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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도 렌트할 수 있으면"…경북도 규제개혁 과제 발굴 2017-06-11 10:11:13
비용이 만만찮더라고요." 현행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는 대여사업용 자동차 종류를 승용차와 승합차로 한정하고 있다. 경북도는 대여사업용 자동차에 1t 이하 화물차를 포함하면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또 청도 한재 미나리와 같은 신선 채소나 과일을 농촌 현장에서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국토부, 전기차에 파란색 번호판 단다 2017-06-08 15:13:31
있다. 전용번호판은 현재처럼 자동차등록사업소나 시·군·구청 등에서 부착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번호판 제작기술·비용의 문제로 인근 지자체로 위탁하는 경우가 있어 해당 사무소에 확인해야 한다. 렌터카를 제외한 택시 등의 사업용 전기차는 노란색 번호판을 달아 이용자의 혼동 우려를...
전기차엔 하늘색 전용번호판…9일 등록 차량부터 부착 2017-06-08 11:00:02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에는 하늘색 전용번호판이 부착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 개정에 따라 9일부터 신규 등록하는 전기차와 수소차는 의무적으로 하늘색 전용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전기차라 하더라도 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차는 대상에서...
푸드트럭도 택시처럼 광고 유치 가능해진다 2017-06-04 12:00:15
기자 = 앞으로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에도 택시나 버스처럼 광고를 달아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광고와 관련한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푸드트럭을...
경유차 정책 '손바닥 뒤집기'… 피해는 업계·소비자 몫 2017-05-30 17:31:14
국내 자동차 업계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업계 관계자 "큰 틀에서 일관성 있게 진행되어야 하는 정책들이 방향 자체가 바뀌게 되면 관련돼 있는 기업들에게는 큰 혼란이 오게 되고, 중 단기적인 사업계획이나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세우기 어려운 측면들이 있습니다." 경유차 혜택에 차량을 구매한 일반...
화물차 불법증차 집중단속…허가취소·형사처벌 2017-05-25 11:00:01
화물공제조합과 합동TF를 구성해 사업용 화물차 불법증차 여부를 6∼8월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2015년 9월 이후 구조변경 또는 대폐차를 통해 등록된 밴형·덤프형 화물차와 공급제한 특수용도형 화물차이다. 이들 화물차는 '과잉공급' 문제 때문에 2004년부터 신규등록을 하려면 정부...
화물차 불법증차 일제조사…양도자 형사처벌 추진 2017-05-25 11:00:00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부터 3개월 간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증차 여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2015년 9월 이후 구조변경 또는 대폐차를 통해 등록된 공급제한 특수용도형 화물차 및 일반형 화물자동차가 대상입니다. 자동차 등록원부를 기초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에 사용되는...
제주도 버스 운전원 823명 모집…도민 우선 채용 2017-05-22 11:49:28
자동차 운전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공영버스는 자동차 운전경력 1년 이상자로, 민영업체는 사업용 자동차 전체 운전경력 2년 이상자로 각각 자격 기준을 달리한다.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도내 거주자를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공영버스는 55세(1962년생) 이상∼65세(1952년생) 이하의 기간제 인력으로...
[미세먼지와의 전쟁②] 경유세 인상카드 '만지작'…소비자 '울상' 2017-05-19 17:36:21
승용차 사용자에게 전가된다는 겁니다. 사업용 화물차는 유가보조금으로 유류세 인상분을 환급 받을 수 있어 가격이 올라도 지장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경유차에 대한 소비를 줄이려면 친환경차에 대한 인센티브와 인프라 확대로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김필수 / 대림대학교 자동...
고속도로 버스·화물차 과속 이유 있었다…속도제한 풀고 질주 2017-05-18 14:00:05
낸 버스도 있었다. 자동차관리법상 11인승 이상 승합차는 시속 110㎞ 이하로, 총 중량 3.5t 이상 화물차는 시속 90㎞ 이하로 차량의 전자적 제어장치(ECU)가 설정돼 출고된다. 이는 대형차량의 과속을 막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사업용 대형차량은 우리나라 전체 차량의 6.3%에 불과하지만, 사망 교통사고의 20%를 차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