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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알리바바 창업주, CEO 퇴임…"48세, 닷컴업계선 이미 노령" 2013-01-16 17:08:54
마윈(馬雲) 회장(48·사진)이 오는 5월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난다. 후임에는 1970년대생 젊은 ceo가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마 회장은 지난 15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5월10일 알리바바그룹의 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 ceo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알리바바에 있는 1960년대생 임원들도...
[脈] 한중일, 미국 `시소타기` 삼국지 2013-01-15 16:57:45
결국 15일 중국국부펀드인 CIC 회장은 미국국채에 대한 투자비중을 줄이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실제 실행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일본과 달리 미국에 손을 내밀지 않은 셈이다. 3월 시진핑 정권이 공식 출범하면 미국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대목이다. 아직까지 한중일 세...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혁신·공격투자로…위기 이후 대비하라" 2013-01-15 15:35:05
회장도 현재 매출의 10% 미만에 불과한 해외 비중을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올해 신년사의 또 다른 특징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것이다. ceo들은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나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이건희 회장은 “투자와 고용으로 사회에 희망을 주고...
[2013 신년기획] 불황 아킬레스건 '빚' 2013-01-11 16:50:42
韓 미즈시마 히로오(水島廣雄) 전 소고그룹 회장은 일본 유통업계의 ‘신화’였다. 그는 1960년대 말부터 20여년간 공격적인 차입경영으로 요코하마의 작은 헌옷 가게를 일본 최대 백화점 그룹으로 키워낸 사람이다. 그의 노하우는 지방자치단체의 재개발 정보 등을 빠르게 알아내 주변 땅을 사들이고 백화점을 짓는 것....
美 차기 재무장관에 제이콥 류 백악관 비서실장 2013-01-11 05:13:08
밝히고 있다. 공화당은 그가 오바마 대통령과 너무 가깝다며 '예산이 국가부채를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그의 의회 증언도 문제로 삼고 있다. 공화당은 "그가 절대로 재무장관으로 지명받지 못할 것"이라며 "그를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美 "北, 약속부터 지켜야" 2013-01-11 04:46:09
선거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과 본격적인 대화에 나설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문제는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실시하거나 로켓을 또다시 발사한다면 북미간 대화는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전경련 회장단 "불황산업 고용 유지" 2013-01-10 19:35:53
<앵커> 전경련이 새해들어 첫번째 회장단 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장단은 기업들의 투자심리 위축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도 투자와 고용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대기업 회장들도 올해 경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세계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품질 높이고 내실 다져 브랜드 혁신…'엔低 효과' 일본차 꺾겠다" 2013-01-10 15:30:40
그룹 계열사 사장단 회의)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위기 의식’을 부쩍 강조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의 연비 과장 논란, 내수 시장 침체,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등 온갖 악재 속에서 작년 판매 목표를 10만대 이상 초과 달성했다. 그럼에도 정 회장의 표정에선 좀처럼 여유를 찾아보기 힘들다. 서울 ...
오바마 2기 경제팀 수장에 `제이콥 루`...인선 배경은? 2013-01-10 09:49:56
마 대통령은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후임으로 루 실장과 함께 재계 인사를 영입하고 내각 구성의 다양성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흑인인 아메리칸익스프레스(아멕스)의 케네스 체놀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등도 검토했으나 결국 재정 절벽 협상을 완전히 끝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구글 회장 방북..SNS 환경변화에 관심" 2013-01-10 07:56:17
슈밋 회장의 방북은 억류된 민간인 석방을 위한 인도적인 목적이라고 대외적으로는 명분이 나와있지만 이번에 동행한 빌 리처슨 전 멕시코 주지사는 잘은 모르지만 에릭 슈밋 회장은 본인의 본업이 있다 보니 북한 SNS 시장에 관심을 갖지 않겠느냐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여러 새로운 사실들이 인터넷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