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넷플릭스가 인정한 스튜디오미르, 코스닥 상장 추진 2022-08-31 15:39:35
해외 진출에 성공한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국내 증시에서 높은 기업가치로 평가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애니메이션 '레이디버그'와 '미니특공대' 등을 제작한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하고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4.47%블록딜 성공...할인율 7.6% 2022-08-31 09:59:40
한컴 등 계열사가 나눠 갖고 있던 두산프러피티 지분을 모두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삼을 예정이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개장 직후 블록딜 여파로 전일보다 6% 이상 하락한 2만3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이날 전일보다 2.55% 오른 8만4000원대에 거래 중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엔젠바이오, 200억 규모 CB발행… 美 지사 설립에 투자 2022-08-30 17:35:31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첫걸음으로 미국 지사 설립을 먼저 추진할 것”이라며 “고도의 복잡성 검사가 가능한 인증을 획득해 조기에 매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엔젠바이오는 올 상반기 매출 73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KB스타리츠, 10월 코스피 상장...연 배당수익률 7.76% 예상 2022-08-30 17:25:56
규모의 국내 최대 공모 상장 리츠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KB스타리츠는 다음 달 6~7일 수요예측을 거쳐 15~16일 청약을 진행한 후 10월 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총 발행 주식 수는 3070만 주로 이번 공모를 통해 1535억 원을 조달한다. 대표 주관회사는 KB증권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김종윤 야놀자 대표, 스톡옵션으로 324억 '잭팟' 2022-08-30 15:52:12
총 20억2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퇴임한 직원인 이성선씨도 스톡옵션 행사이익 16억5600만원과 퇴직금 등으로 17억4700만원을 받았다. 창업자인 이수진 대표는 급여로 12억5400만원을 받았고, 배보찬 그룹경영 부문 대표는 급여 8억300만원을 포함해 총 8억9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잇달아 주유소 매각하는 코람코에너지리츠, 올해도 특별배당? 2022-08-30 10:36:48
위해 잇달아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주가가 부진한 상황이다.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 지난 4월 말 주가가 7370원까지 치솟았으나 이달 들어 주가가 고점 대비 약 30% 하락했다. 연 배당 수익률은 6%대다. 지난해는 지방 주유소 매각 대금을 특별 배당해 연 10.1% 배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샤페론은 바이오 흥행 저주를 풀 수 있을까 2022-08-17 16:44:47
경쟁력 강화,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등의 연구개발, 우수 연구진 및 연구시설 확보와 글로벌 사업화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샤페론은 다음 달 20일~2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9월 26일~27일 일반 청약을 거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현대오일뱅크가 IPO를 철회한 속내는 2022-07-27 14:52:04
철회한 사례는 없었다"며 "기업 이미지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업계는 현대오일뱅크가 상장 대신 배당을 늘려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5281억원을 배당했다. 지난해 현금배당 성향은 81.24%에 달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고해상도 AI 영상분석기업 핀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2022-07-22 17:50:44
충돌 사고, 역주행 등 도로 내 돌발상황을 검지하는 시스템도 설치했다. 김동기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영상분석이 보안이나 교통 등 생활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 시티 전 분야에 당사의 기술을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한투, 새빗켐 '셀프 상장'…수십억 차익 내나 2022-07-22 17:39:38
않기로 약속하는 의무 보유 확약을 걸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새빗켐의 보유 지분율이 5%가 되지 않아 규정상 문제가 없다”며 “기존에는 1개월간 의무 보유 대상이었으나 자발적으로 기간을 연장해 이해충돌 우려를 줄였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