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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내리겠다"…아베의 '국제공약' 2014-01-23 21:01:37
정부는 오는 4월부터 부흥특별법인세를 1년 앞당겨 폐지하는 방식으로 평균 법인세율을 38.01%에서 35.64%로 2.4%가량 낮출 계획이지만 한국 중국 등 경쟁국에 비해서는 여전히 10%포인트가량 높은 수준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법인세 인하 방안을 국제공약의 형식으로 제시한 것은 아베 정권이 ‘경제 최우선’ 기조로...
<올해 달라지는 세제 주요 내용>-2(끝) 2014-01-23 12:01:33
개인이 법인으로부터 시가로 대출받은 경우 법인세법상 시가를 적정이자율로 간주한다. ◇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주택 시공자가 공사대금으로 받은 미분양주택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시 공사대금으로 미분양주택을 받은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한 날로부터 5년간 종부세를 비과세한다. ▲미분양주택 리츠에...
[신년기획 '茶山 석학'에게 듣는다] "법인세 올리면 투자 줄고 고용 줄어…결국 국민에 부담 돌아가" 2014-01-06 21:13:12
▷법인세 최저한세율 인상안이 처리됐는데. “법인세율 인상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조세에 대한 국민들의 오해가 여전한 것 같다. ‘법인세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제’라는 생각 말이다. 대기업이 부담하니 법인세율을 높이면 분배가 개선될 것 같지만, 연구 결과는 그 반대다. 법인세율 인상으로 인해 고용이 줄어들면 그...
현오석 "급격한 엔화약세 도움안돼…中企 지원 강구"(종합) 2014-01-02 14:56:26
최고세율(38%) 과표기준을 낮추고 대기업에 대한 법인세 최저한세율을 상향조정하는 등 내용을 담은 세법 개정안을 1일 새벽 통과시킨 바 있다. 현 부총리는 다만 "국민적 합의로 증세 등 세금 체계에 대한 방향성이 정해진다면 따라야 한다"고 부연했다. 가스요금 인상을 필두로 추가적인 공공요금 인상이...
현오석 "증세보다 넓은 세원 확보에 집중" 2014-01-02 14:00:13
최고세율(38%) 과표기준을 낮추고 대기업에 대한 법인세 최저한세율을 상향조정하는 등 내용을 담은 세법 개정안을 1일 새벽 통과시킨 바 있다. 현 부총리는 다만 "국민적 합의로 증세 등 세금 체계에 대한 방향성이 정해진다면 따라야 한다"고 부연했다. 가스요금 인상을 필두로 추가적인 공공요금 인상이...
[2014 예산 국회 통과] 나랏빚 첫 500조원 넘어…이자만 年20조원 2014-01-01 20:50:43
규모 -0.5% 이내)보다 1.3%포인트 높다. 총수입은 정부안(370조7000억원)에서 1조4000억원 줄어든 369조3000억원으로 합의했다. ‘부자 증세’를 통해 4700억원, 대기업의 법인세최저한세율(감면 혜택을 받더라도 최소한 내야 하는 세율) 인상으로 1900억원 등을 확보했지만 각종 세제 감면 혜택을 늘리면서 세수...
재계, 외촉법 처리 환영…최저한세율 인상엔 반발 2014-01-01 10:08:46
이 법안과 더불어 기업들이 추이에 촉각을 세웠던 법인세 최저한세율 인상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서는 재계의 반발이 거세다. 해당 법안은 과표 1천억원을 초과한 대기업이 각종 감면혜택을 받더라도 최소한내야 하는 세율인 최저한세율을 현행 16%에서 17%로 올리는 것으로, 국회는 작년 말에도 최저한세율을 1...
[또 해넘긴 2014 예산안] '밤새 진통' 외촉법 가까스로 통과…2조3000억원 투자 '빗장' 풀려 2014-01-01 01:47:31
법인세 최저세율인상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와 바꾼 것”이라며 “외촉법을 끌고 들어오면 예정된 조세소위를 열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다. 민주당 지도부는 “줄 것은 주자”는 전향적 태도를 보였지만, 오후에 세 시간여 동안 열린 첫 번째 의총에서 거센 반대에 부딛쳐 결론을 못 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창조경제 방향 옳다 62%…복지공약 수정해야 86% 2013-12-31 21:33:20
얻었다. 구체적으로 법인세율 인상에 대해서는 반대(77.0%)가 찬성(23.0%)보다 훨씬 많았다. 그렇지만 보편적 증세 방식인 부가가치세 등 간접세 인상에 대해선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47.4%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52.6%)과 비슷했다. 박근혜 정부가 세수 확보 차원에서 추진 중인 ‘지하경제 양성화’...
소득세 최고세율 범위 확대, 증세는 불가피한 선택? 2013-12-31 09:57:04
법인세 최저한세율도 17%로 기존보다 1% 포인트 올렸다. 새누리당은 현행 16% 유지, 민주당은 18% 인상안에서 절충점을 찾은 것이다. 재계 관계자는 "최저한세율을 1% 포인트 인상하면 5년간 기업들의 법인세 부담이 연평균 2,970억원 늘어난다"며 "올 초 과표 1,000억원 초과 기업의 최저한세율을 14%에서 16%로 올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