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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전직임원, 검찰 수사중에도 납품업체 카드 사용 2014-04-28 10:34:44
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납품업체로부터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전 영업본부장 신모(60)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2008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납품업체 두 곳으로부터 방송시간과 횟수에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2천4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악성 루머 작성 대학생 입건 2014-04-27 12:47:46
경찰에 붙잡혔다.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7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인 여고생과 여교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로 a군(19)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11분 세월호 참사로 숨지거나 실종된 여고생과 여교사를 대상으로 성적 모욕을 주는...
[세월호 참사] 27년만에…檢의 칼끝 '구원파 유병언' 조준 2014-04-24 21:26:34
전 고검장은 “당시 구원파 종교에 대해 전방위 수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범죄 혐의를 찾지 못했던 만큼 이번 수사에도 유씨 개인 비리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양병훈/정소람 기자 hun@hankyung.com--------------------------------------------------------■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
'수뢰' 전군표 前국세청장 징역 3년6월 확정 2014-04-24 16:01:21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군표 전 국세청장(60)에 대해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는 2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전 전 청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또 수뢰액에 해당하는 3억1860만 원을 추징하고 압수한 시가 3570만원 상당의 프랭크 뮬러 시계도 몰수하도록...
[세월호 침몰] 검찰 "선장 등 살인죄 적용 면밀 검토" 2014-04-22 19:15:40
부작위범은 고의, 과실 등이 있으면 범죄가 성립한다. 각종 법령이나 계약에 의해 일종의 '보증인' 역할이 부여된 사람이 그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우에도 부작위 범죄가 인정된다.법령에선 미성년자에 대한 친권자의 보호 의무, 친족 간의 부양 의무, 부부 간의 부양 의무, 경찰관의 보호조치 의무, 의사의 진료 및...
[세월호 침몰] 檢, 청해진해운 유병언 일가 등 30명 추가 출금 2014-04-22 15:37:19
포함한 계열사 임직원들의 횡령과 배임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또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 국외 유출을 포함한 탈세, 재산 은닉, 관계 기관 로비 등 전방위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청해진해운의 항로 인·허가와 각종 안전검사 과정에서 공무원 로비가 있었는지도 수사 대상이다.앞서 검찰은 유 전 회장의 장·차남 등...
[세월호 침몰] 허위사실·피해자모욕 네티즌 줄줄이 검거 2014-04-22 13:31:37
경찰에 체포됐다.2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에 현장 구조상황에 대한 거짓 정보를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등)로 a(31·가스배달)씨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민간 잠수부 관련 자격증은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께 현장에서 활동하는 민간잠수부인 것처럼 가장했다. "현장에 시체가 ...
[세월호 침몰] '일베' 고시생 男, 실종 여교사 성적 모욕 '충격' 2014-04-22 09:29:32
사고 실종자를 모욕하거나 비하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검거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침몰 사고로 실종된 여학생과 여교사들을 모욕하고 비하하는 글을 '일베' 게시판에 올렸다.더 많은 범행을 저질렀는지 추가 조사해, 사실로 확인되면...
15년간 상습 절도 '서울대 망치' 붙잡혀 2014-04-21 20:01:28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올해 1월 12일 오전 2시경 서울대 음대 유리창을 망치로 깨고 침입했다. 유리창 깨지는 소리에 복도로 나온 음대생 박모씨(22)에게 붙잡힌 이씨는 망치로 박군의 머리를 내려치고 도주했다. 이로 인해 박씨는 머리에 13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 그는 같은...
`세월호 침몰` 실종자 모욕에 음란물까지? 게시자 이유가..`충격` 2014-04-21 16:51:09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대상으로 모욕하는 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로 A(28)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무직에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A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여학생·여교사를 소재로 한 음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