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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성공 원한다면 '망하는 시나리오' 준비를 2013-04-11 15:30:52
필립스는 반도체, 생활가전, 의료기기, 전자부품 및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21세기 들어서면서 상황이 변했다. 일부 사업부문의 성과가 예전 같지 않아진 것이다. 필립스는 문어발식 사업구조를 계속 가져갈 경우 어떤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하는 사업자의 지위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재벌 총수 연봉 공개.. 정몽구는 하고 이건희는 안해 2013-04-10 09:56:07
전망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9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키로 의결했다. 개정안은 5억 원 이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상의 연봉을 받는 상장사 등기이사와 감사의 경우 개인별 보수를 공개하도록 규정했다. 적용 대상은 대기...
공정위, 중도해지 거부한 주식정보사이트 시정조치 2013-04-07 12:01:31
있으면 업체가 중도해지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해 법률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계약해지권 행사를 제한했다. 환급 때도 카드결제 수수료 등을 공제한 잔액을 돌려줬는데, 이는 고객에게 수수료를 전가하는 행위를 금지한 여신금융업법을 위반한 것이다. 전자상거래법에서 정한 환급 기간인 `3영업일 이내'...
대기업 연봉랭킹 '오해와 진실'…기준 바뀌면서 SKT·LG상사 '수직 상승' 2013-04-04 17:15:10
전자는 오히려 줄어 2011년 6000만원이던 sk텔레콤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지난해 9881만원으로 65%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연봉 순위도 30위권에서 1위로 수직 상승했다. 기업들이 한 해 실적을 결산한 뒤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는 사업보고서를 집계한 결과다.같은 기준으로 lg상사 직원 연봉도 2011년 5397만원에서 지난해...
기업 오너 등 224명도 '정조준' 2013-04-04 16:57:02
불법 사채업자 등 대부업자(361명) 2897억원, 전자상거래 분야에 893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를 위해 지난 한 달간 금융조사·역외 탈세 등 지하경제 추적을 위한 첨단 조사기법 교육을 마친 조사국 직원 927명을 대거 투입했다. 위장 계열사 설립, 부당 내부 거래, 지분 차명 관리, 편법 상속·증여 행위 등을...
기업인·역외탈세 혐의자 224명 특별 세무조사 착수 2013-04-04 12:00:36
불법·폭리 대부업자 117명, 탈세혐의가 있는 인터넷카페 등 8건에 대한 일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지난 한 달간 금융조사·역외 탈세 등 지하경제 추적을 위한 첨단 조사기법 교육을 마친 조사국 직원 927명이 대거 투입됐다. 조사대상 대재산가는 위장계열사 설립, 부당...
금융위 업무보고, 주가조작 근절·크라우드 펀딩 도입 추진 2013-04-03 10:01:00
위한 근원적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금융회사의 전자금융사고로 또 다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제재 등 관용 없는 엄중 문책에 나설 계획이다.금융위는 전자금융사고에 대한 금융회사와 ceo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금융회사의 자발적인 보안강화를 유도하는 내용의 전자금융...
<`공약가계부' 밑그림…지하경제 GDP 15% 이하로> 2013-04-03 09:00:48
3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춘다.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 기준도 연간 공급가액이 10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서 3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로 확대해 대상자를 크게 늘린다. 김형돈 기재부 조세정책관은 "상당한 세수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해외 신용카드 사용 정보도 실시간으로 받아...
<금융위원회 대통령 업무보고 관련 일문일답> 2013-04-03 09:00:30
--전자금융사고가 발생하면 CEO 제재방안은. ▲최고경영자(CEO)가 좀 더 관심을 두면 소비자 피해를 최대한 막을 수 있다. 다만, 상황별로 다르므로 CEO 제재수위 등을 일괄적으로 단정해 말하긴 어렵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는 어떻게 개선하나. ▲각계 전문가 망라한 TF를 발족할 것이다. 사외이사의...
<소비자 보호 안전망으로 `따뜻한 금융' 실천> 2013-04-03 09:00:16
금융권 보안에도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당국은 다음 달 중 전체 금융권의 전산·보안실태를 점검하고 CEO(최고경영책임자) 책임을 강화하는 종합대책을 만들기로 했다. 김진홍 금융위 전자금융과장은 "이미 전산사고 발생 시 CEO의 책임을 (실무자보다) 감경하지 못하도록 규정이 개정됐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