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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전망] 카드 수수료 내려 이익 年 1조 축소 2013-01-02 15:31:06
자체가 원칙적으로 불가능해졌다. 카드업계에선 지난해 도입된 제도들에 따라 연간 1조원에 가까운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마케팅 비용 규제도 이뤄져 마케팅비 사용에 대해서도 손이 묶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카드업계는 한 단계 진화된 고객 만족 방안을 찾으면서 현장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사와의...
[2013 대전망] 교보생명, 평생든든 서비스로 신뢰구축 2013-01-02 15:30:57
보험업계의 서비스가 신규계약 체결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 서비스는 보장 유지를 위한 ‘애프터 서비스’에 방점을 찍는다. 업계의 관행인 판매 중심의 영업문화를 고객보장 중심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이 서비스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그래야...
프로포즈·이벤트 홍수에 겨울 시즌 밤 풍경 ‘대박’ 2013-01-02 14:59:55
이것이다.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이벤트하우스봄’ 역시 많은 이들의 감동을 위해 효율적이고 다양한 프로포즈이벤트를 기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수차례 진행되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 바 있는 디큐브파크 야외 프로포즈가 대표적인 예다. ‘이벤트하우스봄’ 강문호 대표이사는...
지난해 현대·기아차 '수출', 한국GM·쌍용 '내수'서 웃었다 2013-01-02 14:56:36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는 국내외 시장에서 총 819만8365대를 판매해 전년(775만9296대) 대비 5.7%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140만316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줄었지만 수출은 679만5200대로 8%...
[기획]자동차, 2013년 내수 기상도⑤ 수입차-미국 2013-01-02 14:51:56
업계 전체의 건강성을 해치고 있다. 계사년, 수입차 업체의 기상도를 그려봤다. 마지막은 미국차다. ▲포드/링컨-흐림 뒤 갬 분명한 성장을 기록했다. 절대 판매량도 늘었다. 포드는 지난해 11월까지 4,697대를 판매, 전년 같은 기간 3,802대보다 23.5% 성장했다. 그러나 한계도 분명했다. 주력 중...
[경제 칼럼] 관광업계 ‘음지에서 양지로’ 한 발 더 나와야 2013-01-02 14:41:25
관광업계를 아우를 수 있는 협회를 통해 여행사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공통 룰을 제정,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가이드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면 국내 관광업계의 동반 성장은 물론 국가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외국인 관광 전문가 정명진(코스모진 대표)] 한경닷컴...
<통신사 카드수수료 갈등에 금융당국 "소탐대실"> 2013-01-02 14:35:08
대형 가맹점이란 협상력을 바탕으로 1.1~1.5%의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를 냈다. 카드사들은 통신사에 적용할 새 수수료율로 1.8%대를 제시한 상태다. 기존 수수료율보다 다소 인상됐지만, 새 수수료율 체계가 정한 범위(1.5~2.7%)를 고려하면 여전히 낮은 편이다. 통신비 카드 결제는 대손 위험(돈을 갚지...
<계사년 주식시장 개장…'뱀처럼 독하게 도약' 다짐> 2013-01-02 14:11:17
2일 증권업계는 잇따라 시무식을 열고 '뱀띠 해'를 맞아 '지혜롭고 독하게' 도약하자는 의지를다졌다. 거래소와 증권사는 증시 활황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포함한 증권업계 관계자들은이날 오전 9시15분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올해 증권업계 화두 '위기 돌파'…자산관리 영업 '올인' 2013-01-02 13:37:06
위기감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증권업계 매출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주저앉았고,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증시 내 거래도 여전히 미미하다. 이에 따라 올해 증권업계 화두로 '위기 돌파'가 떠오르고 있다. 일각에선 차기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금융투자산업의 성장동력이 되살아날...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업계 최고 성과 창출할 것" 2013-01-02 13:32:26
`업계 최고의 성과 창출`로 정했습니다. 허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투하자본수익률 극대화 등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도전적인 경영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허 회장은 "GS칼텍스가 지닌 장점은 비전을 위해 구성원의 힘을 모으는 능력"이라며 "역경과 위기를 극복해낸 저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