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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채로 아동성범죄…'심신미약' 주장 2023-06-25 13:44:52
출소한 지 불과 7개월밖에 지나지 않았고, 재범을 막기 위해 전자발찌까지 차고 보호관찰 중이었으나 또 범행을 저질렀다. 김씨는 별건의 절도 범행을 저질러 함께 병합 재판까지 받았다. 아동 대상 성범죄 등 전과가 7건에 달한 김씨는 기소된 후 재판에서 "충동조절 장애로 심신미약 상태였다"며 정신감정 결과서·과거...
'심신미약' 안 통했다…전자발찌 차고 아동 성범죄 30대 징역형 2023-06-25 11:27:44
불과 7개월밖에 지나지 않았고 재범을 막기 위해 전자발찌까지 차고 보호관찰 중이었으나 또 범행을 저질렀다. 아동 대상 성범죄 등 전과가 7건에 달한 김씨는 기소된 후 재판에서 "충동조절 장애로 심신미약 상태였다"며 정신감정 결과서·과거 치료 의무기록·심리상담서 등을 제출했지만 재판부는 심신미약을 인정하지...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신상공개 못한다 2023-06-24 06:08:25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민의 알권리와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이 있어야 하고, 피의자가 청소년이 아니어야 한다는 등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A씨가 저지른 범죄 사실만 놓고 보면, 신상공개가 가능하리라 여겨지지만, A씨에게 적용된 영아살해죄(형법 251조)는 특강법이 정한 범죄에서 제외된다. 살인...
운동기구로 8세 딸 내려친 친모…지켜본 아들도 내쫓았다 2023-06-21 15:22:21
2년을 선고했다. 또한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했다. A 씨는 작년 9월 13일 오전 3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허리 교정용 운동기구로 딸 B 양(8)의 머리를 때려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 양은 머리가 찢어져 이불에 피를 흘렸고 이 모습을 오빠 C 군(10)이 봤다. A...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화학적 거세 여부 재검토 2023-06-21 12:22:41
없다"며 "감정인을 증인으로 불러 피고인의 재범 위험성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을 듣겠다"고 설명했다. 김근식은 17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와 해남교소도 수감 시절 교도관을 폭행(공무집행방해)하고 동료 재소자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상습폭행)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원심은 "피고인이...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결국 화학적 거세하나…법원 재검토 2023-06-21 12:14:42
"감정인을 증인으로 불러 피고인의 재범 위험성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을 듣겠다"고 설명했다. 김근식은 17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와 해남교소도 수감 시절 교도관을 폭행(공무집행방해)하고 동료 재소자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상습폭행)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원심은 검찰이 청구한 성...
금천 연인 살해 혐의 30대 구속기소…불법촬영 혐의도 추가 2023-06-20 15:46:50
추가로 밝혀졌다. 포렌식 결과 김씨가 A씨의 상반신을 몰래 촬영한 후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정황도 나왔다. 검찰은 이외 상해, 재물손괴, 폭행과 감금 등 김씨의 여죄를 밝혀내 추가 혐의를 적용했다. 통합심리분석 결과 폭력범죄 재범 위험성이 ‘높음’으로 나옴에 따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도 청구했다....
정부, 마약사범 치료·재활 조건부 기소유예로 사회복귀 돕는다 2023-06-19 13:16:32
재범 예방 교육과 함께 보호관찰관의 약물 모니터링, 상담 등을 통해 6개월간 선도하는 것을 조건으로 기소유예하는 제도다. 이번 시범 사업은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법무부·대검찰청·보건복지부·식약처가 함께 실시하며, 사업의 효과성을 검증한 뒤, 향후 전국으로 확대·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부터 검찰이 마약류...
음주운전 처벌받고 한 달 만에 무면허 음주운전한 20대 실형 2023-06-17 10:15:06
형 집행 종료 후 한 달 만에 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렀다. 남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음주운전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했고 형의 집행이 종료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음주운전을 포함한 범행에 이르렀다"며 "비난 가능성이 크고 재범의 위험성이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만나줘"…스토킹으로 직장에서 쫓겨나고도 수백차례 연락 2023-06-17 08:51:41
잠정조치를 위반하기도 했다. 홍 판사는 "피고인은 재판 중에도 법원의 잠정조치 결정을 어기면서 비공개 SNS 계정과 공중전화로 피해자와 그 지인들에게 지속해서 연락하는 등 스토킹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스토킹 범죄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고 재범의 위험성이 상당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