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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포탈' 김기병 회장 무죄 선고 2013-01-25 17:20:35
과정에서 증여세 476억원을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로 기소된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74·사진)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2008년 세무당국에 제출한 주주명부가 위조·조작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록상의 해당 시기에 진정하게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김 회장은...
"은행을 私금고처럼"…김찬경 징역 9년 선고 2013-01-25 17:18:17
“범죄 규모와 방법, 저축은행 직원과 예금 고객의 피해, 국민경제에 부담을 끼친 점 등을 고려할 때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김 회장은 충남 아산의 골프장인 아름다운cc를 인수하기 위해 25명의 차주 명의로 3800억원을 불법 대출해줘 은행에 1700억원대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지난해엔...
[Global Issue] 엔低의 '대공습'…비상 걸린 한국 수출기업들 2013-01-25 10:03:14
상장기업들에 분식회계 혐의가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 산하 상무부 연구원이 1689개 상장사의 지난해 1~3분기 재무보고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8.7%인 823개 기업에서 분식회계 혐의가 발견됐다. 중국 증권감독위원회는 “재무상태나 이익 등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면 전문조사 기관을 통한 심층적...
이상득 징역 2년, 정두언 법정구속 2013-01-24 17:18:41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7억5000여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제외한 대부분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이 전 의원은 17대 대통령 선거 직전인 2007년 10월부터 솔로몬저축은행과 미래저축은행 측으로부터 정치자금 등...
對테러용 장비 불법유통업자 입건 2013-01-24 17:15:32
뉴스 브리프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미군부대에서 산 대테러용 검색 장비 차량을 불법 유통한 혐의(원자력안전법 위반)로 중장비 판매업자 김모씨(66)와 수출업자 김모씨(51) 등 2명을 24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2010년 6월께 방사선 기기가 장착된 대테러용 검색차량(zbv)을 미군 물품 판매업자에게서...
"소주 '처음처럼' 인체 유해" 유포…진로 직원들 기소 2013-01-24 17:14:06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석재)는 자사의 매출 증대를 위해 경쟁사 소주 브랜드를 의도적으로 비방한 혐의(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하이트진로 황모 전무(57) 등 이 회사 임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또 ‘처음처럼’에 대한 허위 내용이 담긴 시사 고발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한 h케이블방송 pd...
이상득 징역 2년, 정두언 의원 법정구속 2013-01-24 17:13:45
회장에게서 3억원을 받았다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는 관련자 진술이 매우 추상적이어서 무죄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불구속 상태로 재판받던 정 의원에 대한 법정구속은 다소 의외라는 게 국회와 법조계의 반응이다. 재판부는 “임석 회장을 이 전 의원에게 소개해 금품을 전달하도록 도왔다는 정 의원의...
원전 납품비리 19명 검찰에 적발 2013-01-24 16:04:59
사기와 사문서위조,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하고 영광원전 직원 이모(42) 과장과 업자 정모(36)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또 영광원전 근무 당시 업자로부터 금품 5500여 만원을 받아 챙겼다가 달아난 월성원전 직원 송모(48)씨를 기소중지하고 업체로부터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이나 금품을 수수한...
[속보] 이상득 징역 2년 선고·정두언 징역 1년 구속 2013-01-24 14:58:37
24일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전 의원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7억5000여만 원을 선고했다.이 전 의원과 함께 불구속 기소된 정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이 전 의원은 솔로몬저축은행과 미래저축은행으로부터 3억 원씩 받고 코오롱그룹에서 고문료 명목으로 1억5000여만 원을 지원받는 등...
검찰, '처음처럼' 비방한 하이트진로 임직원 불구속 기소 2013-01-24 12:39:54
소주 '처음처럼'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동영상을 퍼뜨린 혐의로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부장 김석재)는 24일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을 이유로 황모 전무(57) 등 하이트진로 임직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 사건은 2006년 김모 씨(66)가 소주 '처음처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