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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부시장 추가된다면 한명은 기업 출신으로 임명" 2018-12-28 14:20:57
살리기'를 강조하며 정부 안대로 부시장 자리가 추가된다면 기업 출신 경제전문가를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정부가 약속대로 추가로 2인의 부시장 자리를 만들어 준다면 그 중 한명은 반드시 기업출신 경제전문가를 임명하겠다"며 "경제전문 부시장이 서울의 경제정책과 기업지원정책을 총괄하도록 하겠다"고...
대구시 간부 및 조직개편 후속인사 단행…시정혁신 추진 2018-12-26 17:55:44
프로젝트' 철학을 기준으로 부시장들과 교감해 인사부서 의견, 업무경험·전문성·추진력 등 토대로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다면평가를 간부인사에 활용해 4급 승진심사부터 업무성과 외에 소통·추진력 등 간부로서 역량을 종합 판단하고 직원들이 공감하는 승진인사를 위해 다면평가 하위 10%를 승진에서 제외했다....
컨벤션센터 개관 앞둔 수원시, '컨벤션 뷰로' 설립한다 2018-12-20 17:17:02
발기인 총회를 열어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을 대표로, 임인수 도시개발국장, 김철원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등을 임원으로 각각 선임하고 설립취지문을 채택했다. 수원컨벤션 뷰로는 내년 1월 경기도 법인 설립 승인 절차와 행정사무 절차를 마친 뒤 4월 공식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컨벤션센터는 수원...
경북도 '실·국장 전원 교체'…일·성과 중심 대규모 인사 2018-12-20 16:11:19
분야에서 2·3급 간부가 다수 승진해 도정 중심이 관리·의전 행정에서 실무·사업 부서로 전환했다. 특히 일자리 추진 성과를 인정받은 송경창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이 2급으로 승진해 포항 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젊고 참신한 인재도 과감하게 기용했다. 핵심 시책을 다루는 일자리경제산업실장에 김호진(46) 국장,...
청년 취업·안전 귀가…일상에 스며든 市政, 영상예술로 꽃피다 2018-12-19 22:12:49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유재명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 고광철 한경닷컴 대표, 조일훈 29초영화제 집행위원장(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수상자와 가족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걸그룹 페이버릿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대상 1000만원 등 2000만원의 상금이 수상자들에게 주어졌다.김희경 기자...
[3기 신도시] 남양주 등 택지개발 예정 지자체 '환영'(종합) 2018-12-19 15:57:33
24%인 37만2천㎡에 첨단지식산업센터, 바이오단지, 대학 등 연구·교육시설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청사 이전 등으로 행정도시로서의 정체성이 사라짐에 따라 도시 비전이 절실해진 상황"이라며 "개발이익의 상당 부분을 구도심 상가 활성화와 노후 기반시설 정비에 집중적으로...
올해 최고 서울 자치구 행정사례는…21일 시민투표로 선정 2018-12-19 06:00:32
사례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2018년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는 1등의 의미보다 올 한해 각 자치구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물들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정책이 시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retty@yna.co.kr (끝)...
포항시 "인사 청탁하면 공개…깨끗한 공직 문화 만든다" 2018-12-18 17:43:45
태만 등으로 조직 화합을 해친다고 판단되는 공무원의 보직을 박탈하고 물의를 일으킨 경우 문책성 전보를 하기로 했다. 사업부서나 격무부서에서 열심히 일한 공무원을 적극 발탁해 승진시키고 행정 서비스 저하를 막기 위해 전보 제한 기간인 2년을 최대한 지키기로 했다. 최웅 포항시 부시장은 "누구나 공정한 기회로...
수원·성남 '국내 1호 트램' 경쟁 후끈 2018-12-17 17:27:32
제2부시장은 “트램 실증노선 유치는 수원이 경기도의 수부 도시라는 상징성과 함께 자체 계획하고 있는 트램 설치 계획을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는 트램 전 구간이 개통하면 수원역과 장안구청 간 하루 4만여 명의 대중교통 이용자를 트램이 전담해 상습적인 교통혼잡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입 늘리고 출산장려금 올리고…인구 10만명 지키기 안간힘 2018-12-12 16:41:36
게 일반적인 견해다. 인구 10만명 아래로 추락한 뒤 2년간 회복하지 못하면 자치단체 행정조직은 실·국이 1개 줄고 부시장 직급이 3급에서 4급으로 내려간다. 상주시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증가로 전출을 줄이고 출산을 늘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서 효과적인 정책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