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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국 다시 격랑 속으로…우파 연립정권 붕괴 위기(종합) 2017-05-19 03:03:57
테메르 대통령 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우파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페르난두 엔히키 카르도주 전 대통령(1995∼2002년 집권)은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테메르 대통령이 의혹을 명확하게 해명할 수 없다면 사퇴하는 것이 옳다"는 견해를 밝혔다. 브라질사회민주당이 연립정권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인 데다 카르도주 전...
FT "2018년 브라질 대선서 '아웃사이더' 승리 가능성" 2017-05-18 01:43:36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FT는 전날 특집 면을 통해 브라질 정치·경제 상황을 다루면서 2018년 대선에서 새로운 인물의 등장 가능성을 점쳤다. FT는 브라질에서 잇달아 터져 나온 부패 스캔들과 3년 넘게 계속되는 부패수사로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2018년 대선에서 이른바...
2014년 브라질 대선 불법자금 재판 절차 다음달 6일 개시 2017-05-18 00:28:16
파면, 호세프 전 대통령에게는 8년간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권에서는 연방선거법원의 판결로 정국이 또다시 혼돈에 빠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우파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페르난두 엔히키 카르도주 전 대통령은 "의회에서 임기 1년짜리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동포사회도 '님을 위한 행진곡'…30개 도시서 5·18 기념행사 2017-05-17 09:54:55
사회도 '님을 위한 행진곡'…30개 도시서 5·18 기념행사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제37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리는 행사가 해외 곳곳에서도 펼쳐진다. 지난 2013년부터 '해외 5·18 기념식 개최하기 운동'을 펼쳐온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사무총장 정광일)는 17일 "올해는 지난해...
부패혐의 조사받은 브라질 룰라 "2018년 대선 출마할 수 있어" 2017-05-12 04:22:07
극우 성향 기독교사회당(PSC) 소속 자이르 보우소나루 하원의원과 환경보호를 앞세우는 정당인 지속가능 네트워크(Rede)를 이끄는 마리나 시우바 전 상원의원이 11%로 공동 2위였다. 모루 판사가 9%로 뒤를 이었고, 우파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아에시우 네비스 상원의원과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시장, 브라질 사상 첫...
브라질 룰라 삼엄한 경계 속 연방법원 출두…부패 의혹 진술 2017-05-11 08:07:06
극우 성향 기독교사회당(PSC) 소속 자이르 보우소나루 하원의원과 환경보호를 앞세우는 정당인 지속가능 네트워크(Rede)를 이끄는 마리나 시우바 전 상원의원이 11%로 공동 2위였다. 모루 판사가 9%로 뒤를 이었고, 우파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아에시우 네비스 상원의원과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시장, 브라질 사상 첫...
마크롱 효과?…대선 앞둔 브라질서도 '새 인물론' 고개 2017-05-09 03:45:02
기업인 출신으로 브라질사회민주당에 당적을 둔 도리아 시장은 지난해 10월 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득표율로 당시 현직 시장이던 좌파 노동자당(PT)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취임 이후에는 행정력을 높이 평가받으면서 인지도를 빠르게 넓히고 있으며, 브라질사회민주당 내에서는 상파울루 주지사나 대통령 후보도 거론되고...
'부패혐의'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이번 주 연방법원 출두 2017-05-08 03:55:56
극우 성향 기독교사회당(PSC) 소속 자이르 보우소나루 하원의원과 환경보호를 앞세우는 정당인 지속가능 네트워크(Rede)를 이끄는 마리나 시우바 전 상원의원이 11%로 공동 2위였다. 모루 판사가 9%로 뒤를 이었고, 우파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아에시우 네비스 상원의원과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시장, 브라질 사상 첫...
'여론조사 우세' 브라질 룰라, 2018년 대선 행보에 힘 실릴 듯 2017-05-03 05:15:07
극우 성향 기독교사회당(PSC) 소속 자이르 보우소나루 하원의원과 환경보호를 앞세우는 정당인 지속가능 네트워크(Rede)를 이끄는 마리나 시우바 전 상원의원이 11%로 공동 2위였다. 모루 판사가 9%로 뒤를 이었고, 우파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아에시우 네비스 상원의원과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시장, 브라질 사상 첫...
브라질 2018년 대선판도 꿈틀…좌파-극우 후보 대결 가능성 2017-05-01 00:39:21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극우 성향 기독교사회당(PSC) 소속 자이르 보우소나루 하원의원이 급부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우소나루 의원은 환경보호를 앞세우는 정당인 지속가능 네트워크(Rede)를 이끄는 마리나 시우바 전 상원의원과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대선 주자를 모두 포함한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