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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압수수색 실시한 특검…증거인멸 정황 의심해 압수수색 2017-01-03 17:39:26
3일 서울구치소를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이날 오후 2시께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 수사관들을 보내 일부 수용자 수용시설을 압수수색해 개인 소지품 등을 확보했다. 서울구치소에는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김종(56)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48)씨, 최씨의 조카 장시호(38)씨,...
특검, 최순실 수감된 서울구치소 수용시설 압수수색...이유는? 2017-01-03 16:58:2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압수수색 중이다. 특검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구치소 일부 수용자 수용시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청래, 정유라 체포에 "최순실, 삐뚫어진 모정 댓가 치뤄야" 2017-01-02 13:57:43
입을 열라"라며 "기업이 댓가 없이 수백억 지원할리 없고 더 큰 지원의 특혜를 안받았을리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 최순실은 삐뚫어진 모정에 댓가를 치루고 이재용은 재벌 특혜에 대한 댓가를 치뤄라! 정유라는 서울구치소 엄마 옆 방으로"라고 모녀의 책임을 촉구했다. 한편, 정유라 씨는 1일 불법체류...
"최순실 구치소는 `1부 리그`".. 김성태·김경진, `썰전`서 밝힌 청문회 비화 2016-12-30 17:55:47
비서관 구치소 청문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경진 의원은 "서울구치소는 역전의 맹장들이 갔고 저는 2부에 속해 서울 남부구치소로 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성태 위원장은 최순실 구치소로 향한 안민석, 박영선, 손혜원, 하태경, 장제원 의원 등을 언급하며 "1부 리그는 소문난 선수들이 갔다"고...
`썰전` 김성태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 위하는 마음 전혀 읽을 수 없더라" 2016-12-30 09:28:50
서울구치소를 찾아 최씨와 비공개로 대화를 나눈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김 의원은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 위원장은 “최순실은 정말 우리 의원들이 비위 맞추면서 (대화를) 했다”면서 “(최씨가 면담을) ‘안한다’ ‘가야 한다’...
`PD수첩`, 도피 중인 정유라 추적.."독일 고급 호텔서 정유라 흔적 발견" 2016-12-27 16:40:52
국정농단 의혹’ 국회 국정조사 특위는 26일 서울구치소에서 최순실 씨 현장 청문회를 열었다. 최 씨는 청문회에서 8000억 원 차명계좌 세탁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고 독일에 재산이 없다”고 답변했다. 정유라 자진 입국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다. 특검과 청문회 등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사...
정호성 "세월호 당일 박 대통령 일정 유독 비어 있었다" 2016-12-27 10:21:21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대상으로 서울 남부구치소 비공개 현장 청문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정호성 전 비사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질문에 “4월 16일 전후로 대통령 일정이 빽빽했는데 그날만 유독 비어 있었다”며 “대통령이 매우 피곤해했다”고 밝혔다. 또...
정호성 세월호 당일 증언 ‘주목’…“朴대통령, 피곤해하며 관저에” 2016-12-27 10:17:52
국정농단 의혹`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서울 남부구치소 현장 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평소 `관저 생활`, 특히 세월호 참사 당일에 대해 비교적 소상한 얘기를 털어놓았다. 정 전 비서관은 이날 ‘구치소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4월 16일 앞뒤로는 박 대통령 일정이 빽빽했는데 유독 그날만 일정이...
정호성 "세월호 당일 朴대통령 일정 없었다" 2016-12-27 08:33:05
의혹`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서울 남부구치소 현장 청문회에서 3시간여 진행된 비공개 면담을 통해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2014년 4월16일 당시에 대해 비교적 소상한 얘기를 털어놓았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 일정이 빽빽했는데 유독 그날만 일정이 비어 있었다고 증언했다. 정호성 전...
19년 만의 '구치소 청문회' 진실 규명엔… 2016-12-26 22:42:02
증인들이 수감된 서울 구치소 등에서 ‘감방 청문회’를 열었다. 정 전 비서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씨를 신뢰해 상의를 많이 했다. 말씀자료(연설문)를 보내주면 최씨가 수정하고 밑줄을 쳤다”며 문건 유출을 인정했다. 안 전 수석은 “대통령이 결정하고 지시한 것을 이행했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