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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투명경영 선도할 '감사위원회 정상화' 2018-02-13 19:15:55
투자자와 채권자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가 대폭 확대되기 때문에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집행과 회계에 대한 감시가 더욱 중요해진다. 지난 7일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관으로 ‘감사위원회 운영 모범규준’ 제정을...
[한경-FROM 100] "서비스산업, 보호장벽 높이는데 급급해 더딘 성장" 2018-02-04 19:51:45
국민의 시야가 아무래도 국내로 한정돼 있다 보니 국제금융, 국제무역, 해외투자 등에 관심을 갖고 파이를 키우려는 노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의료나 법률시장 관련 개방 이슈가 불거지면 소비자 후생 증대보다 최대한 보호 장벽을 치고 개방의 폭을 좁히는 데 집중한다”고 꼬집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2-01 08:00:06
미 항소법원 "대통령 금융소비자보호국장 해임권한 제한돼" 180201-0085 외신-0042 06:19 기아차 미국법인 "니로, 올해의 그린 SUV 뽑혀" 180201-0094 외신-0043 06:31 재외공관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국적신고 쉽게" 180201-0095 외신-0088 06:32 몰랐다던 VW, '인간가스실험' 결과, 소송전서 증거기각 시도...
국민 10명 중 9명 "日 농수산물 수입규제 강화해야" 2018-01-26 07:33:24
설치된 세계무역기구(wto) 패널은 판정 결과를 올해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판정이 국민 건강보호 측면에서 부당하다고 판단되면 상소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wto 분쟁 절차가 완료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수입제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수출 호조"… 한은, 2년 연속 3%대 성장 전망 2018-01-18 19:58:16
한국개발연구원(kdi·2.9%)·한국금융연구원(2.8%) 등 국책·민간 연구기관보다는 높다.연간 성장 흐름은 ‘상고하저(上高下低)’를 예상했다. 이 총재는 “장기 추석 연휴 효과 등으로 작년 3~4분기 성장률이 이례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기저효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1-18 15:00:03
11:37 이주열 "가상통화 가격변동, 금융안정 저해할 가능성 제한적"(속보) 180118-0526 경제-0124 11:38 '항공안전+직업 체험'…제주항공 어린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180118-0529 경제-0125 11:40 이주열 "가상통화, 정부 소비자보호 차원 규제는 당연"(속보) 180118-0535 경제-0126 11:42 이주열 "최저임금 인상,...
[2018 주역이 될 중견기업] '디자인 한샘' 가구 트렌드 주도 2018-01-16 16:17:53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소비자는 여름과 겨울에 전기장판이나 쿨매트 등 온열 및 쿨링 기구를 별도로 구입해 침대 매트리스 위에 올려놓고 사용한다. 계절별로 설치 및 보관상의 문제로 번거로움을 겪기도 한다.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한샘은 침대 매트리스...
금융위, 카드수수료·법정 최고금리 낮춘다 2018-01-15 10:00:10
신규기구'를 설립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연체가산금리 체계 개편, 연체시 담보권 실행유예 등 '취약차주의 연체부담 완화방안'도 마련키로 했다.금융소비자의 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상품 사전정보 제공강화,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원칙 등을 담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제정한다. 사회적금융 활성화방안을...
은행·카드수수료 끌어내린다…연체부담은 완화 2018-01-15 07:00:07
금융부담을 경감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비과세 한도 확대를 봐가며 세제혜택 일몰(2018년말) 연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체부담 완화책도 모색한다. 300만건에 달하는 소멸시효완성채권 소각과 함께 상환능력이 사실상 없는 장기소액연체자(약 159만명)의 재기를 돕고자 별도의 기구를...
2018 금융계 5대 이슈 (1) 금리 인상에 신DTI 도입까지… 대출자 더 고달파진다 2017-12-31 18:21:05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금감원서 금융소비자기구 분리?금융당국자들의 마음도 편치만은 않다. 조직 축소 위기에 처해서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금융정책과 금융감독,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분리하겠다고 한 바 있다. 금융위원회의 정책기능을 기획재정부에 넘기고, 감독 기능은 금융위에 남기거나 금융감독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