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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DSR 대상 593만명…"억대 주담대 있으면 추가 대출 제약" 2021-12-21 06:37:00
적용받으면 연간 원리금 합계 1천600만원까지만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더 받더라도 원리금상환액 2천만원이 한도다. 현재 '보편적 차주'(NICE 신용평점 840∼880점, KCB 신용평점 796∼845점)를 가정하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2억원을 변동금리, 30년 만기, 분할상환 조건으로 빌렸을...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예상 의무상환액 자동 계산해준다 2021-12-19 15:25:59
대출원리금은 소득이 발생한 후에 소득수준에 따라 갚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설된 MY ICL 코너에서는 사용자의 대출금과 상환액, 대출잔액 등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화형 상환금 간편계산 코너에서는 사용자가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면 예상 의무상환액을 국세청이 자동 계산해준다. 또...
DSR 규제 피한 막차 단지 ‘창원 감계 데시앙’ 2021-12-17 11:30:11
경우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강화된 DSR 규제는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우려로 차주의 상환능력에 초점을 두고 분할 상환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쉽게 말해 갚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돈을 빌려주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규제 내용은 2022년 1월 이후 새로 신청하는 대출 금액을...
"마통 9000만원 연장했더니 이자가"…'영끌' 직장인들 비명 2021-12-17 09:57:17
내년 1월부터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되면서 신규 대출자들도 대출 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억원 이상을 받는 신규 대출자들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적용된다. DSR은 개인의 모든 금융사 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로, 이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대출...
"내년 아파트 잔금 치러야 하는데 어쩌나"…이중고에 '막막' 2021-12-09 07:35:09
DSR 2단계가 시행되면 총대출액이 2억원을 넘는 차주는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2금융권은 50%)를 넘을 경우,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추가로 내년 7월엔 총대출액 1억원 이상(3단계)으로 규제 대상도 넓어진다. 차주별 대출한도가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금융당국은 전체 차주의 13.2%가 DSR 2단계에...
추가 DSR 규제 피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2021-12-08 11:37:08
등 모든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예를 들어 연 소득 4,000만 원인 A씨가 현재 매년 갚아야할 원리금이 3000만원이라고 가정할 때, A씨의 DSR은 75%다. 하지만 DSR 40% 규제가 시행되면, A씨는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1600만원 이하인 대출만 가능하다. 특히 주택 가격과 상관없이 총...
서민대출 절벽에 내년 총량 규제 완화…중금리 대출은 한도서 제외 2021-12-05 17:27:17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이다. 즉 1년간 내는 총대출액 원리금 합계액이 연소득의 40%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만 신규 대출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4000만원이고 3000만원 한도 마이너스통장(신용대출)을 갖고 있는 무주택 직장인이 조정대상지역에서 6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하면 지금은...
이달 오피스텔도 9000여실 쏟아져…작년의 3배 물량 2021-12-05 16:57:45
포함)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된다. DSR은 모든 신용대출 원리금을 포함한 총 대출 상환액이 연간 소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다. 내년 1월부터 2억원 이상, 내년 7월부터 1억원 이상 대출받은 이들은 개인별 DSR이 40%로 제한된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내년부터 대출을 활용하기 어려워지는...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DSR 규제 피해 이달 분양 2021-12-03 09:30:03
방안’을 내놓으면서 2022년 1월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2단계 규제를 앞당겨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모든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가 초과하면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러한 규제는 주택수요자에게도 고스란히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까지는 중도금 및 잔금 대출에 영향이 없으나, 내년...
"내년엔 대출도 막힌다는데 어쩌나"…다급해진 무주택자들 2021-11-29 09:46:01
경쟁률을 기록한 이유는 내년 시행이 예고된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DSR) 규제에서 찾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차주 단위 DSR 규제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차주 단위 DSR은 대출에 대한 총 연간 상환액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