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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휴스턴 상대로 시즌 16호 홈런 '쾅' 2019-07-21 09:08:34
애스트로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0-2로 끌려가던 4회 초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의 홈런은 14일 휴스턴과의 경기 이래 일주일 만에 나왔다. 추신수는 휴스턴 우완 선발 투수 호세 우르키디의 체인지업을 퍼 올려 펜스 너머로 타구를 보냈다. cany9900@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21 08:00:05
최고 투수라는 표식" 190720-0263 체육-012215:42 WNBA 박지수, 시애틀전 10분 33초 뛰며 2점·2리바운드 190720-0265 체육-001915:45 '사이영상 경쟁 희비' 류현진 11승, 셔저는 복귀 연기 190720-0268 체육-012915:55 [광주세계수영] '최종점검' 마친 김서영…김인균 감독 "발전했다는 확신 얻기를"...
[종합] 류현진, 마이애미 상대로 시즌 11승 수확…7이닝 1실점 2019-07-20 15:20:48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3볼넷 1사구 7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류현진은 세 차례나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사용해 삼진을 뽑아냈다. 장타 두 방을 허용했지만 뜬공 아웃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은 것도 눈에 띈다.류현진은 탈삼진을 제외한 아웃카운트 14개 중 10개를 땅볼로...
"류현진, 흔들리는 듯했지만…걱정할 일 아니었다" 2019-07-20 15:19:06
낮은(1.02) 투수인데, 심지어 4회 초에는 몸에 맞는 공까지 던졌다며 강조했다. 그러나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걱정할 일은 아니었다. 내셔널리그 최약체인 마이애미는 흔들린 류현진을 이용하지 못했다"며 류현진을 공략하지 못한 마이애미의 경기력을 지적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진땀승'으로 시즌 11번째...
'시즌 11승' 류현진 "제구 안된 것에 비해 성적 잘나와" 2019-07-20 15:08:12
투수의 운이다"라고 했다. 2회 초 주심에게 어필하는 듯한 장면에 대해서는 "빠졌냐고 물었다. 그러면 안 되는데, 오늘은 제구가 워낙 안 좋다 보니 공 한개 한개가 소중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8회 초 구원 등판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은 마에다 겐타에 대해서는 "선발이 중간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컨디션 조절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20 15:00:06
신민혁 "재활만 하다가 선발 준비…행복해요" 190720-0192 체육-007811:55 강정호 대타로 나와 투수 뜬공…타율 0.182 190720-0196 체육-008112:08 [광주세계수영] '5년째 무패 행진' 피티 "마이크 타이슨처럼" 190720-0201 체육-008412:23 추신수 4경기 만에 안타…MLB 텍사스 5연패 190720-0203 체육-000412:35...
류현진 '전매특허' 체인지업으로 위기 돌파 2019-07-20 14:46:37
평균자책점은 0.89로 무적에 가깝다. 빅리그 전체 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1.76)를 달리는 류현진의 자존심은 내셔널리그 최하위 마이애미에 패배를 허락하지 않았다. 팀 타율 0.242로 내셔널리그 15개 팀 중 13위에 그친 마이애미는 왼손 투수를 상대로는 0.250으로 그나마 나았다. 하지만 체인지업, 커브, 컷 패스트볼 등...
[속보] 류현진, 마이애미 말린스 상대로 시즌 11승 달성 2019-07-20 14:20:48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1)의 도움을 받아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1실점 했다. 류현진은 7회까지 안타 4개를 맞고 볼넷 3개 포함 사사구 4개를 허용했으나...
류현진, 수비 불안·좁은 스트라이크존 딛고 시즌 11승 달성 2019-07-20 14:13:43
선발 갤런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린 다저스는 바뀐 투수 할린 가르시아를 상대로 코리 시거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버두고가 홈을 밟아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강습 타구가 2루수 카스트로의 글러브를 맞고 옆으로 굴절된 사이 터너가 홈으로 들어와 역전에 성공했다. changyong@yna.co.kr (끝)...
류현진, 수비 난조 헤치고 7이닝 1실점…11승 눈앞(종합) 2019-07-20 13:50:37
선발 갤런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린 다저스는 바뀐 투수 할린 가르시아를 상대로 코리 시거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버두고가 홈을 밟아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강습 타구가 2루수 카스트로의 글러브를 맞고 옆으로 굴절된 사이 터너가 홈으로 들어와 역전에 성공했다. changyo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