하나 더 들어보니.."뭉클" 2015-06-19 00:00:00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서 치료 받던 82번 메르스 환자(80)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안타까운 사실은 이 환자가 지난 3일 사망한 메르스 36번 환자의 배우자라는 점. 이에 이들 부부는 국내 메르스 부부 첫 사망 사례로 기록됐다. 더군다나 메르스 부부의 자녀를 포함한 가족 대...
'메르스 병원' 낙인 찍혀…출산 앞둔 간호사, 조리원서도 '퇴짜' 2015-06-18 21:21:07
무섭다”고 말했다.외로워하는 격리자들 곁에 충분히 머물지 못하는 데 대한 미안함도 크다. 격리자들은 외부인과 접촉하지 못하다보니 간호사들에게 많이 의존한다. 김현미 격리병동 수간호사는 “외로움을 특히 많이 느끼는 고령 환자들은 간호사가 말벗이 돼주고 오래 같이 있어주길 바라지만 메르스는 규정상...
메르스 80대 부부사망, 남편 병간호 하다 아내까지 감염돼 결국… 2015-06-18 19:09:40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고령이었던 82번 환자는 고혈압과 폐렴 등을 함께 진단받은 상태였다. 이 환자는 지난 3일 숨진 36번 환자의 아내다.82번 환자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82)을 병간호하다가 같은 병실에 있던 16번 환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메르스 부부 사망.. "그들은 어떻게 감염됐나?" 2015-06-18 18:21:58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82번 환자는 고혈압과 폐렴 등을 진단받은 상태였다. 그는 3일 숨진 36번 환자(82)의 아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82번 환자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남편을 병간호하고자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남편은 천식과 세균성...
메르스 부부 사망, `감염 상태` 어느정도 였길래?..子女 괜찮을까 2015-06-18 14:06:35
충남대벽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목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는 지난 3일 숨진 36번 환자(남, 82세)의 부인으로,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환자를 병간호하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고령이었던 82번 환자는 고혈압과 폐렴 등 진단을 받은 상황. 이와 관련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 대부분은 감염 우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