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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해도 몸속 니코틴 농도는 흡연자 수준" 2017-05-12 06:13:00
of Clinical Lipidology)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설문조사에서 비흡연자라고 답한 사람 중 소변의 코티닌 수치가 흡연자에 육박하는 50ng/㎖ 이상일 경우 '비관측 흡연자'(unobserved smoker)로 정의했다. 이 결과 1.7%(1천199명)가 비관측 흡연자로 분류됐다. 이처럼 다수의 비관측 흡연자가 나온 데 대해...
日 간접흡연 피해 심각…연간 의료비만 3조2천여억원 2017-05-07 17:12:12
비흡연자인 셈이다. 그러나 후생노동성은 간접흡연에 의한 사망자가 연간 1만5천명에 달하는 등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가라시 아타루(五十嵐中) 도쿄대 특임 부교수(의약정책학)는 "흡연이 사회에 주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라며 "간접흡연으로 건강을 해치는 사람이 있다는...
"스트레스 받을 때 담배 한 대?…금단증상 악화시킬 뿐" 2017-05-07 14:00:03
피우는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스트레스 인지 정도가 1.9배, 2주 이상 우울 상태가 1.7배, 자살 생각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2015년 기준)에서도 최근 30일간 한 번이라도 흡연한 적이 있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흡연 경험이 없는 청소년보다 1.3배, 우울감과 자살 생각은 각각...
[담뱃세 논란] "서민에 부담되니 내려라" vs "흡연 심각하니 올려라" 2017-05-01 06:31:02
아니라 길거리 간접흡연으로 인한 흡연·비흡연자 간 갈등이 없도록 일본처럼 흡연구역을 늘리는 등 흡연자들의 권리도 어느 정도 보장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담뱃값과 청소년 흡연 문제 등을 고려하면 담뱃세를 더 올려야 한다는 여론도 거세다. 회사원 이모(29)씨는 "담뱃값이 인상된 뒤에도 지인들...
"담배갑 경고그림, 혐오감 높을수록 흡연욕구는 감소" 2017-04-28 10:04:10
떨어졌다. 이는 비흡연자가 경고그림을 보기 전의 평소 흡연 욕구(1.35점)보다 낮은 상태다. 흡연자가 `약한 혐오감 경고그림`을 본 뒤의 흡연 욕구는 1.48점이었다. 비흡연자 역시 평소 흡연 욕구가 1.35점으로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혐오감 경고그림`을 본 뒤 흡연 욕구는 1.13으로 더 떨어졌다. 보고서는 `강한...
"담뱃갑 경고그림 혐오감 클수록 흡연 욕구 '뚝'" 2017-04-28 07:00:05
본 뒤에는 흡연 욕구가 1.33점으로 뚝 떨어졌다. 이는 비흡연자가 경고그림을 보기 전의 평소 흡연 욕구(1.35점)보다 낮은 상태다. 흡연자가 '약한 혐오감 경고그림'을 본 뒤의 흡연 욕구는 1.48점이었다. 비흡연자 역시 평소 흡연 욕구가 1.35점으로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혐오감 경고그림'을 본...
뇌 노화 분석으로 조기 사망 위험 진단 가능 2017-04-26 11:08:05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보다 20년이나 '더 늙은' 폐를 갖고 있다는 것 등이다. 그는 이번 연구 결과 80세 이전 사망 남성의 경우 뇌 나이와 실제 나이 간에 평균 8년의 차이가 있었으며 여성은 2년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뇌가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면 '무언가 나쁜 일이 벌어졌거나 벌어지고 있는...
담배 많이 피우는 청소년, 전자담배도 많이 사용한다 2017-04-18 15:00:32
높다”고 했다. 그는 “비흡연자가 전자담배를 사용하면 궐련 흡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청소년들이 전자담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환경공중보건학회지에 실렸다.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흡연량 많은 청소년, 전자담배도 자주 피운다" 2017-04-18 10:57:12
위해'(19.5%) 등의 순으로 그 이유를 꼽았다. 조홍준 교수는 "비흡연 청소년 중에서도 9.5%가 호기심 등의 이유로 전자담배를 한 달에 10회 이상 사용하고 있었다"면서 "비흡연자의 전자담배 사용은 결국 흡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에 대한 규제강화와 교육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만병의 근원 염증…'뚱뚱한 흡연자'가 2.4배 더 위험" 2017-04-10 06:13:01
비만한 흡연자는 정상체중의 비흡연자보다 몸에 염증이 생길 위험도가 2.4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염증은 장기간에 걸쳐 장기와 혈관에 쌓이면 암이나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만병의 근원으로 불린다.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조아라·이용제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