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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워지면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가평 등서 2명 사망 2021-06-06 15:29:00
A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가 A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A군은 일행과 청평을 찾아 물놀이하다가 잠시 일행과 떨어진 사이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후 2시 50분께에는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변 한 수상레저업체에서 40대 남성 B씨가 물에 빠진 뒤 의식을...
윤창호법에도 연일 음주운전 사고…자전거 타던 2명 사망 2021-06-03 10:14:51
잇달아 들이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남성 2명을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2명 모두 숨졌다. 사망자들은 40대로, 지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헬멧을 비롯한 안전 장비를 갖춘 채 도로 2차로와 갓길 쪽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승용차 운전자...
음주운전 차량 자전거 2대 덮쳐…2명 사망 2021-06-03 07:12:34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40대 남성 2명을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모닝 운전자 A(50대)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만취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사람 죽인 것 같다"…모텔서 남친 살해 후 신고한 여성 2021-05-31 11:21:40
경찰은 소방 당국에 공동 대응을 요청한 뒤 현장에 출동했다. 119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B씨는 피를 흘린 채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 B씨는 당시 말다툼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말다툼을 한 이유에 대해 조사하...
유턴하다 시비 붙자 날아온 6발 총탄…알고보니 비번 경찰 2021-05-27 16:50:53
구급대에 신고했으며, 그제야 트럭을 운전했던 남성은 경찰 배지를 내보이며 신분을 밝혔다. 그러나 그의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머리는 "그에게 접근한 것도 아니었고 그를 위협한 것도 아니었다"며 "그는 아무 이유 없이 여섯 차례 총을 쐈다"고 말했다. 머리는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굽혀 피하는 것밖에 할...
구급차 안에서 남편 때린 아내…말리는 소방대원까지 때렸다 2021-05-27 13:49:19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군산소방서 119구급대는 지난달 5일 오후 2시쯤 군산시 지곡동 도로에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쓰러져 있던 A씨와 그의 남편을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A씨가 구급차 안에서 남편을 폭행하기 시작했다. A씨는 이를 말리던 구급대원에게도 신발 등을 이용해...
인천 오피스텔 친구 살해 20대男 구속…"술 취해 기억 안나" 2021-05-24 22:23:14
다투를 소리가 들린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에 따라 119구급대가 오피스텔에 도착했을 때 B씨는 1층 로비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심정지 상태였던 B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 자택에서 흉기에 ...
"임산부 양수가 터졌어요" 음식점 화장실서 출산한 산모 2021-05-18 08:46:25
아이를 출산했다.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산모와 아기는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인천 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 38분 경 인천시 남동구 한 음식점에서 이같은 신고가 접수됐다. 임산부 A(30)씨는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아기를 출산한 상황이었다. 울지...
택시기사 흉기 피습…범인은 '뒷좌석 승객' 2021-05-14 23:33:49
가로수에 충돌하고서야 멈춰섰고, 범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범인의 신원 파악과 함께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경찰과 함께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택시기사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4살 딸 손잡고 횡단보도 건너다 母 '참변'…운전자 "눈수술해서" 2021-05-12 13:51:52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엄마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함께 건너던 딸도 사고로 경상을 입었다. B 씨는 경찰에 "지난 8일 왼쪽 눈 수술을 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 3일 만에 차량을 몰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앞이 흐릿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