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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범죄 갈수록 흉포화…처벌은 `솜방망이'> 2013-01-24 12:00:40
금감원, 주요 판례 50건 담은 `보험범죄 형사판례집' 발간 최근 2년간 보험사기로 처벌받은 사람은 796명,사기액은 1인당 평균 1천800만 원에 달했다. 특히 보험금을 노린 살인, 방화 등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는데도 처벌 수위는매우 낮아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경찰관 사귀다 헤어지면 '성폭행'…합의금 뜯어낸 간호조무사 불구속 기소 2013-01-24 11:35:01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안미영)는 간호조무사 황모(26·여)씨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공무원 시험을 장기간 준비하다가 그만둔 황 씨는 지난 2011년 1월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이 모이는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경찰관 유모 씨를 만나 교제하며 수...
국정원, 표창원 前 교수 고소 2013-01-23 17:08:04
뉴스 브리프 국가정보원이 범죄심리학자인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47)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국정원은 표 전 교수가 최근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언급한 언론 기고문에서 국정원에 대해 ‘무능하다’고 표현하는 등 기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표 전 교수는 지난해...
경찰, 음란물 유포시킨 웹하드 첫 수익금 몰수 2013-01-23 17:03:59
범죄수사대는 음란물을 유포해 수익을 올린 웹하드 업체 a사의 범죄수익금을 7억6000만원으로 산정하고 이 가운데 현재 업체가 보유한 4800여만원을 기소전 몰수보전 신청을 통해 몰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또 a사 대표 윤모씨(35)와 음란물을 다량 게시한 이른바 ‘헤비업로더’ 5명을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법원, 노정연씨에 집행유예 선고 2013-01-23 15:26:59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연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정연씨는 2007년 9월 미국 영주권자인 경연희(43)씨로부터 미국 뉴저지 소재의 허드슨빌라 435호를 사들였다. 이후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2008년 말 중도금으로 현금 13억원을 불법 송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이 판사는 “본인이 공소 사실을...
'02' 지역번호, 서울인 줄 알았는데 '중국 사기조직'…반전 2013-01-23 10:33:02
붙잡혔다. ༾'로 둔갑한 번호들은 사기범들에게 제공돼 범죄에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23일 대리점 운영자 a씨(39) 등이 颞'에서 ༾'로 바꾼 번호 3000여 개를 중국의 전화사기 조직에 제공하고 4500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리점 운영자 a씨가...
美 캐터필러, 中 분식회계에 눈뜨고 당했다 2013-01-21 17:18:06
그치지 않는다. 중국 정부도 최근 상장기업들에 분식회계 혐의가 있다고 스스로 문제 제기를 했다. 중국 상무부 산하 상무부연구원이 지난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1689개 상장사의 2012년 1~3분기 재무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823곳(48.7%)에서 분식회계 혐의가 발견됐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최근 “재무상태...
조희준 前회장 징역 2년 법정구속 2013-01-18 17:16:02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불구속 기소된 조희준 전 넥스트미디어그룹 회장(4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씨는 2004~2005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엔크루트닷컴 자금 약 35억원을 가져다 밀린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회삿돈 수십억 횡령사건…기업 비리 흥신소 의뢰 늘어 2013-01-18 10:00:00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조상철)에 따르면 물품대금 14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이 기업 경리팀 직원 윤모씨(39)가 구속 기소됐다. 자금집행업무를 담당하던 윤씨는 지난해 6월 거래처에 물품대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3000만원을...
이선애 태광그룹 전 상무 구치소 수감 2013-01-17 18:25:02
태광그룹 계열사로부터 225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지난달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판사 최규홍)는 이 전 상무에 대해 징역 4년에 벌금 10억원을 선고했으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구속 집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한편 이 전 상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